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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테마기행 [지금 여기 우리 타이완 -  제3부. 오래된 길을 걷다, 신주]
    세계테마기행 [지금 여기 우리 타이완 -  제3부. 오래된 길을 걷다, 신주]
    세계테마기행 [지금 여기 우리 타이완 -  제3부. 오래된 길을 걷다, 신주]
    세계테마기행 [지금 여기 우리 타이완 -  제3부. 오래된 길을 걷다, 신주]
    세계테마기행 [지금 여기 우리 타이완 - 제3부. 오래된 길을 걷다, 신주] EBS1 2019.01.23 20:40 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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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반도의 약 0.6배인
    태평양의 작은 섬, 타이완.
    타이완은 광활한 대륙의 문화와
    풍요로운 동남아 해양문화가 공존하는 땅이다.

    섬이지만 해발 3천 미터가 넘는 고봉들이 219개나 있고
    해변을 따라 22개의 크고 작은 섬들이 있다.
    이렇게 독특하고 아름다운 자연과 더불어
    전통과 현대의 삶을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

    돌담을 쌓아 물고기를 잡는 어부의 섬, 펑후
    전쟁이 남긴 과거의 상처를 희망으로 바꾼 진먼
    타이완의 최남단의 아름다운 해변, 컨딩
    세계적인 미식 도시, 타이베이까지.

    다시 오지 않을 지금,
    추억으로 남을 여기,
    곁에 있는 친구들과 함께
    지금이라도 훌쩍 떠나고 싶은 타이완.
    그곳으로 배우 박재정 씨와 함께 떠난다.




    제3부. 오래된 길을 걷다, 신주
    ‘항상 봄’이라는 뜻을 가진 곳, ‘헝춘’. 일 년 내내 봄처럼 따뜻한 그곳은 타이완의 최남단 ‘컨딩’과 닿아있다. 배우 박재정 씨가 그곳을 찾은 이유는 세계적인 영화 <라이프 오브 파이>의 마지막을 장식한 ‘바이샤완’ 해변 때문이다. 그 해변엔 호랑이, 리차드 파커와 소년, 파이는 없지만 푸른 바다와 인생의 봄을 즐기는 사람들이 있다.
    타이완섬의 정중앙 난터우는 타이완이 섬인가, 싶을 정도로 험준한 산맥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그중에서도 사시사철 푸르른 ‘위산’의 차밭에서 대접받은 따뜻한 차 한 잔. 봄빛처럼 맑은 연둣빛의 차는 남은 여정을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자이의 작은 골목에는 어릴 적 동심을 찾아오는 어른들로 가득하다.
    열세 살부터 과자를 만든 장제옌 할아버지는 무려 60년이라는 세월 동안 그 자리에서 청춘을 바쳤다는데, 꼬마였던 손님들이 이제는 자신 아이의 손을 잡고 자신의 과자 가게를 찾아온다고 한다. 갓 나온 따뜻한 과자엔 할아버지의 청춘의 한 조각이 담겨있다.
    바람이 잘 부는 ‘신주’의 작은 마을에선 가을이면 감을 깎아 채반에 말린다. 북쪽에서 이주해 온 ‘객가족’이 직접 감을 심고 만들어낸 신주의 곶감은 타이완 곳곳으로 보내진다고 한다. 인심 좋은 아주머니가 건넨 곶감을 먹으며 어릴 적 먹던 달콤한 그 맛의 기억 속으로 들어가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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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기행 [겨울, 고수를 만나다 - 3부. 별난 고수의 겨울일기]
    한국기행 [겨울, 고수를 만나다 - 3부. 별난 고수의 겨울일기]
    한국기행 [겨울, 고수를 만나다 - 3부. 별난 고수의 겨울일기]
    한국기행 [겨울, 고수를 만나다 - 3부. 별난 고수의 겨울일기]
    한국기행 [겨울, 고수를 만나다 - 3부. 별난 고수의 겨울일기]
    한국기행 [겨울, 고수를 만나다 - 3부. 별난 고수의 겨울일기] EBS1 2019.01.23 21:30 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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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끊임없는 노력과 자신만의 노하우로 누구도 넘볼 수 없는 경지에 오른 사람들.
    우리는 그들을 고수(高手)라 부른다.
    매서운 겨울 바다도, 혹한의 칼바람도 그들을 막을 수 없다.
    거친 겨울 바다 대형 어류와 한판 승부를 벌이는 베테랑 어부들부터,
    국밥 한 그릇에 뜨끈한 인생을 담아내는 장터의 고수까지!
    코끝 얼어붙는 추위에도
    지혜롭게 겨울을 나는 법을 터득한 그들의 겨울은 어떤 모습일까.
    겨울이면 실력도 인생도 더욱 빛을 발하는
    겨울, 고수(高手)들을 찾아 나선다.



