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재생 중 EBS 무료 서비스의 경우 로그인 하지 않아도 전편을 다시보실 수 있습니다.

홈페이지EBS 뉴스 총 0편

  • 조회된 목록이 없습니다.

0 / 0

재난 취약한 장애학생·유치원생 "수시로 훈련이 정답"

[EBS 저녁뉴스]이번 주 전국 2만 여개 교육기관에서 재난대응훈련이 진행됐습니다. 특히 올해 훈련은 지난해 화재사고에서 환자와 노약자 같은 재난취약계층의 피해에 대한 반면교사로, 장애학생이나 유치원생 같은 학교현장의 재난 취약계층에 대한 훈련이 특히 강조됐는데요. 특수학교와 유치원의 재난대응 훈련을 송성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리포트]"현재 백송관 1층에서 화재가 발생 했으니… 자 천천히 천천히"화재 대피 방송이 나오자 학생들은 선생님에게 배운대로 손수건으로 입을 가리고 차례차례 교실을 빠져나옵니다.연기가 가득한 계단에선 허리를 굽혀 자세를 숙여 대피합니다.시각장애 학생들이 공부하는 서울 맹학교의 재난대피훈련 상황.학생 한 명당 인솔자 한 명꼴로 홀로 대피가 어려운 학생들을 돕습니다.인터뷰: 전병윤 3학년 / 서울맹학교"시각장애인 학생들은 혼자 대피하는 게 힘들잖아요. 선생님들과 함께 대피를 함으로써…이번 훈련을 통해서 도움이 됐습니다"서울의 다른 지적장애 특수학교에서도 화재대피훈련이 한창입니다.사전에 만든 임무표에 따라 교직원들이 인솔조와 안내조로 나뉘고, 스마트폰 무전기 앱을 이용해 현장 상황을 공유합니다.최근 화재사고에서 노약자와 환자 같은 재난 취약계층에 피해가 집중되면서 올해 전국단위 재난대응 훈련에선 특수학교와 유치원 학생들의 대응훈련이 강조됐습니다.인터뷰: 최민석 교무부장 / 서울광진학교 "(훈련 상황에) 많이 흥분하고 많이 불안해하는 친구들이 많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체득하는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반복적인 교육이 중요하지 않겠나 생각합니다"인지능력이 떨어지거나 쉽게 당황하기 쉬운 장애학생과 어린아이들의 경우 대피과정에서 이탈하는 아이들이 없도록 인솔자가 대피줄의 앞과 끝에 각각 있어야 합니다.또 재난상황에선 보통 학부모들이 아이들의 안전을 확인하기 위해 학교를 찾기 때문에 출입로에서 비교적 떨어진 넓은 곳에 집합장소를 마련해 혼잡을 막는 것이 좋습니다.무엇보다 수시로 훈련을 통해 각 기관의 특성에 맞게 임무를 나누고 대피방법을 체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인터뷰: 정종수 교수 / 숭실대 기업재난관리학과"매뉴얼은 최소한의 충족 조건이고 그 외에 특수상황을 감안을 했을 때, 임무와 역할이 명확하게 구분이 돼서 해줘야 된다는 게 다르다고 볼 수 있습니다"전문가들은 또 장애유형별로 훈련자료를 따로 만들어 평소 대피요령을 익혀야한다고 강조합니다.EBS뉴스 송성환입니다.

이 프로그램의 VOD 목록 총 0편

  • 조회된 목록이 없습니다.

0 / 0

홈페이지EBS 뉴스 | 1TV 월-금  오후 5시 ~ 오후 5시 20분 MY

VOD 시리즈

TIPVOD 시리즈로 더 알뜰하게 시청하세요!

이전페이지 1 / 10 다음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