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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과 정의 2부 - 정의의 오랜 문제, 어떻게 나눌까?

분배, 인류의 영원한 숙제 “돈 잘 버는 언니 오빠들이랑 내가 똑같이 낸다고? 난 한 푼도 못 내!” 어머니가 돌아가시면서 남긴 6천만 원의 빚. 한자리에 모인 4남매가 팽팽한 신경전을 벌인다. 계약직으로 일 년에 2천만 원 남짓 벌어서 가족을 부양해야 하는 막내부터 독신으로 연 소득이 1억 원에 달하는 장녀까지, 각기 다른 형편의 4남매는 6천만 원의 빚을 어떻게 나눠서 갚아야 할까? 분배문제는 인류의 영원한 숙제다. 역사는 한정된 것을 나누기 위한 충돌과 조정의 과정이었다고 해도 지나치지 않다. 철학자들에게도 분배문제는 언제나 관심의 대상이었다. 아리스토텔레스의 ‘각자의 몫을 각자에게’, 벤담의 ‘최대 다수의 최대행복’ 그리고 평생 ‘정의’라는 단일주제에 몰두한 하버드의 철학자 존 롤즈까지. ‘어떻게 나눌까?’라는 물음에 각자 기발한 답을 내놓은 철학자들. 그들이 제시한 분배의 원칙을 살펴본다. 가장 공정한 분배원칙을 찾아서 – 사고실험을 현실로 가져오다! 집값이 올라야 할까, 내려야 할까? 다만 당신은 주택을 소유한 사람인지 아닌지 알 수 없다. 최저임금은 올라야 할까, 내려야 할까? 다만 당신은 사장님인지 노동자인지 알 수 없다. 현대 정의론을 정립한 존 롤즈. 그는 공정한 분배의 원칙을 도출하기 위해 ‘무지의 베일’이라는 개념을 고안해냈다. 무지의 베일이란 자신의 성별, 재능, 지위, 종교, 재산 등에 대해 모르는 상태를 의미한다. 따라서 어떤 분배방식이 나에게 유리 혹은 불리한지도 알 수 없다. EBS법철학 탐구 대기획 <법과 정의>는 무지의 베일이라는 가상의 개념을 현실로 가져왔다. ‘누가 얼마를 부담할 것인가’를 두고 쉽게 합의를 보지 못하는 상황. 무지의 베일 속으로 들어간 실험참가자들은 정의로운 분배방식을 찾을 수 있을까? ‘정의’의 영역에서 획기적 이정표를 세운 존 롤즈. 그가 제시한 분배원칙을 통해 분배정의라는 거대한 담론에 한층 가까이 다가가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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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다큐프라임 | 1TV 월-수  밤 9시 50분 ~ 밤 10시 45분 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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