    3부. 별난 고수의 겨울일기
    우렁찬 기합 소리가 퍼지는 울산의 신불산. 한겨울에도 탈의를 하고 몸을 단련하는 괴짜가 있다. 하얗게 센 백발에 15kg이 넘는 고사목 지팡이를 든 김동욱 선생. 그는 ‘길 위의 서예가’라는 별칭을 가진 퍼포먼스 서예가다. 과연 이런 곳에 사람이 살까 싶은 곳, 산중 움막에서 수련을 하고 생식하며 지낸 지도 20년째라는데.
    “체력은 국력이라는 말이 있듯이 체력은 필력이야. 붓의 힘이니까 체력훈련은 반드시 필요하지.”
    올해도 어김없이 밝아오는 동해의 아침. 새해의 염원을 담아 서예 퍼포먼스를 펼쳐 보인다. 전직 레슬링 선수에서 알아주는 퍼포먼스 서예가가 되기까지- 일필휘지, 그가 써 내려간 글은 어떤 글일까?
    충청남도 청양군. 무술의 대가 이소룡에서 재주꾼 발명왕까지, 따라다니는 별칭도 많은 산중 괴짜가 있다. 비닐하우스에서 절권도를 연마하고 직접 만든 철봉에 매달려 운동을 하는 안태현 씨. 타이어에 장작을 끼워 나무를 패는가 하면 손재주가 좋아 뚝딱 지게와 절구통을 만들어 낸다.
    오늘은 신년을 맞아 동네 어르신께 드릴 선물을 만드는 날. 직접 나무토막을 다듬고 만드는 시계, 작업도 어느새 막바지에 다다르는데- 태현 씨의 선물 전달은 성공적으로 끝날 수 있을까.
    청양의 산사나이 안태현 씨가 괴짜로 살아가는 까닭은 무엇일지, 엉뚱하지만 특별한 산중생활을 들여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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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극한 직업 [겨울 건강식, 말려야 제맛! - 명태와 소고기]
    극한 직업 [겨울 건강식, 말려야 제맛! - 명태와 소고기]
    극한 직업 [겨울 건강식, 말려야 제맛! - 명태와 소고기]
    극한 직업 [겨울 건강식, 말려야 제맛! - 명태와 소고기]
    극한 직업 [겨울 건강식, 말려야 제맛! - 명태와 소고기]
    극한 직업 [겨울 건강식, 말려야 제맛! - 명태와 소고기]
    극한 직업 [겨울 건강식, 말려야 제맛! - 명태와 소고기] EBS1 2019.01.23 22:45 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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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 건강식은, 말려야 제맛! 겨울 주전부리는 물론, 한 끼 식사로도 손색이 없는 건조식품을 만드는 사람들. 강원도 속초에 위치한 명태 할복작업장. 이곳에서는 하루 평균 약 2만 마리의 명태가 손질돼, 영하 30도의 급랭실로 보내진다. 대부분의 명태는 매년 12월이면 강원도 용대리 덕장으로 출하된다. 명태는 덕장에 거는 즉시 얼어야만 양분과 맛이 빠져나가지 않는데, 최근 강원도의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꽁꽁 언 상태로 명태를 걸기 시작했다고! 눈과 추위 속에서 60일간 말려야 황금빛의 황태를 만날 수 있다. 연간 400만 마리의 황태를 생산하기 위해 쉴 새 없이 덕장을 누비는 작업자들! 최근 미식가들 사이에서 최고의 풍미를 자랑하는 고기로 입소문이 자자한 건조 숙성육! 최소 2주에서 4주까지, 저온창고에서 건조과정을 거친다는데, 온도와 습도 유지를 위해 불철주야 작업 현장을 떠나지 않는 사람들. 또 한 장 한 장 모두 수작업으로 이뤄지는 육포 가공 현장까지! 말리면 맛은 물론 영양까지 두 배로 높아지는 겨울 건강식! 그 숨겨진 비밀을 확인해본다.




