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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테마기행-두근두근 이란[4부. 땅굴마을 메이만드로 가는 길]
    세계테마기행-두근두근 이란[4부. 땅굴마을 메이만드로 가는 길]
    세계테마기행-두근두근 이란[4부. 땅굴마을 메이만드로 가는 길]
    세계테마기행-두근두근 이란[4부. 땅굴마을 메이만드로 가는 길]
    세계테마기행-두근두근 이란[4부. 땅굴마을 메이만드로 가는 길]
    세계테마기행-두근두근 이란 [4부. 땅굴마을 메이만드로 가는 길] EBS1 2019.05.23 20:50 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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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에게는 알려지지 않은 미지의 땅
    이란의 매력은 수천가지가 넘지만
    그중 여행자를 가장 사로잡는 것은 바로 이란 사람들이다
    딱딱한 표정 속에 숨겨놓은 따뜻한 진심과
    손님을 ‘신이 보낸 선물’이라 여기며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친절을 베푸는 사람들
    그리고 척박한 사막 곳곳에 숨겨놓은 황홀한 자연경관까지
    이란을 이란답게 가장 잘 여행하는 방법에서부터
    이란 사람들만 안다는 숨겨진 명소까지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두근두근 가슴 뛰는 이란을 가본다!

    #제4부 땅굴마을 메이만드로 가는 길 - 5월 23일 오후 8시 50분

    1만 2천 년 전부터 사람이 거주해온, 이란에서 가장 오래된 주거지역으로 알려진 메이만드. 마치 동굴을 지어 놓은 듯, 땅굴을 파 놓은 듯한 메이만드 마을의 독특한 풍경 속으로 들어가 본다.

    메이만드 마을을 찾아가는 여정 중 만난 오아시스 도시 카샨. 1천 년 전 지어진 것으로 알려진 역사와 전통의 카샨 바자르와 카샨 사람들의 자부심이 느껴지는 핀 정원을 찾아가 본다.

    드디어 도착한 땅굴 마을 메이만드. 이란 중앙 산악지대에 건설된 마을은 특히 독특한 가옥형태로 유명하다. 자연 재해와 침략전쟁을 막기 위해 땅굴 형태로 지어졌다는 등 다양한 설은 있지만 아직까지 확실하게 밝혀진 바는 없다. 멀리서 마을을 찾은 손님을 위해 기꺼이 땅굴 집 내부를 공개해준 마을 지킴이 마흐다비 할아버지. 휴일을 맞아 부모님이 살던 땅굴 집을 찾은 형제. 이들과 함께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옛 이란 마을의 풍경 속으로 들어가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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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기행 - 부엌기행 [4부. 백년의 시간 저장고]
    한국기행 - 부엌기행 [4부. 백년의 시간 저장고]
    한국기행 - 부엌기행 [4부. 백년의 시간 저장고]
    한국기행 - 부엌기행 [4부. 백년의 시간 저장고] EBS1 2019.05.23 21:30 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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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엌 없는 집은 없다. 인류가 시작된 수천 년 전 과거부터 현재까지 빈부나 지위의 높고 낮음에 상관없이 평등하게 모든 집에 있는 부엌. 매일의 끼니를 준비하는 단순한 공간인 듯하지만 오랜 생활의 지혜 저장고이자 다양한 삶의 방식과 형태를 담아내는 부엌을 찾아가는 기행. 철마다 자연을 들이고 저장하는 시간이 천천히 흐르는 부엌부터 오랜 고택에 남아있는 지혜로운 공간으로서의 부엌까지. 부엌의 공간을 확장하여 다채로운 삶의 이야기를 담는 부엌을 만나러 떠난다.

