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남*성 (ces*****)
작성일
2019.11.28
조회수
4,709

필독 공인중개사 30회을 합격하며 공부 참고사항및 각 과목별 공부방법에 대하여...

- 30회을 준비하면서 내가 합격수기을 쓰면 어떻게 써야 되겠다 하고 생각하며 집중력을 끌어 모으곤 했습니다.

  시험 치기전까지도 생각한 되로 정리가 안되어 1차나 합격했으면 좋겠다 싶었는데, 운이 좋게도 1차,2차 합격하게 되어 제가 그려본

  저의 인생에 조금더 가까이 갈수 있게 되고, 제가 할수 있는 일에 전문성을 높일수도 있고, 꿈을 계속 이루어 갈수 있어 아직도 가슴이 뿌듯합니다.


-물론 공인중개사를 합격한다고 취업이 보장되는것도 아니고, 공무원에 임용이 되는것도 아니지만 저는 직장 업무분야가 영업분야여서

 좀더 활용폭이 클 듯해 실용성이 있을듯 하고, 또 목표을 설정하고 결과을 이룸으로서 받는 그 쾌감은 정말 말로 설명을 못 할듯합니다.

 이제까지는 급여생활자로 생을 살아 왔다면 지금부터는 급여을 줄수 있는, 시스템을 설계할수 있는 삷을 살아보고 싶기에

 공인중개사 합격은 제 인생에서 또다른 크나큰 행운이고 전환점이 될것 같습니다.


-올해 공부을 시작하며 여기 나와 있는 합격수기는 거의다 다 읽은것 같습니다. 혼자 공부하기에 집중이 안될때, 강의가 귀에 들어오지

 않을때,과목마다 공부 방법을 어떻게 할지 계획이 서지 않아 기준을 잡으려 할때 읽어 봤습니다. 공부 방법이 맞지 않으면 수개월 공부가

 맹탕이 되고 시간적으로, 금전적으로, 멘탈적으로 손해가 막심하니까요.

 제가 지금 이글을 쓰는것도 제 자랑일수도 있지만 31회을 준비하시는 분들이 제 글을 읽고 공부방향을 잡는데 도움이 되기 바래서 입니다.


-과목마다 내용이 어렵지만 5지 선다인점, 기출문제가 있다는점등에서 시간을 가지고 꾸준히 공부하시다면 지금 이글을 보시는

 여러분 모두 합격을 영광을  누릴수 있으실 겁니다. 하지만 모든게 그렇듯이 죽자살자 공부하지 않으면 잡히지 않는다는 것을 명심하셨으면 합니다.

 저는 운이 좋게 딸이 초등1년이라 딸을 등교시키고, 데려오고, 학원보내고, 아침,저녁 먹이고, 애 목욕시키고 남는 전 시간을 투자할수 있었습니다.

 물론 한참 스트레스을 받을때는 딸과 같이 공부하는 시간에 딸이 집중을 못할때는 딸에게 아빠시간 뺏지 말라고 하는 막말등을 하기도 했습니다.

 ㅠㅠ . 지금 생각해 보면 참 어이없는 행동인데 그때는 정말 그랬습니다.


 그래서 직장을 다니시는 분들은 1,2차 동시에 시험을 보는것은 무리라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로 너무 스트레스을 받을수 있고,

 직장생활에도 무리가 갈것입니다. 나아가 가정파괴,개인의 자아 파괴까지도...그정도 압박이 심했습니다.

 먼저 1차 2과목 보시고, 다음해 2차 4과목 보시면 느긋하게 합격하실수 있습니다. 


-저는 이번 시험이 처음이 아닙니다. 2017년 28회 시험을 봤었습니다. 그때 시험지을 받아들고 문제를 풀면서 정말 똥줄 타는느낌을

 아직도 잊을수 없습니다.

 시간도 모자라고, 내용도 모르겠고 마지막 10분쯤에는 정말 손을 덜덜덜 떨면서 마킹했습니다.

 여러분도 1년만 있으면 느낄수 있을 겁니다. 정말 입니다. 올해 강도는 약했지만 제가 또 느껴 봤으니까요!

