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포터즈 이야기

[EBS 스페이스 공감] 루피&나 플라 'Adventure Begins' X 리짓군즈 '경계를 넘나
드는 유희'

  • 작성일 2019.07.30
  • 조회수 753

루피&나플라 X 리짓군즈

Adventure Begins/ 경계를 넘나드는 유희

글: 이경은

사진: 김지수

공연 일시: 2019년 7월 11일(목) 저녁 8시

방송 일시: 2019년 8월 1일(목) 밤 11시 55분


개개인일 때도 물론 빛나지만, 함께 일 때 더더욱 빛날 때가 있다. 함께 일 때 더욱 빛나는 그들, 루피&나플라와 리짓군즈가 EBS 스페이스 공감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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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피&나플라 (Loopy&Nafla)

Adventure Begins

1. 얼음왕(Ice King)

2. 코쿤( Chosen)

3. Johnny Dang

4. Coca coca

5.  Shot

6. Ex

7. Woke up like this

8. Atlantis

(+ Encore 1. 사과상자

Encore 2. Weathermen)



   



 



출연진

루피&나플라

[세션] 김남호(DJ)




가볍지만 강하게, 유쾌하지만 때론 진지하게

실험적인 방법으로 강한 개성 속 조화를 이룬 ‘힙’한 듀오 ‘루플라(LooFla)’

이들이 주고받는 환상의 케미스트리, 그 모험의 시작!

뜨거운 여름밤! 짜릿한 즐거움 그리고 낭만 속에 몸을 던져보자


-EBS 스페이스 공감 소개 글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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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W ME THE MONEY 777>에서의 우승, 준우승에 빛나는 그들, 나플라와 루피가 듀오를 이루어 [LooFla] 앨범으로 찾아왔다. 루피와 나플라를 합친 '루플라'라는 이름의 앨범 제목만큼 최고의 합을 보여준 그들의 무대를 만나러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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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곡은 [LooFla] 앨범이 나오기 전, 선싱글로 공개 한 곡인 '얼음왕(Ice King)'. 공연장에서 사람들과 따라 부르면서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만든 곡인 만큼 한 번만 들어도 쉽게 따라 할 수 있을 정도의 훅이 인상적이다. 강력한 비트와 그들의 랩, 중독성 있는 훅이 가만히 서서 듣고만 있게 두지 않는다. 앞선 곡보다는 힘을 빼고 뱉는 듯한 곡인 '코쿤 (chosen)'. 힘을 빼고 부르지만 전혀 늘어지지 않고 가볍게 리듬을 탈 수 있는 곡이다. 두 곡의 분위기를 더 느끼고 싶다면 뮤직비디오를 감상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Johnny Dang'은 '동양인의 간지나지 we Johnny Dang'이라는 가사처럼 동양적인 느낌을 살린 비트가 인상적인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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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의 탄산처럼 팍 터지는 듯한 곡,'Coca coca'. 이 곡은 쇼미 더 머니 때 루피와 함께 합을 맞췄던 프로듀서인 '코드 쿤스트'가 작곡한 곡이다. 이번 곡도 역시 이전의 방송에서 보여줬던 곡들처럼 환상의 조합을 보여준다. 이어진 무대로는 이번 앨범의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인 'Shot'. 딩고에서 라이브 영상으로 공개된 적이 있어 화제 된 곡으로, 이 날의 라이브도 역시 명불허전이었다! 이 곡 또한 'One shot liquor~'로 시작되는 중독성 있는 훅으로 한 번 들으면 머릿속에서 계속해서 맴돈다. (중요한 암기 시험이 있는 날은 주의해서 들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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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 곡들과는 다른 분위기의 곡, 'Ex'.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헤어진 사람을 텅 비어 버린 공간에서 그리워하는 곡이다. 바로 이어서 부른 곡, 'Woke up like this'. 이 곡도 앞선 곡 '얼음왕'처럼 선공개 되었던 노래로, 제목처럼 일어났을 때의 나른함이 느껴진다. 재지(jazzy) 한 비트와 맞는 그들의 랩이 어우러져 나른함을 더한다.

이번 앨범의 또 다른 타이틀곡, 'Atlantis'. 노래 제목의 아틀란티스 섬을 향해 떠나는 듯한 느낌을 준다. 여름을 겨냥하고 만들었다는 그들의 말처럼 여름 바다, 휴양지가 생각나는 청량감 있는 곡이다. 지금의 여름을 더 잘 느끼고 싶다면 이 곡과 함께 하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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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콜 곡으로 두 곡, 이번 앨범 이전부터 최고의 조합이라고 알려지게 된 곡들 중 하나인 '사과상자'와 둘이 함께 속해 있는 '메킷레인(MKIT RAIN)'의 첫 번째 컴필 싱글 'Weathermen' 까지!

