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18.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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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지역인재 역대 최다인원 채용…7급 140명, 9급 210명

필기 739·9817일 실시, 인사처 양질의 고졸 일자리 확산 앞장서

 

정부의 지역인재 채용규모가 가파른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지난 6일 인사혁신처(처장 김판석)2019년 국가직 지역인재 7·9급 수습직원 선발계획을 공고하고, 최종 350명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내년도 지역인재 선발인원은 7급과 9급 모두 전년대비 증원된 것은 물론, 역대 최다인원을 채용한다.

 

2019년 지역인재 7급은 올해보다 10명 증가한 140(행정직군 85, 기술직군 55)을 선발하고, 지역인재 9급은 올해보다 30명이 늘어난 210(행정직군 160, 기술직군 50)을 모집한다.


인사혁신처는 지역인재 9급의 선발인원이 16.7% 증가했는데, 이는 정부가 우수한 고졸인재 채용을 확대함으로써 양질의 고졸일자리 확산에 앞장서고 고졸 취업 성공사례 등 사회인식을 높이기 위함이다고 설명했다.

 

지역인재 9급의 직렬별 선발인원은 일반행정 113, 회계 15, 세무 25, 관세 2, 통계 2, 일반기계 100, 전기 8, 화공 7, 일반농업 3, 산림자원 3, 식품위생 1, 건축 4, 전산개발 5, 전송기술 8명 등이다.


시험일정은 9급의 경우 원서접수를 내년 722~25일까지 진행한 후 필기시험을 817일 실시한다. 이후 면접시험(1018)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111일에 확정한다.

 

7급은 원서접수를 211~13일까지 진행한 후 필기시험(PSAT)5급 공채 1차 시험과 같은 날인 39일에 실시한다. 이어 525일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65일 발표한다.

 

원서접수는 수험생 개인이 아니라, 소속 학교 관계자가 인사혁신처로부터 학교ID’를 발급받아 사이버국가고시센터에 일괄 접수해야 한다.


올해 지역인재 9(180명 선발) 시험에는 1,154명이 지원하여 평균 6.4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또 지역인재 7급 시험에는 111개 대학에서 추천한 495명이 지원하여 3.8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지역인재 추천채용제는 정부 최초의 인턴제 채용방식으로 국가균형발전과 지방대학의 활성화를 유도하고 우수 고졸인재를 공직에 유치하기 위해 지난 2005(지역인재 9급 추천채용제는 2012년부터 시행)부터 시행했으며, 2,000여 명의 지역인재가 각급 행정기관에서 일하고 있다.

 

특히 내년에는 지역인재 7급의 추천 자격을 대학 졸업 후 5년 이내에서 3년 이내로 강화하여 장기간 수험준비에 몰입하는 현상을 방지하기로 했다.

 

지역인재 9급도 고교 성적 보통교과의 추천요건을 석차등급으로 단일화하여 석차비율과 석차등급 혼용에 따른 학교 현장의 혼란을 방지하고자 했다.

 

정만석 인사혁신처 차장은 지역인재 추천채용제는 공직 내 지역대표성과 다양성 확보에 긍정적 기능을 하고 있는 제도라며 능력과 실력 중심의 공정사회 구현을 위해 지역인재 수습직원 선발인원의 확대를 지속적으로 검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인재 9급 필기과목은 국어·영어·한국사 3과목이며, 최종합격자로 결정되면 6개월간 부처 수습근무 후 심사를 거쳐 일반직 9급으로 임용된다. 또 지역인재 7급 필기과목은 PSAT(언어논리·자료해석·상황판단)과 헌법이며, 최종합격자는 1년간 부처 수습근무 후 심사를 거쳐 일반직 7급으로 임용된다.




[이선용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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