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19.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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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국가직 9급 필기 합격률 138.6%, “공직 입성 성패는 면접이다”

면접, 526~29일 킨텍스 제2전시장530~61일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올해 국가직 9급 필기시험에 응시한 수험생 154,331명 가운데 면접시험 응시기회를 획득한 인원은 6,914명으로 확정됐다. 이는 최종선발예정인원(4,987) 대비 138.6%에 해당하는 인원이다.

 

2019년의 경우 선발예정인원이 많은 세무직을 비롯하여 관세직과 검찰직 등의 필기시험 합격률이 130%를 넘지 않았기 때문에 전체 평균 합격률이 상승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된다. 다만, 전산개발(162.7%)과 전기(160%) 등의 합격률은 160%를 상회하며, 향후 있을 면접시험이 보다 치열할 것으로 전망된다.

 

공무원수험신문이 올해 국가직 9급 일반모집을 기준으로 필기합격률을 분석한 결과, 가장 높은 합격률을 기록한 직렬은 전산개발로 162.7%였다. 반면 가장 낮은 합격률은 검찰직으로 128.8%였고, 세무직도 128.9%로 평균보다 약 10% 가장 낮았다.

 

직렬별 합격률을 보면, 행정직군의 경우 일반행정(전국) 139.5% 일반행정(지역_평균) 138.2% 우정사업본부(지역_평균) 148.9% 병무청 138.7% 경찰청 139% 고용노동부 149.1% 교육행정 138.3% 선거행정 138.3% 직업상담 140% 세무 128.9% 관세 129.4% 통계 138.5% 교정 남 148.9%, 150% 보호 남 139%, 139% 검찰 128.8% 마약수사 133.3% 출입국관리 139.5% 철도경찰 150% 등이었다.

 

또 기술직군은 일반기계 145.5% 일반전기 160.8% 화공 142.3% 일반농업 132.7% 산림자원 157% 일반토목 155.7% 건축 142.3% 방재안전 133.3% 전산개발 162.7% 정보보호 137.5% 전송기술 137.5%였다.

 

한편, 올해 국가직 9급 면접시험은 526일부터 29일까지는 킨텍스 제2전시장 6홀에서 진행되며, 530일부터 61일까지는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과천분원 보람관 1층에서 시행된다.

따라서 필기시험 합격자들은 면접시험 일시 및 장소 등을 꼼꼼히 확인하여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해야겠다.

 

지난해 국가직 9급 면접시험의 경우 공직 가치관 검증이라는 최근 추세가 그대로 반영됐다. 특히 9급 공채 면접시험에서 수험생들을 가장 압박하는 5분 발표 주제의 경우 정약용의 목민심서나 정보공개와 관련된 내용을 주고 이를 공직 가치관과 연관하여 설명하라는 질문이 주어졌다.

 

또한, 지난해 면접시험의 경우 상황제시형 질문에 애를 먹었다는 면접자들이 많았다. 상황제시형 질문은 응시자의 경험과 연관 지어 설명하라는 질문이어서 적잖이 당황했다는 것이 응시생들의 중론이었다.

 

2018년 국가직 9급 합격생 K씨는 업무 중 사정이 딱한 가정을 발견했지만, 그 가정은 복지 혜택의 대상이 아니고 상관도 규칙을 엄격히 지키는 스타일이다. 본인이라면 어떻게 하겠는가? 라는 질문을 줬던 것 같다라며 이와 관련된 추가 질문으로 남에게 피해를 준 경험이 있는지, 있다면 그 상황을 어떻게 해결했는지에 관해 물었다라고 지난해 면접시험에 대해 밝혔다.

 

이밖에 자기기술서 내용으로는 단체 또는 조직에서 공동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개인이 노력한 경험 등이 면접주제였다.

 

다만 일부 직렬에서는 직렬과 관련된 전문지식과 현재 진행하고 있는 정책을 묻기도 했다. 따라서 올해 필기 합격생들은 최근 면접 추세를 파악하여 효과적인 준비를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선용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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