    #4부. 백년의 시간 저장고 – 5월 23일(목)
    경남 거창의 작은 마을 한적한 길을 걷다 보면 오래된 작은 집 한 채가 있다. 호기심 어린 얼굴로 기웃거리면 낯선 이도 반겨주는 할머니가 아궁이 한 솥 가득 물 펄펄 끓여 커피 한 모금 정겹게 건넨다. 오래된 부엌에서 구수한 청국장 끓이면 옛 생각 난다며 며느리는 콧노래를 흥얼거리지만 정작 우리의 할머니는 불 때는 일 지겹다고 언제나 볼멘소리다. 그래도 근 70년 세월을 함께 동고동락한 낡은 부엌은 이제나저제나 할머니가 들어오기만을 오늘도 기다린다.

    쿵덕쿵덕 고추 빻는 정겨운 디딜방아 소리를 따라가다 보면 만나는 ‘삼연재’ 고택. 5대째 이어지는 150년 고택은 세월의 무게를 버티지 못한 탓일까. 휘몰아치는 비를 뚫고 시아버지는 허물어진 담장을 보수하느라 여념이 없다. 고택에 반해 시집 온 맏며느리 지은씨도 솜씨 좋게 집안 이곳저곳을 꾸미느라 오늘도 식사 준비는 시어머니 몫이다. 백 년의 지혜와 시간을 고스란히 저장하고 있는 삼연재 고택에서 새것과 옛것이 조화롭게 풍겨내는 남다른 부엌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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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큐 시선 [커피홀릭 대한민국]
    다큐 시선 [커피홀릭 대한민국]
    다큐 시선 [커피홀릭 대한민국]
    다큐 시선 [커피홀릭 대한민국]
    다큐 시선 [커피홀릭 대한민국]
    다큐 시선 [커피홀릭 대한민국] EBS1 2019.05.23 21:50 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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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피 시장 규모 11조 원 시대! 1년간 한 사람이 소비하는 커피양만해도 512잔에 달한다. 그야말로 대한민국 국민들의 삶 속에 커피는 빠질 수 없는 기호식품이 되었다. 왜 이런 현상이 벌어진 것일까? 다방 커피에서부터 커피자판기, 인스턴트커피 그리고 전문 커피숍까지... 커피는 시대의 변화에 발맞춰 끊임없는 변신을 추구해 왔다. 각성제로, 소통의 도구로, 사색을 돕는 친구로 우리의 삶과 늘 함께 해온 커피. 우리 사회에서 커피는 어떤 존재로 자리매김해온 것일까? 커피공화국에 살고 있는 지금, 커피를 통해 한국 사회를 들여다보는 새로운 시선을 담도록 한다.


    #이 시대의 에너지원, 커피?

    “저 같은 경우에는 불안하니까 커피를 마셔요.”
    -박지용 / 트럭운전사

    모두가 잠이 든 늦은 밤, 작은 긴장도 놓칠 수 없는 지용 씨가 눈을 번쩍인다. 커다란 핸들을 붙잡은 그의 손에는 옮겨 나르는 화물 외에도 가장의 책임감이 잔뜩 실려 있다. 인천부터 부산까지 400km, 야간의 운반 작업은 거뜬히 해낼 수 있게 해주는 것은 다름 아닌 ‘커피’였다. 운전석에 딸린 작은 냉장고 안에는 그가 의지할 수 있는 커피들이 쌓여있었다. 잠깐 들른 휴게소에서도 빠질 수 없는 것은 자판기 커피. 커피 덕에 오늘도 그는 어두운 밤 무거운 트럭에 몸을 싣고도 외롭지 않게 다섯 시간을 달릴 수 있다. 커피에 기대는 것은 비단 지용 씨만의 일은 아닐 것이다. 커피를 마셔야만 하는, 어쩌면 마실 수밖에 없었던 우리 사회의 모습을 지난 역사와 함께 조명해본다.

