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19.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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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퇴사 후 하고 싶은 것은? 1위 ‘여행’…5위 ‘공무원 준비’

직장인 91% 퇴사 고민해본 적 있어, 이유는 연봉 때문이라는 응답이 가장 많아

 

 

직장인들이 퇴사 후 가장 하고 싶은 것 1위는 여행이었다. 그다음으로는 대기업 입사나 공무원시험 준비를 하고 싶다는 직장인이 많았다. 직장인들은 예상과 달리 퇴사 후에도 재취업을 원하고 있었다. 취업포털 인크루트와 바로앱 알바콜이 직장인 1,20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

 

퇴사 이후 가장 희망하는 것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응답자의 31%여행이라고 답했다. 이어 자기계발(배우고 싶었던 것 배우기)’대기업 입사준비가 각 15%씩 동률로 공동 2위를 차지했다. 대기업 입사를 준비하겠다는 비율은 여성(13%)보다는 남성(20%), 그리고 중견기업 재직자(23%)에게서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다.

 

특히 퇴사 후 공무원시험을 준비하겠다는 응답은 7%, 4늦잠’(8%)에 이어 5위를 기록했다. 이밖에 창업’(6%), 유학(5%), ‘운동’(4%), 그리고 대학교·대학원 진학(3%) 순으로 집계됐다.

 

순위권은 아니었지만, 기타답변을 통해서 좋은 직장으로 이직’, ‘업직종 전환’, ‘잠시 휴식 후 재취업등의 답변이 많았는데, 이는 퇴사 후 재입사를 희망하는 직장인이 많음을 확인할 수 있는 대목이다.

 

한편, 직장인 중 퇴사를 고민해 본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응답자의 91%그렇다고 답했다. 반면 퇴사를 고민해보지 않았다고 응답한 비율은 9%에 불과했다. 퇴사가 고민된 이유로는 연봉16%1위를 차지했다. 이어 상사 때문에 13% 조직 분위기·회사문화 13% 업무 12% 복리후생 10% 근무여건 9% 동료·직원들 7% 야근 6% 출퇴근 시간·거리 5% 학업·진학에 대한 미련 3% 등이었다.


다만, 기업 규모별 퇴사 사유에는 특징들이 발견됐다. 퇴사하려는 이유로 대기업 재직자는 업무’(15%)를 가장 많이 꼽았지만, 중견·중소기업 재직자는 연봉(17%)으로 확인됐다.

 

또한, ‘복리후생때문에 퇴사를 고민했다는 응답의 경우 중소기업에서 11% 선택된 것에 반해 대기업에서는 6%에 그쳤다. 기업 규모가 작아질수록 복리후생에 대한 고려가 커지는 것은 아닐지 추측해 볼 수 있는 지점이다.

 

이밖에 동료·직원들때문에 퇴사를 고민했다는 응답률은 중소기업 7%에 비해 대기업은 10%로 높아져 각기 다른 양상을 보였다.




[이선용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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