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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각을 공감하는 몇 가지 방법

[EBS저녁뉴스] [EBS뉴스G] 사람에겐오감이있지만우린흔히사람이나사물,혹은현상을 시각에의존해판단하기가쉽습니다.그러나너무시각에만 의존하다보면오히려본질적인것들을놓치거나존재 그자체를즐길수없게되겠죠.다양한감각들이각각 작용하다가때론상호보완적으로혹은제3의시너지작용을 하게되는이른바‘공감각’에대한이해는쉽지가않은데요, 마침방학을맞은아이들에게공감각에대한이해를도울만한 전시가있어소개해드립니다.지금만나보시죠. [리포트] 세상이캄캄하거나 또렷하게보이지않는다면어떨까요? 좀특별한안경을만들어생각해보기로했습니다. 안경의이름은‘멋지고불편한안경’입니다. 보통은잘보기위한안경을만들지만 오늘은이렇게,앞이잘보이지않는안경을만들었습니다. “앞이안보이는사람들은항상불편하고깜깜한밤일것같아요.” 아이는시각장애를곧불편함으로연결시킵니다. 지금껏또렷한세상을보는데익숙했기때문이겠죠. 하지만어른보다아이는잘알고있습니다. 결핍이곧무능과같은말이아니란것을요. 우리에겐다양한감각이있습니다. 보고듣고맛보고냄새맡고만지고, 이가운데어느한두감각이부족하더라도 나머지감각의힘으로우린이세상의아름다움을 충분히느끼며살수있습니다. 하지만많은이들은이당연한사실을잊고삽니다. 그래서때로‘결핍’이‘열등’의다른말이되곤합니다. 이에대해조금더생각해볼수있는전시가있습니다. 관객이작품앞에서면 그는작품을통해작가와마주하게됩니다. 이것은평생악보한번보지못한지선이가 도화지위에직접그린악보입니다. “하루에10시간씩연습하는바이올린영재김지선은스스로바이올린연주를잘못한다고생각했다. 이런지선이와미술로할수있는게무엇이있을까? 그녀가늘만지고있는바이올린과혼연일체되어있는악보. 이보다더지선이다운게있을까?그녀가온몸으로기억하고있는음악을그려보자고했다.” 한편전시장을떠나서도작품을기억하며 작가와교감을계속나눌수있는새로운방법도있습니다. 별도의오디오가이드를대여하지않고 관람객들이자신의모바일에서도슨트앱을다운받아 작품설명을듣고나면 갤러리를떠난뒤에도시공간제약없이 작품들을다시감상할수있습니다. 이러한예술과기술의융합은 누구나자신의그림을미술관에전시할수있는 색다른기회로도이어지고있는데요. 집이나학교에서그린자신의그림을앱을통해전송하면 미술관에서자신의작품을만날수있게되는거죠. “옛날에내얼굴이TV에나왔으면처럼내그림이미술관에전시되는그장면을보면 애들이굉장히기뻐하고부모님도기뻐하고아이에대한굉장히큰경험이될거예요. 애들이그큰경험으로위대한미술가도될수있고. 어쨌든그경험은굉장히소중하다고생각했습니다.” 지금이순간우리주변엔 우리를둘러싼사람들과세상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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