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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G> 닭장을 나온 암탉, '리버티'

[EBS뉴스G]올해는'닭의해',닭이주인공인정유년이지만,AI로인해닭은 수난시대를살고있습니다.인간에게달걀과고기를제공해주는 닭에게,좀더좋은환경을제공해주는것은불가능할까요?뉴스G,닭의행복조건을전해드립니다.[리포트]이암탉의이름은‘리버티’입니다.2011년12월,영국의암탉리버티는자유를얻었죠.여느닭처럼비좁은닭장에갇혀알을낳던리버티가영국의법덕분에흙을밟게되었기때문입니다.가로세로50센티미터의닭장을층층이쌓아대규모로닭을키워달걀을생산하는‘배터리케이지’사육방식-닭한마리가차지하는공간은겨우A4용지3분의2정도로,닭장하나에여섯마리에서여덟마리닭이밀집된채,오로지달걀만생산합니다.1930년,달걀의대량생산을위해도입된밀집사육방식은현재미국과우리나라등많은나라의달걀생산방법인데요.밀집사육은저렴한달걀과닭고기를생산하지만닭의면역력저하와항생제남용,그리고전염병의급속한전파라는위험을안고있죠.과연,이런환경에서자란닭이낳은달걀이건강할수있을까요?2015년미국캘리포니아주는산란계닭의밀집사육을금지했습니다.호주뉴질랜드등도단계적인폐지를선언하고있는데요.닭의사육환경에문제를제기하고,국가적으로밀집사육을금지한첫번째나라는바로영국이었습니다.2012년1월1일부터,영국을비롯한유럽10개국은닭의밀집사육을금지했죠.영국은,400만파운드의비용을들여,산란계닭의사육환경을좀더넓고크고쾌적하게바꿔나갔습니다.즉,닭에게반드시제공해야할새로운기준을제시한겁니다.열악한닭장환경을알리고,영국에서밀집사육금지를이끌어내기까지-한시민단체의꾸준한노력이있었는데요.바로,영국암탉복지재단입니다.영국암탉복지재단은2005년부터,공장식밀집사육장의닭을영국의가정으로입양시키는일을해왔죠.암탉리버티역시, 암탉복지재단을통해구조된암탉입니다,동시에,영국에서밀집사육장시대를산마지막암탉이되었죠.법으로밀집사육을금지하고,닭이살아가는환경에관심을기울이는세계-암탉이행복하고또건강해야그암탉이낳은달걀을먹는인간또한더건강하고더행복한삶을살수있기때문입니다.작년,AI로달걀대란과대규모살처분을목격한우리사회-2017년닭의해정유년엔,암탉의행복과자유를기다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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