 2017년 시험을 보고나서 문제 내용 모르겠는것은 둘째 치고 1년더 공부한다고 시험에 합격할 자신이 없었습니다. 정말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했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그때는 하늘높은줄 모르고 까부느라 7월말부터 1,2차공부을 시작해 공부절대량이 부족했고, 지금과 다른

 에듀윌 인강을 했는데 가르치는 시스템에 대해서 너무 무지 했었습니다.


 에듀윌은 EBS와 달리 학원 강의와 인강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 인강으로만 듣는 경우 수험서 내용중 빠진 부분도 있고,

 그런 부분을 혼자 하려니 시간소모와 핵심파악도 안되고, 나눠진 유인물도 이해 안되고, 총정리도 없는것 같고, 마지막 최종 엄선된

 문제도 없는것 같고......오죽하면 '아! 에듀윌은 나의 합격을 바라지 않는 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에듀윌도 다 갖춰진 시스템인데 기초,기본,심화만 듣도 개인적으로 문제풀이하고 정리했으므로 제가 못 봤을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과목별로 맥을 못 짚어주고, 인강에 집중하지 못하는 점등을 고려해 2019년은 에듀윌보다 돈도 비싸고 기간도 잛은 EBS 선택해

 시험공부을 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대 만족 이였습니다. (1차만 합격할줄 알았는데 1,2차 합격했으니 오죽하겠습니까?)


 앞에서도 적었지만 지금 이글을 보신다는 것만으로도(EBS에 오신것만으로도) 거의 합격에 근접하신겁니다.^^


-각설 하고 제가 느낀 공부 참고사항에 대해 적어 보겠습니다.


 1. 시험치는해 3월 이전에는 공부을 시작하셔야 합니다.

    제가 한번 시험을 봤다는 이유로 올해 3월 18일 부터 시작했습니다. 시험일 가까워 지면서 2달만 빨리 공부 시작할껄 하는 후회을

    정말 많이 했습니다. 과목마다 정리가 안되고 술술술 못 꾀는 바람에 내적 스트레스가 장난아니였습니다.


 2. 공부시작하시면서 인강시스템을 확인 하셔야 합니다.

    가장 효과적으로 공부하실려면 인강시스템을 잘 이용하셔야 합니다. 인강시스템을 따라 과목 마감을 해 나가셔야 훨씬 수월하며,

    또한 과목별 맥을 잡을 실수 있습니다.

    기초이론,기본이론,심화이론,핵심이론,기출문제 특강,실전모의고사,예상문제풀이,최종정리,최종 적중문제 100선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저는 기출문제 풀이,실전모의고사는 보지 않았습니다. 기출문제 풀이는 과정을 몰라서 지나쳤고, 실전모의고사는 시간부족을

    이유로 풀지 않았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기출문제풀이는 문제 유형 파악하는데 도움이 될것 같고, 실전 모의고사는 나중에 과목을 정리할때 도움이

    많이 될텐데 시간부족을 이유로 진행하지 못해 아쉬 웠습니다.


3. 자기에게 맞는 공부방법,정리방법을 선택하셔야 합니다.

   인강을 수회 반복하시던, 기본서을 필독하시던, 인강을 듣고 복습을 하시던, 자기만의 노트을 만들어 공부을 하시던 분명한 것은

   공부하는 자신의 머리에 책 내용이 남아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옆에서 툭 지르면 권리의 하자  내용, 건폐율, 용적률등 각과목 중요 내용이 줄줄 나와야 됩니다.

   어떤분은 인강을 10번이상 듣는것이 기억에 남으면 그렇게 하시고, 책을 정독하셔서 기억에 남는다는 분은 책 정독에 집중하시면

   될듯합니다.

   공부 시작이 늦어 맘이 급한 저의 경우한꺼번에 많은 정보을 집어 넣다 보니(컨디션 좋을때는 부동산학개론 7강/1강 거의 50분 내외,

   민법 10강이상/1강 30분 내외 수강했음)  정말 자기가 필기을 해놓고도 이게 무슨 내용인지 모를때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절대적 공부시간량이 필요하고, 반복이 필요하고, 과목별 정리 안을 잡으셔야 최종정리를 하면서 하루에 2~3과목을 볼수 있게해

   시험임박해서는 여러과목을 한과목 처럼  정리 하셔야 기억력을 높일수 있습니다.