    #정을 나눠요, 인스턴트커피

    “어딜 가면 대접으로 한 대접씩 커피를 주니까 주는 대로 마시는 거야”
    -손현수 / 통동리 이장님

    과연 커피는 바쁜 도시인들만의 상징일까? 회색 도시 사람들보다 커피를 더 많이 마시는 이가 있었으니 바로 수박 농사짓는 통동리의 손현수 이장님이다. 꿀맛 나는 수박으로 유명한 맹동면의 통동리. 그가 수박 말고도 꿀맛이 나는 게 있다며 엄지를 드는 건 ‘커피’다. 어딜 가나 한잔씩 쉽게 건네는 커피를 받아 마시다 보니 인이 박혔는지 계속 마시게 되었다고 하는데, 농촌에서는 커피를 어떻게 즐기고 있을까? 옛 시골에서는 어느 순간 보편화가 된 인스턴트커피를 국그릇에 한가득 타서 대접하는 것이 정을 나누는 것으로 자리 잡았다고 한다. 이장님의 커피사랑을 살펴보며 우리네 빨리빨리 문화를 그대로 담은 인스턴트커피의 시발점을 추적해본다.


    #어서 오세요, 커피공화국!

    “도서관은 되게 조용하고 집은 너무 편해서 카페가 딱 적당한 것 같아요. 공부하기에”
    - 김진서 / 대학교 신입생

    커피공화국이라고 불릴 만큼 커피 소비량은 물론, 커피 시장의 규모도 몸집을 키우고 있는 대한민국. 우리나라에서의 커피는 단순히 커피 한잔의 맛과 여유만을 품고 있지 않을 것이다. 이제는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은 커피를 통해 우리나라의 현주소를 들여다본다. 과거의 다방을 거쳐 지금의 카페로 오기까지 커피의 공간은 어떻게 변화되고 있는 것일까? 일명 ‘코피스족’, ‘카공족’이라 불리는 신인류 등장의 중심에도 커피가 있다. 일이나 공부뿐 아니라 우리나라의 카페는 다른 나라와는 다른 차별점이 있다고 한다. <다큐 시선>에서는 우리의 놀이 문화가 된 커피를 통해 우리 세태를 반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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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문화 고부 열전 [신혼 5개월, 며느리는 말이 안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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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문화 고부 열전 [신혼 5개월, 며느리는 말이 안통해] EBS1 2019.05.23 22:45 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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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남도 나주에 소문난 최강 잉꼬부부가 있다. 남편의 사랑을 독차지 하고 있는 주인공은 며느리 최진주 씨다. 아침부터 아내 화장 시켜주고, 직접 머리까지 말려주는 애정 넘치는 남편 최문수 씨는 아내에게 제대로 콩깍지가 씌였다. 한편, 며느리 집 근처 10분 거리에 사는 시어머니 이인자 여사. 이 여사는 며느리와 친해지고 싶어 말을 건네지만 알아듣지 못하는 며느리가 답답하고, 며느리 입장에서는 시어머니의 말을 이해 못하니 애가 탄다. 서로 더 친해지고 싶지만 언어의 장벽 때문에 오해가 계속 쌓이는데... 과연 이 고부 사이는 베트남에 가서 친해질 수 있을까?

    # # #

    40년간 추어탕 집을 운영해 온 시어머니 이인자 여사. 어머니의 손맛을 물려받은 남편과 함께 식당을 운영하느라 베트남에서 온 진주씨는 남편과 24시간 내내 꼭 붙어 지낸다. 베테랑 이 여사는 아들네 식당일을 도와주러 반찬도 해주고, 깍두기도 담그며 도와주지만, 며느리는 시어머니가 등장하면 행여 말을 못 알아듣고 실수할까봐 긴장하게 된다.

    그러던 어느날 시어머니가 음식 관리부터 식당 운영에 대해 가르쳐주려고 말을 꺼내자 며느리는 갑자기 화를 낸다. 당황한 시어머니는 며느리가 왜 저렇게 철부지같은 행동을 하는 지 답답해 하며 혼자 속앓이를 한다. 며느리가 한국말이 서툴다 보니 오해하고 버럭 짜증낼 때가 있어 오히려 며느리 집에도 가지 않는다.

