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19.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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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직 7급, 영어 검정제 도입 후 지원자 ‘반토막’... 올해는?

[공무원수험신문=이선용 기자] 2019년 국가직 7급 공무원시험 원서접수가 7월 14일부터 진행되는 가운데 수험가는 출원인원에 주목하고 있다.  
 
국가직 7급 공채 시험의 경우 영어 과목이 토익 등 영어능력검정시험으로 대체되면서 지원자가 줄고 있는 추세다. 이에 영어 과목이 검정제로 변경된 지 3년째를 맞이하는 올해의 경우 반등에 성공할 수 있을지가 최대 관심사다.
 
국가직 7급 공채 시험에 영어능력검정시험이 도입되기 전인 지난 2012년부터 2016년까지 5년 평균 지원자는 6만3천971명이었다. 연도별로는 △2012년 60,717명 △2013년 71,397명 △2014년 61,252명 △2015년 59,779명 △2016년 66,712명 등이었다.
 
그러나 시험제도가 변경된 2017년에는 지원자가 4만8천361명으로 큰 폭으로 줄었고, 지난해에는 이보다 1만여 명이 감소한 36,662명이 원서를 접수하는 데 그쳤다. 시험과목 변경 후 약 2년 만에 지원자가 반토막 난 것이다.
 
이에 대해 인사혁신처는 “국가직 7급의 경우 필기시험에서 영어 과목이 영어능력검정시험으로 대체되면서 준비가 부족한 수험생 일부가 원서접수를 포기한 영향으로 보인다”라고 분석했다.

올해 국가직 7급 영어능력검정시험 인정범위는 2016년 1월 1일 이후 국내에서 실시된 시험으로서, 필기시험 시행예정일(8월 17일) 전날까지 점수(등급)가 발표된 시험으로 한정하여 기준점수 이상으로 확인된 시험만 인정된다.
 
각 영어 시험별 기준 점수(외무영사직 제외)는 ▲토플 PBT 530점 이상, IBT 71점 이상 ▲토익 700점 이상 ▲뉴텝스 340점 이상(이전 텝스 625점 이상) ▲G-TELP 레벨2 65점 이상 ▲FLEX 625점 이상이다.
 
한편, 올해 국가직 7급 공무원 채용 선발예정인원은 760명이다. 주요 직렬별(일반모집 기준) 선발인원은 일반행정직 153명, 인사조직 5명, 고용노동부 109명, 교육행정 3명, 선거행정 9명, 세무직 76명, 관세직 7명, 통계직 11명, 감사직 26명, 교정직 30명, 검찰직 10명 등이다.  



[이선용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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