   저의 경우 과목마다 정리 방법이 달랐는데

     가.민법:문제집및 예상문제 100선

     나.부동산학개론:최종정리시 강의자료, 예상문제 100선

     다.중개사법령및 실무:기본서 ,예상문제 100선

     라.부동산공법:핵심이론 강의자료,최종정리 강의자료,예상문제 100선

     마.부동산 공시법:기본서,최종정리 강의자료,예상문제 100선

     바.세법:최종정리 강의자료,예상문제 100선 등입니다.

   최종정리 강의자료가 가장 무난한데 최종정리 자료가 시험보기 1달전쯤에 나옵니다. 그래서 패키지에 빠져 있지만 핵심이론

   교재을(1차,2차 각1권) 구입하여 정리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 같습니다.

   이번시험을 쳐보니 여기 문제집 문제풀이에 나오는 문제처럼 그렇게 세련되고 복잡한 문제는 많지 않으며 기본적인 문제도

   많았습니다. 그래서 기본서 정독이 필요하고 기억력을 높이려니 과목별 공부주기을 줄여야되고 그러자니 과목별 핵심정리집이 필요한 것입니다.

   각 과목 기본서 내용이 방대하고, 또한 문제집도 내용이 방대합니다. 민법의 경우 교수님이 체크한 문제집 문제을  2번째 풀때도

   아마 3일은 걸린듯 합니다.

   우슷개 소리지만 공부하면서 느낀것은 '공부할때는 돈이 쫌 들어가야 성과가 높아지고 손발 고생이 줄어든다'것입니다.

   다시 공부한다면 핵심정리집으로 쫌 수월하게 공부하고 정말 최종정리하는 기분으로 각 과목별 최종정리 할 것입니다.


   저의 경우는 기초/기본/심화 듣고서 기본서 각 1회 정독, 문제풀이후 기본서 1회 정독, 최종정리후 1회 정독하였습니다. 기본서에

   필기을 해놨기에 기본서를 기본으로 했고, 제가 정독하면서 개인노트을 작성 했지만 핵심을 잡지 못해 단어의 정의를 찾아볼때외는

   도움이 되지 않아 개인노트 작성은 시간에 비해 활용성이 떨어졌습니다.

   먼저 과목별 인강을 수강하시어 개념을 잡으신후 기본서 정독으로 실력을 다지시면서, 기출문제로 유형을 잡으신후 핵심요약집으로 반복,

   아님 개인노트 이용, 모의고사 문제풀이로 정리, 최종정리및 최종 100선으로 마감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시험이 10월 말이니 최소 2달전 최종정리로 들어가셔야 여유있게 시험을 볼수 있으실 겁니다.


4.각 과목별 공부방법입니다. 100% 주관적이니 따라 하지 마시고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가.민법 : 공부하다 보니 가장 쉬운 과목이였습니다. 홍남기 교수님 덕입니다.  

                 이해을 기본으로 하셔야 하며, 기본서 수회 정독하시고 계약법에 나오는 '권리의 하자'는 달달 암기하셔야 됩니다.

                 강의 수강후 기본서 정독, 민법판례집,문제집에서 교수님이 찍어준 문제 반복하시고, 예상문제 100선 보시면 됩니다.

                 기본적으로 판례위주이기에 나온 문제에서 다시 나올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나.부동산학개론 : 유량변수&저량변수,입지론/지대론 정의,화폐의 시간가치 계수,영업수지 계산식,투자분석 기법중 승수 수식,

                             저당담보증권 종류,감정평가 3방식등은 기본적으로 외우시기 바랍니다.

                             이번시험에 예상치 못한 입지론 정의가 나와 2문제 틀렸습니다.

                             탄력성 부분은 이해 위주로 하시고 투자,금융,감정평가가 생소한 부분이니 좀더 시간 할애 하시면 좋은듯

                             합니다.

