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최*천 (jrt********)
작성일
2019.11.28
조회수
4,219

필독 30회 동차합격했습니다. 감사 ^^

부족하지만 31회 준비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셨으면합니다.

20191~2월경에 올해 목표는 무엇을 해볼까 고민하다가 올해는 자격증에 도전해보자 였습니다. 그렇게 누구나도 한번쯤 시작하는 특별하지 않은 계기로 시작했습니다.

처음 계획을 세울때는 열심히 또박 또박 한 걸음씩 따라가고 충분히 할 수 있을것이라는 자신감도 있고 여유도 있었던것 같습니다. 조금은 건방지게 보일지 모르겠지만 동차로 합격해야지라는 당찬 기대감으로 출발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일상생활들의 유혹에 휘말리지 않는다는 것이 힘들었죠. 사람들과 어울리다보면 한잔 한잔 하게도 되고 당연히 진도는 늦어지고6월쯤 되니 살짝 불안감이 들기 시작했던것 같아요

그래도 인강을 듣고 있으면 이해는 되는듯 했고그래도 이렇게 가다보면 되겠지? 라고 생각하면서 스스로 게을러지는 제게 위안을 삼았죠

선생님들이 말씀하시는 꾸준히 해야한다’, ‘나이만큼 강의를 들어야 한다는 말씀들을 무시한채

하지만 한과목 강의 듣고 문제를 풀어본 순간 절망 절망 절망했던것 같아요내머리속에 지우개가 딱 맞는 말이었습니다. 정말 배웠던 내용이 기억이 하나도 없는거에요 심지어는 어떤 부분은 너무나도 생소했습니다. 심지어는 이런 내용을 강의들은적이 있었나? 내가 강의를 빼먹고 들었나? 의심했죠


** 가장 중요한것은 정말 포기하지 않는것

포기하지 않는게 가장 중요한것 같습니다. 진짜로 진짜로...안되겠다란 생각이 강의만 듣다보면 수만번도 스쳐지나갔던것 같아요

그때 강의중에 선생님들이 포기하지 말고 나이만큼 반복해야한다는 말이 번뜩 스치고 지나갔습니다. 아하 그래서 저리도 많은 분들이 꾸준히와 반복적인 학습을 말씀하셨구나그 중 한 선생님이 사례로 어떤 나이드신 어르신께서는 음성파일을 다운받아서 계속 들으셨다고도 들었습니다.

그래서 늦었지만 저도 병행했습니다. 그래 일단 많이 자주 반복해서 듣자 생각하고 그래서 인강으로 먼저 듣고 몇일 뒤 음성파일로 이동시에 다시 듣기 시작!

그리고 왜 수업을 듣다보면 선생님들이 따라하라고 합니다. 이를테면 공법에서는 고철문컨수, 경방보취개복특방고당연히 그 때는 안했죠. 그리고 너무나도 외워야할 분량이 많아지면 저렇게 약자로 외우는것도 힘들겠다라고 생각하면서요...

그런데 몇 개 심심해서 따라했던것들은 기억이 나더라고요 그래서 시험 앞두고 2~3개월 전부터는 정말 선생님들 말 믿고 다 따라 했던 것 같아요. 정말 계속 따라하다보니 어느 순간 생각이 나더라고요.

 

여기까지는 그냥 에피소드였습니다.

 

어쨌든 운이 좋게 동차로 합격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EBS와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짧은 경험이었지만 만약환경이 동일하다면 추천드리고 싶은 것은(참고로 직장인입니다)

1. 반복학습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 시간날때마다 순서 상관없이 반복했습니다. 차에서도 라디오듣는것처럼 틀어놓고 다녔어요^^

2. 어떻게든 외워야할 내용들은 따라하세요

   - 정말 이해와 상관없이 외워야 하는 부분들이 참 많더라고요. 자신만의 방법으로 약어만들어 외웠습니다.

3.  요약집을 처음부터 작성하면서 내가 이해한 용어로 정리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 막바지에 1개월전부터 시작했어요(너무 늦게) 그래서 너무 급하게 했지만 시험장에서는 도움되었던 것 같아요 (벼락치기였지만서도)

     저는 차근차근 준비못했지만 시험 막바지에 내것으로 정리해야하는것보다는 수강하시면서 복습차원으로 하면 좋을 듯

    저는 시간에 쫓기니 쉽지 않았고 내가 정리한 것들로만 보면 빠르게 마지막 1~2주에는 볼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물론 저의 방법은 벼락치기 였지만 정말로 준비해놓으면 시험보기전 몇일과 시험장안에서도 도움이 되었던듯 합니다.

4. 포기하지 마세요

    - 시험보기 마지막 까지도 공법기본강의를 재차 듣고 있었습니다. 너무 양이 많아서 계속듣자 이 내용은 어떻게 해볼 수 있는 분량이 아니다. 대신 계속 반복이었습니다.

      좀빠르게 돌려서 계속반복이었어요. 공법 정말 어렵더라고요-과락을 방지하기 위함의 목적이 있었다고나 할까요...

      여하튼 정말 포기마세요 그럼 될 것 같아요

5. 그리고 마지막으로 문제를 많이 풀어보세요

   - 사실 저는 너무 늦게 문제풀이를 시작했고 많이 풀지는 못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제 친누나 역시 공인중개사인데 문제 많이 풀어보라고 했음에도불구하고...

     정말 문제 많이 풀어보고 알고 넘어가는 것 중요합니다. 그리고 과정 끝나면 꼭 문제 풀고 넘어가세요

 

시험이 끝나고난 후 아 이렇게 공부했으면 조금이나마 불안감 없이 공부를 할 수 있었겠구나 하는 마음에서 몇자 적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선생님들과 EBS에 감사드리고 아이 셋육아에도 투정없이 지원해준 나의 아내에게 감사합니다. 그리고 준비하시는 다른 분들도 꼭 합격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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