    이 여사는 결혼 후 처음으로 찾은 아들네 집을 찾았지만, 냉장고에는 음식도 없고 살림도 서툴러 며느리에게 이것저것 가르쳐주고 싶다. 며느리에게 한국 요리를 가르치려는데, 알아듣는 건지 못 알아듣는 건지 알 수가 없으니 서로 답답하기만 하다.

    과연 이들은 며느리의 고향 베트남에서 서로의 마음을 열고, 사이 좋은 고부로 거듭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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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BS 스페이스 공감 [허소영X스텔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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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BS 스페이스 공감 [허소영X스텔라장] EBS1 2019.05.23 23:55 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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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치 있는 노랫말로 사랑받는 스텔라장, 에서 새 앨범 「유해물질」 전곡 선보여
    - 재즈 보컬리스트 허소영, 여유로운 스윙으로 재즈의 매력 선사
    - 매력적인 음색으로 관객을 사로잡다! ‘허소영’ X ‘스텔라장‘

    오는 23일 방송되는 에서는 탄탄한 보컬과 여유로운 스윙으로 재즈의 본질을 지키는 보컬리스트 ‘허소영’과 풍부한 상상력과 남다른 시선으로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만들어가는 싱어 송라이터 ‘스텔라장’의 매력 넘치는 무대가 펼쳐진다.

    이날 은 ‘월급은 통장을 스칠 뿐’, ‘환승입니다’, ‘나만 아는 엔딩’ 등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일상의 순간순간을 재치 있게 포착한 곡들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스텔라장의 무대로 시작됐다. 그녀가 지난 3월에 발표한 EP 「유해물질」에는 미세먼지, 일산화탄소, 알코올 등 각종 ‘유해한 것’을 키워드로 만든 곡들이 재미있는 노랫말과 편안한 멜로디, 맑은 목소리로 담겨있다. 신인 시절 처음 무대에 올라 많이 떨었던 순간들을 회상하기도 한 그녀는 이날 공연에서 그간 본인이 쌓아온 음악 세계를 총망라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앨범의 수록곡인 ‘유해물질’, ‘일산화탄소’, ‘알콜맨’, ‘카페인’과 2016년에 발표한 EP 「Colors」의 수록곡 ‘환승입니다’, 작년에 발표한 싱글 「니맘내맘」을 소개하는 등 그녀만의 색깔이 담긴 곡들을 선보이며 한결 여유로워진 무대매너와 특유의 청아한 목소리로 관객들의 마음을 훔치며 과의 세 번째 만남 또한 성공적으로 마쳤다.

    두 번째 무대는 부드럽고 매혹적인 목소리와 탁월한 라이브 실력으로 사랑받는 재즈 보컬리스트 허소영이 이어나갔다. 허소영은 2009년, 정규 1집 「Her, So Young & Old」로 솔로 데뷔해 현재는 한국을 대표하는 재즈 보컬리스트로 자리 잡았다. 재즈 안에서 다양한 시도를 해온 그녀는 지난해 11월에 피아노, 기타, 콘트라베이스의 구성으로 아메리칸 스탠더드 넘버들을 들려주며 냇 킹 콜(Nat King Cole) 트리오 사운드와 블론드 재즈 보컬의 낭만을 떠올리게 하는 정규 3집 「BBB」를 발표했다. 공연 전에 진행된 인터뷰에서 재즈의 매력에 대해 묻는 질문에 “고전 소설을 읽는 즐거움과 비슷하다”고 답한 허소영은 이날의 셋리스트 또한 한 편의 영화처럼 짜임새 있게 구성해 관객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사소한 것들에 의해 사랑에 빠지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곡 ‘Iʼve got a crush on you’, 베이스와 보컬, 피아노와 기타 듀오 사운드의 대치가 매력적인 ‘Two sleepy people’, 헤어짐 뒤의 아픔에 대한 서사가 담긴 ‘I get along without you very well’ 등 그녀만이 표현할 수 있는 음악들과 완벽한 연주로 아름다운 음악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찬사를 받았다.