EBS 스페이스 공감을 통해 루피X나플라의 환상의 조합과 중독성 있는 훅에 빠져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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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짓군즈(Legit Goons)

경계를 넘나드는 유희

1. Camboys(Prod. iDeal)

2. Dokkebi Anthem(Prod. iDeal)

3. GTA!(Prod. BIGLIGHTBEATZ)

4. Hippies Club(Prod. iDeal)

5. 너무나 파라다이스

6. Bad Thangs

7. Young Scooter

8. 야자수

(+ 앵콜곡 9. Surf shop)



 




출연진

뱃사공, 블랭타임, 제이호, 재달

[세션] BIGLIGHTBEATZ(DJ)



특유의 창작력과 견고한 음악성으로 자기 영역을 구축해온 힙합 크루 ‘리짓군즈’

팍팍하고 거친 현실에 진한 페이소스를 담아냈던

기존의 무드를 환기시키는 새로운 시도!

현실과 이상을 넘나들며 마음껏 그려내는 ‘환상의 유희’를 함께 만나보자!


- EBS 스페이스 공감 소개 글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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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 앨범마다 리짓군즈만의 바이브를 보여주고 있는 그들. 이번 앨범에는 '게임 속 가상현실'이라는 독특한 컨셉인 [Rockstar Games]로 돌아온 그들의 무대를 만나러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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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곡은 이번 앨범에 수록된 곡, 'Camboys'. 인상적인 도입부 'Take 1~'으로 시작되는 이 곡은, 듣는 이의 두 귀를 한 번에 사로잡아 무대의 포문을 열기에 충분했다. 이어진 곡으로는 ' Dokkebi Anthem'. 곡의 제목처럼 4명의 도깨비가 랩을 하는 듯한 강렬한 비트와 랩이 그들만의 바이브를 보여준다. 이 곡의 분위기를 더 강렬하게 느끼고 싶다면, 뮤직비디오를 함께 감상하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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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앨범의 이름, [Rockstar Games]와 가장 잘 어울리는 곡인 'GTA!'. 비디오 게임 안에서 플레이어로 있는 듯한 느낌의 곡으로 파워풀한 비트와 랩핑이 인상적이다. 특히 'GTA!'로 반복되는 훅이 풍부한 사운드에 흥을 더한다. 한 번도 안 들은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들은 사람은 없을 것이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을 만큼 중독성 있는 곡이다. 이어진 곡은 같은 앨범에 수록된 'Hippies club'. 'Hippie's club' 안 나올 거야 구글링'이라는 도입부의 가사처럼 어떤 의미인지 검색해서 알 수 없지만, 곡 전체를 지배하는 독특한 분위기가 그 의미를 짐작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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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하면 생각나는 앨범 중 하나인 그들의 세 번째 컴필 앨범 [Junk, Drunk, Love]에 수록된 곡 '너무나 파라다이스'. 아무 걱정 없이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면서 해먹에 누워있는 것 자체가 파라다이스가 아니면 무엇인가. 가사가 그 기분을 대신한다. 듣고 있으면 눈앞에 복잡한 생각, 상황들은 접어 두고 잠시 평온한 어디론가 훅 가버린 느낌이 든다.

같은 앨범에 수록된 또 다른 두 곡, 'Bad thangs'와 'Young Scooter'. 먼저 'Bad thangs'는 리짓군즈의 MC인 재달이 작곡과 편곡을 맡은 곡으로, 감각적인 드럼 소리와 랩이 저절로 리듬을 타게 한다. 다음 곡 'Young Scooter'는 아르바이트를 하며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모든 사람들을 응원하는 곡이다. 모든 사람들 중에는 리짓군즈, 그들 또한 포함된다.

Young scooter ride with me

남의 삶을 살 바엔 part-time living

하루를 둘로 나눠도

가는 길은 반듯이

쪽잠을 자도 돼 im a part-time kid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자신의 꿈을 위해 노력하는 것에 자부심을 가지라는 그들의 응원이 담긴 가사가 위로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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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곡은 그들의 두 번째 앨범 [CAMP]의 타이틀곡인 '야자수'. 이 곡은 친구들끼리 저가 여행으로 제주도로 떠나는 내용의 곡이다. 듣고 있다 보면 친구들과 함께 갔던 제주도가 생각나기도 하고, 지금 당장 그곳으로 떠나고 싶게 한다. 이어진 앵콜 곡으로는 여름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곡인 'Surf Shop'. 도입부를 듣자마자 여름 해변가로 보내버리는 곡이다. 이 날 역시 잠시나마 기분 좋게 해변가를 갔다 온 듯한 무대였다.

리짓군즈의 미니 콘서트 같았던 그들의 무대를 EBS 스페이스 공감을 통해 함께 즐겨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