                             학개론에서는 계산문제가 상당히 출제 됩니다. 패턴화 되어 수치만 바꿔 나오는 문제가 있으니 간단한 계산문제

                             풀이는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다.중개사 법령및 실무 :무난한 과목입니다. 공법 점수을 보충해줄 과목입니다.

                                     민법과 겹치는 부분이 있어 공부하다가 보면 숨통도 쫌 트입니다.

                                     등록의 결격사유,절대적 등록취소 사유,임의적 등록 취소 사유,중개대상물 확인 설명서(주거용 건축물,

                                     비주거용 건축물,토지,임목,광업재단,공장재단등) 종류별 상이점및 내용

                                     개업공인 중개사등의 금지행위,공인중개사 자격취소,소속 공인중개사 자격정지,

                                     개업공인 중개사 업무정지, 3년 이하의 징역,3천만원의 벌금, 1년이하의 징역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100만원 이하의 과태료등은 책 받자 마자 따로 COPY하시어 들고다니시면서

                                     시간날때마다 암기 하셔야 합니다.

   라.부동산 공법: 참으로 애매한 과목입니다. 다른 과목은 부족하나마 그래도 촉이 왔는데 도대체 이 과목은 어떻게 해야 할지...

                          이번 공법 시험 치른후 과목 과락 나올줄 았았는데 잘 찍어서(?) 반타작 했습니다.

                          시험때 어떤 느낌이냐 하면 오픈북을 한들 시간내에 다 찾아서 80점 맞을 자신이 없었습니다.

                          더군다나 내년에는 담당 교수님이 바뀐것 같아서.....

                          워낙 암기 내용이 많아서 적을수도 없습니다. ㅠㅠ   

                          다만 건폐율 용적률 지정 기준은 정말 달달 암기하시고 국토의 계획및 이용에 관한 법률 문제 출제 비중이 높으니

                          1번이라도 더 반복 하시기 바랍니다.

                          기본서 위주로 공부하시고, 이번 30회 시험문제와 교수님의 예상문제 100선과 느낌이 비슷했습니다.

                          그래서 공법 모의고사에 나오는 문제풀이 위주로 해서 정리 하시는 것도 방법일듯 합니다.

                          민법,학개론 세운후에 공법에 시간 투자을 좀더 하셔야 반타작이라도 할수 있습니다.

   마.공시법: 토지 지번부여 방법,지목의 종류, 면적 결정방법,경계결정기준,각 대장별 구성요소 비교,등기의무자 권리자,

                   사건이 등기할 것이 아닌 경우등은 기본적으로 암기하시고, 강승구 교수님을 잘 따라가시면 무난히

                   점수 받을수 있는 과목입니다.

   바.세법: 의외로 젤 간단합니다.

                취득세, 재산세,종합부동산세,양도소득세등 세금별로 과세대상,납세의무자,과세표준,세율,비과세 암기 하셔야 됩니다.

                또 세금별 부가세도 암기하셔야 합니다.

                김윤석 교수님 따라 가면 무난히 득점할 수 있습니다.  


5.과목별 점수 획득 점수

  부동산학 개론 : 65

  민법 : 72.5

  공인중개사법 : 72.5

  공법 : 52.5

  부동산공시,세법 : 62.5  


6.사람들 얼굴이 천태만상이듯이 공부방법도 개인만의 방법이 있을것입니다. 이렇게 길게 구체적으로 써놓은것은 제 방법을 기준으로

  삼지 말고 참고 하시어 각자 개인에 맞는 공부방법으로 성과을 내시라는 의미입니다.

  간혹 어떤분들이 교수님의 발음을 얘기 하시던데 저도 처음 두분정도는 잘 들리지 않았습니다. 나중에 보니 제가 교재 내용 이해가

  부족해서 였고 2번 정도 수강후에는 전혀 문제 없었습니다. 강의 내용이나 맥을 짚어 주시는 부분에서는 전혀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그러니 그쪽으로 신경 쓰시지 마시고 교재내용 이해에 좀더 힘을 쓰시는게 나을듯 합니다.


  끝으로 어려운 힘든 과정이지만 그 과정도 행복일수 있다는 것을 생각하시면서 용기 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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