    서로 다른 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은 ‘허소영’과 ‘스텔라장’의 무대는 오는 23일 목요일 밤 11시 55분, EBS1에서 방송되는 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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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식채널e [뭘 좀 모르는 아이들]
    지식채널e [뭘 좀 모르는 아이들]
    지식채널e [뭘 좀 모르는 아이들]
    지식채널e [뭘 좀 모르는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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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식채널e [뭘 좀 모르는 아이들]
    지식채널e [뭘 좀 모르는 아이들] EBS1 2019.05.23 25:05 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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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치’, ‘민주주의’의 뜻을 알고 있는 사람은 몇이나 될까, 청주 사직초 학생들 역시 마찬가지다. ‘자치’가 뭔지, ‘민주주의’가 뭔지 모른다. 그런 학생들이 전교생이 모이는 월간 조회 시간에 교장 선생님의 마이크를 빼앗았다. ‘자치’가 뭔지, ‘민주주의’가 뭔지도 모르면서 자연스럽게 자치와 민주주의를 실천하는 청주 사직초 학생들의 이야기, <지식채널e>에서는 ’뭘 좀 모르는 아이들’ 편을 방송한다.


    #교장 선생님의 마이크를 빼앗은 학생들!
    매달 첫째 주 월요일에 열리는 ‘전교 다모임’, 전교생이 모인 자리에서 교장 선생님의 길고 지루한 훈화는 시작된다. 하지만 충북 청주 사직초등학교의 훈화는 색다르다. ‘안녕하세요. 저는 5학년 1반 손하은입니다.’ 훈화라는 고리타분하고 시대착오적인 단어와 시간은 초등학생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 ‘우리들의 이야기’가 대체했다. 전교생 앞에서 이야기할 수 있는 자격은 따로 없다. 사직초등학교 학생들이라면 누구나 전교생 앞에서 자신이 준비한 이야기를 발표한다.

    #진행부터 지휘까지! 선생님들을 들러리로 만든 학생들
    '전교 다모임’에서 교장 선생님의 역할은 단 하나. 교내, 교외에서 받은 상을 전달하는 일이다. 다른 선생님들 역시 마찬가지, 아이들이 직접 준비하고 진행하는 전교 다모임 시간에 선생님들은 그저 서 있을 뿐이다. 전교 다모임의 모든 과정은 학생자치회의 손을 거친다. 학생들은 달고나(이달의 고민을 나눠요) 게시판을 통해 학생들의 고민과 아이디어를 수집하고 전교생의 투표를 통해 이달의 규칙을 정한다. 교장, 교사, 학생 순의 수직적인 위계질서와 일방적인 의사결정에 익숙했던 아이들은 학생이 중심이 된 학교에서 진정한 민주주의를 배우고 있다.

    #뜻을 알아야만 할 수 있나요? ‘자치’로 담을 넘는 학생들의 목소리
    ‘학교는 생활 방식으로써의 민주주의가 실천되는 공간이 되어야 한다’
    - 교육학자 존 듀이

    학생의 목소리가 세상을 바꿀 수 있을까? 2012년, 서울 수송초등학교의 동아리 ‘솔루션’은 국립중앙박물관이 해마다 수많은 학생이 체험 학습으로 오는 장소임에도 도시락을 먹을 공간이 없다는 사실을 문제로 인식했다. 그리고 박물관에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민원과 편지를 썼다. 그 결과, 박물관에 관람객들을 위한 실내 도시락 공간이 마련되었다. 2018년 전북 남원시 학생회 연합회는 남원시장 후보자 초청 공청회에 참가했다. ‘학교’라는 일상의 공간에서 단순히 ‘민주주의’의 정의를 배우는 것을 넘어 ‘민주주의’를 실천하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지식채널ⓔ> ‘뭘 좀 모르는 아이들’ 편은 5월 23일 목요일 밤 1시 05분과 5월 25일 토요일 오후 3시 25분, 5월 30일 목요일 오후 1시 05분에 EBS1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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