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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G> 패션쇼는 진화한다

[EBS뉴스G] 바로오늘,우리나라최대패션축제인서울패션위크가막을 내렸습니다.과거특정인들의전유물로여겨졌던패션쇼가 이제는대중에게친근하게느껴지는데요,여기엔1990년대부터 시도되었던퍼포먼스형식의패션쇼가큰역할을했다고 합니다.지금부터뉴스G에서만나보시죠. [리포트] 막이오르고,남성들의중창이시작됩니다. 웅장하고극적인무대연출이눈길을사로잡는데요. 사실이것은뮤지컬이아닌한의류브랜드의패션쇼입니다. 이처럼현대패션쇼는정형화된틀을깨고 풍부한볼거리를제공하면서 종합예술의형태로거듭나고있는데요. 물론패션쇼가처음부터이렇게화려했던건아닙니다. 과거인형을이용해새로운의상을알렸던방식에서 19세기후반에와서야 인형대신사람이직접옷을입었고 차츰현대의패션쇼형태로자리잡게됩니다. 그렇다면언제부터이처럼 역동적인종합퍼포먼스형식의패션쇼가시작되었을까요? 바로1990년대중반무렵부터입니다. 여기패션쇼형식을혁신적으로바꾸길시도한 대표적인세명의디자이너들이있는데요, 존갈리아노,알렉산더매퀸,그리고후세인샬라얀입니다. 존갈리아노는자신의패션쇼에 기존의직선적인런웨이가아닌 일상의방을옮겨놓은듯한무대를연출해 호평을받았습니다. 또한모델들이풍부한표정을짓고 침대에앉아있던사람들과인사하고이야기나누는등 마치한편의연극을보는듯한효과를유도했죠. 또알렉산더매퀸은독특한장소를선정해 즉흥적인아이디어를 패션쇼무대에접목시키기시작했습니다. 넓은창고에무대를마련하고장애인모델을등장시켜 흰옷에로봇으로형광페인트를방사하거나 뉴욕맨해튼의허드슨강가방파제에서 서커스같은패션쇼를보여주기도했죠. 한편디자이너후세인샬라얀은 자신의패션쇼에서실험적인음악과함께 패션과기술,인테리어의경계를 무너뜨리려는시도를합니다. 패션쇼마지막에모델들이의자커버를벗겨드레스로입고, 원탁을활용해스커트를입는등 모험적이고유머러스한쇼를완성했죠. 이같은퍼포먼스를접목한패션쇼는 관객에게풍부한볼거리와함께 특정인을위한패션쇼가아니라 일반대중도참여할수있다는인식을심어주기시작했죠. 오늘날의패션쇼는 더욱발전된과학기술과아이디어가접목되면서 마케팅효과는물론대중문화로서의 그파급력을높이고있는데요. 이처럼정형화된미적경계를허무는패션쇼의진화는 계속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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