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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령공주의 땅 야쿠시마 - 1부 힘내라! 아기 거북이

야쿠시마는 멸종위기종인 '푸른바다거북'이 일본에서 가장 먼저 상륙하는 섬이자 제일 많이 상륙하는 거북의 섬이다. 바다거북의 산란과 부화, 새끼 거북이 바다로 향하는 모습을 특수촬영을 통해 생생히 담았다 야쿠시마는 ‘푸른바다거북이’가 일본에서 년 중 최초로 상륙하는 섬. 세계 이곳저곳에서 자연봉사자가 몰려오고 일반인들은 엄격한 통제를 받으며 산란과정을 지켜본다. 모래밭이 사라지는 추세이고 자동차의 불빛 등 거북이의 산란을 방해하는 요소가 늘고 있어서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최근에는 외부에서 들어온 너구리가 급증한 탓에 거북이 알과 갓 부화한 새끼들이 참변을 당하고 있다. 새끼 거북이들을 노리는 가장 무서운 천적은 까마귀. 부화 시간을 잘못 맞추어서 아침녘에 모래사장에 노출된 새끼들은 까마귀의 손쉬운 밥이 된다. 까마귀는 어디에 알이 파묻혀있는지도 교묘하게 알아내고는 모래를 파헤쳐 알이나 새끼들을 잡아먹기도 한다. ‘야쿠시마 바다거북이센터’에 모인 자원봉사자들은 어미 거북이의 산란을 안전하게 도와주면서 상륙 일자, 산란한 알의 개수 등을 면밀히 기록한다. 부산 해운대에서 방류한 푸른바다거북이(동북이)가 위치 추적 장치를 달고 야쿠시마까지 달려왔다는 사실도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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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다큐프라임 | 1TV 월-수  밤 9시 50분 ~ 밤 10시 45분 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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