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중개인 없는 부동산 거래시스템'을 개발한다는 계획은 현재 검토되는 바 없다고 16일 밝혔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정동만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국토부 국정감사에서 "정부가 일방적으로 중개사 없는 거래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이야기했다"며
"11만 공인중개사들이 일자리를 걱정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김 장관은 "사업 내역에 대해 말하면 부동산 거래할 때 종이서류로 주고받는데 그걸 데이터로 연계해서 공유하겠다는 것"이라고 해명했다.
기사출처 : 20.10.16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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