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19.09.11
조회수
27

행정안전부 “2020년 국가공무원 18,815명 충원”...생활·안전 서비스 분야 위주

중앙부처 12,610·헌법기관 111·국군조직 6,094명 등

 

[공무원수험신문=김민주 기자] 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생활안전 서비스 공무원 중심으로 2020년 국가공무원 18,815명을 충원한다고 밝혔다.

 

기관별로 보면 중앙부처 12,610헌법기관 111국군조직 6,094명이 각각 충원되며 주로 국민의 요구에 비해 충분한 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했던 경찰(해경 포함), 출입국관리, 취업지원, 검사·검역·통관 등 국민의 생활과 안전에 밀접한 분야 위주로 충원된다. 2020년에 충원되는 국가공무원 규모는 국회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

 

충원 기관별 세부내역을 보면 중앙부처에는 경찰 및 해경 6,213국공립 교원 4,202생활·안전 공무원 등 2,195명이 충원된다.

 

특히 경찰의 경우 의무경찰 폐지에 따른 대체인력 1,446명과 여성·아동 등 사회적 약자 대상 범죄 급증에 따른 여성청소년 수사(475), 학대 예방 및 범죄피해자 보호·지원(186) 등 사회적 약자보호 인력 661, 주민 밀착형 치안서비스 제공을 위한 파출소·지구대 순찰인력 512, 고속도로 확충에 따른 도로순찰 등 교통 안전 인력 510명 등 총 4,850명을 충원할 계획이다.

 


해경은 구조거점 파출소 운영 등 해양경비안전인력 153, 함정 복수 승조원제 확대 등 교대제 개선 인력 762, 중대형 함정 등 신규 도입 시설·장비 운영인력 158명 등 총 1,363명을 충원키로 했다.

 

또 교원의 경우 유아·특수·비교과 분야 교사중심으로 충원될 전망이다. 국공립 유치원 원아비율을 높이기 위해 유치원 교사 904, 특수학교 신설 및 특수학급 신증설에 따른 특수교사 1,398, 법정기준에 대비하여 부족한 보건교사 등 비교과 교사 1,264명 등을 충원한다. 초중등 교과 교사의 경우는 학령 인구 감소를 반영하여 마련된 중장기 교원수급 계획에 따라 512명 충원한다.

 

이밖에 국민안전 강화를 위해 산업현장 안전관리 및 근로자 권익보호 인력 129, 철도·항공안전 인력 52, 미세먼지 대응인력 55, 동식물·질병 검역 인력 41명 등을 각각 충원하고 교정기관 과밀 수용 해소를 위한 교정 인력 226, 출입국관리 149, ·항만 통관감시 124, 보호관찰 87, 구직자 취업 지원 85, 정신건강 관리 25명 등을 충원한다.

 

이와 함께 현역 자원 감소 등에 대응하기 위해 군무원 및 부사관 6,094명을 충원하고 대법원·헌법재판소·중앙선거관리위원회 등 헌법기관 공무원도 111명을 충원한다.


지방공무원은 지자체와 협의 후 연말까지 충원규모를 확정할 예정이며 소방관, 사회복지공무원 등을 중점 충원한다.

 

이재영 행정안전부 정부혁신조직실장은 내년도 공무원 충원규모 산정은 우선 기존인력의 재배치·효율화를 통해 인력을 충당하도록 하고 그럼에도 부족한 부분에 한해 엄격한 심사를 거쳐 충원규모를 결정했다라며 충원에 따라 대국민 서비스의 질이 개선될 수 있도록 성과관리도 철저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 김민주 gosiweek@gmail.com ]

ⓒ 공무원수험신문 · 고시위크. 무단전재 &재배포 금지

출처: 공무원수험신문

ebs 직업

직업 과 함께하는 공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