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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TV

2015.03.29 23:00
한국영화특선 [시] 시 방송일: 2015년 3월 29일 (일) 밤 11시 감 독 : 이창동 출 연 : 윤정희 2010년 작 컬러, 139분 15세 줄거리: 한강을 끼고 있는 경기도의 어느 작은 도시, 낡은 서민 아파트에서 중학교에 다니는 손자와 함께 살아가는 미자. 그녀는 꽃 장식 모자부터 화사한 의상까지 치장하는 것을 좋아하고 호기심도 많은 엉뚱한 캐릭터다. 미자는 어느 날 동네 문화원에서 우연히 '시' 강좌를 수강하게 되며 난생 처음으로 시를 쓰게 된다. 시상을 찾기 위해 그 동안 무심히 지나쳤던 일상을 주시하며 아름다움을 찾으려 하는 미자. 지금까지 봐왔던 모든 것들이 마치 처음 보는 것 같아 소녀처럼 설렌다. 그러나 그녀에게 예기치 못한 사건이 찾아오면서 세상이 자신의 생각처럼 아름답지만은 않다는 것을 알게 되는데… 해설: 이창동 감독의 다섯 번째 영화 <시>에서 여주인공 ‘미자’는 한 달 동안 한편의 ‘시’를 완성해야 하는 과제를 받는다. 66세가 될 때까지 한 번도 시를 써본 적이 없는 그녀에게 ‘시’는 도전이다. 감독의 전작인 <초록물고기>의 ‘막둥이’ <박하사탕>의 ‘영호’ <오아시스>의 ‘종두’ <밀양>의 ‘신애’ 이들은 모두 영화 속 사건의 중심이 된다. 모두 어긋난 세상, 무심한 시선의 피해자들이다. 그러나 <시>의 주인공은 다르다. ‘미자’는 영화를 관통하는 사건의 주인공이 아니다. 영화 <시>에서 그녀는 피해자도 가해자도 아니다 어찌 보면 제 3자의 입장에서 일련의 사건으로 인해 벌어지는 행태들을 바라본다. 이 영화에서 오히려 가해자 혹은 피해자 그들은 죄의식을 느끼지 못한다. 고통을 느끼지 못한다. 그러나 바라보는 입장의 ‘미자’의 가슴에는 참을 수 없는 응어리가 맺힌다. 66세가 될 때까지 한 번도 속내를 제대로 드러내지 못했던 ‘미자’는 ‘시’를 통해 세상에 대한 외침을 감행한다. <시>에서 감독은 하나의 결단을 내렸다. 단 한 곡의 음악도 사용하지 않은 것이다. 강물소리를 메인 테마로 일상에서 만날 수 있는 사운드만으로 영화를 완성했다. 영화<시>에서의 일상적인 소리들은 그 어떤 거장이 작곡한 영화음악보다 힘 있게 이야기를 이끌어간다. 감독 1954년 대구 출생. 경북대 국어교육과를 졸업하였으며 1982년 신춘문예에 소설이 당선되어 소설가로 10여 년간 활동하였다. 대표적인 작품집으로는 <소지>가 있으며 1993년 박광수 감독의 <그 섬에 가고 싶다>의 연출부와 시나리오 작업에 참여하면서 영화계에 입문하였다. 그 후 청계피복 노동조합을 결성하여 노동운동을 벌이다가 노동삼권보장과 노동자의 권익을 위해 분신자살한 전태일 열사의 평전을 영화화한 <아름다운 청년 전태일>의 시나리오 작업에도 참여하면서 영화 연출의 수업을 차근차근 받아갔다. 1996년 영화계의 지우인 명계남, 문성근의 후원으로 자작 시나리오 <초록물고기>를 통해 감독 데뷔하면서 평단의 호평을 받았다. <초록물고기>는 서울의 주변도시인 일산과 영등포의 공간을 통해 도시화와 산업화에 의해 피폐해져가는 한 가족의 자화상을 통해 산업화로 인해 형성된 한국사회의 그림자를 스크린을 통해 성공적으로 부각시켰다. 그리고 와해된 가족을 복원하려 막동이(한석규 분)의 노력은 음식점을 하는 가족을 통해 결말 장면에 가시화되며 영등포 공간에서 배태곤(문성근 분) 일파의 조직원으로서 소모품이 되어 살해되는 막동의 전락은 느와르 장르의 관행에 충실한 영화적 완결성을 보여주었다. 해외에서도 호평을 받아 벤쿠버 영화제에서 용호상을 수상하여 신인 감독 이창동의 이름을 해외에 알리는 데 기여하였다. 이 작품의 주인공이었던 한석규는 자신의 배역 이름을 사용하여 영화전문 주간지 <씨네21>에서 “막동이 시나리오상”을 제정하여 시나리오 작가를 발굴하는 사업에 기여하기도 하였다. 부산영화제 개막작인 1999년 <박하사탕>은 20세기 한국현대사를 관통하면서 좌절되고 굴절된 한 개인(설경구 분)의 사랑과 역사적 상처를 다룬 수작으로 평단으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세 번째 작품인 2002년 <오아시스>는 베니스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과 최우수 감독상을 수상하여 국내외적으로 호평을 받았다. <오아시스>는 뇌성마비 여성과 출소한 전과자간의 사랑을 다루었으며 현실과 환상을 넘나드는 자유로운 영화적 상상력으로 한국영화의 표현의 지평과 주제적 깊이를 넓힌 수작으로 평가되었다. 2003년 참여정부에 문화부장관으로 입각하여 활동의 폭을 넓혔다. 2004년 6월 장관직에서 물러나 영화계에 복귀한 그는 2002년 '오아시스' 이후 4년 만에 메가폰을 잡은 네 번째 작품 <밀양>으로 세계 최고 권위의 칸 영화제에서 전도연이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그 후 2010년 칸영화제에서 <시>로 각본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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