    강원도 속초에 위치한 한 명태 할복작업장. 이곳에는 이틀에 한 번, 약 5만 마리의 명태가 들어온다. 20여 명의 작업자는 한 포대에 22kg가량 되는 명태를 나르고, 해동시킨다. 또 새벽에만 이뤄지는 할복작업은 그야말로 혹독한 추위와의 싸움. 하루에 작업하는 양이 무려 2만 마리나 된다. 한 사람당 약 1,500마리의 명태를 작업하는 셈! 기계의 도움 없이 모두 수작업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작업자들 모두가 밤새 앉아 강행군을 펼친다고. 이곳에서 작업한 명태들은 급랭실을 거쳐 국내 황태 생산량의 70%를 차지하는 강원도 인제군 용대리로 향한다. 용대리 황태 덕장은 축구장 면적의 약 45배에 달하는 엄청난 규모를 자랑하는데, 이곳에는 단 15일 동안 400만 마리의 황태가 걸린다. 용대리의 매서운 바람과 추위를 견디며 얼었다, 녹기를 20번 이상 반복해야만 속살이 노랗고 통통한 황태가 만들어지는데, 올겨울 처음으로 명태를 거는 덕장의 작업자들을 만나본다. 높이 3M의 상덕에서 안전 장비 없이 명태를 거는 일은 숙련된 작업자만이 할 수 있다. 30여 명의 작업자가 힘써 완성시킨 용대리의 거대한 명태조형물, 과연 60일 후 황금빛 자태로 만날 수 있을까?

    명태의 또 다른 이름, 먹태! 먹태는 자연 바람으로 건조하는 황태와는 다르게 동결건조기로 40시간 이상을 건조해 만든다. 명태에 물을 잔뜩 먹인 후 3일간 숙성시킨 다음, 기계로 두드려 건조하는 과정을 거치는데 60일 이상을 건조하는 황태보다 만드는 시간이 짧아서 대량생산이 가능하다, 하지만 손질하는 과정은 매우 까다롭다고~ 일일이 수작업을 거쳐야만 우리가 흔히 먹는 맥주 안주, 먹태가 탄생한다. 특히 먹태의 껍질은 콜라겐이 많아 찾는 소비자들이 많기 때문에 제거할 때도 신경을 써야 한다는데, 꼬리 부분부터 천천히 벗겨내야 찢어지지 않는다. 또, 뼈를 제거하는 일도 기계가 할 수 없어 모두 수작업으로 진행된다. 껍질부터, 뼈 심지어는 손질하고 남은 가루까지 100% 활용되는 먹태! 버릴 부분이 하나도 없는 먹태 가공 현장, 찾아가 본다.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건조 숙성육 가공공장. 아직은 낯선 기술이지만 유럽이나 일본에서는 대부분의 고기를 숙성해서 먹는다는데~ 3등급 육우를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 2주에서 길게는 4주 동안 건조 숙성 시켜 먹어라? 실제로 3등급 소고기의 풍미가 진해지고, 육질이 부드러워진다는데. 육우를 발골하는 작업부터 건조 숙성을 거친 고기를 손질하는 작업까지 모든 과정은 ‘미트 마스터’의 손길을 거치는데!
    숙성육 특유의 향과 빛깔, 깊은 감칠맛의 비밀을 확인해본다.

    한편, 전남 강진에 위치한 육포 공장에서는 소고기를 얇게 썰어 건조 육포와 훈제 육포를 만든다. 일일이 수작업으로 고기를 손질하고, 숯불 향을 입힌 훈연 육포까지 생산하고 있다. 육포를 만드는데 사용하는 홍두깨 살은 지방 제거부터 양념, 건조까지 어느 하나 사람 손을 거치지 않은 과정은 없다. 특히 육포의 모든 부분이 건조가 잘되도록 손으로 고기를 한 장, 한 장 펴는 과정이 가장 중요하다. 고기가 구겨지거나 겹쳐진 채로 건조하면 그 육포는 모두 버려야 한다고! 육포가 잘 말랐는지 일일이 확인하는 것도 작업자의 몫이다. 또한 훈연 방식으로 만드는 육포 역시 30분마다 건조 상태를 확인하며, 숯불을 점검해야 한다는데, 맛있는 겨울 먹거리를 만드는 사람들을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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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식채널e [나의 다른 이름들] EBS1 2019.01.23 24:45 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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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리스였던 한 남자가 거리에서 보낸 50여 통의 편지
    17년 홈리스 생활 끝에도 삶의 고귀함을 내려놓지 않은 사람이 있다. 홍대입구역 3번 출구에서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오늘도 잡지를 판매하고 있는 임상철(53세)씨. 그는 자기 삶의 이야기를 적고, 그것을 잡지 뒷면에 끼워 판다. 이렇게 7년. 그는 ‘사람이 누구나 자신의 이야기를 가지고 있으며 자기 또한 자신의 이야기를 갖고 있다’ 말한다. 또한 세상이 자신을 홈리스라 부른다 해도 스스로 홈리스라 생각해본 적은 없으며 단지 조금 더 가난한 사람일 뿐이라고 여겼다 말하는 임상철 씨. <지식채널e>에서는 홈리스가 아닌 거리의 작가 임상철과 그의 독자들 간의 특별한 이야기를 담은 '나의 다른 이름들' 편을 방송한다.

    오늘, 내일, 모레 정도의 삶
    17년차 홈리스 임상철 씨. 보육원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던 그는, 96년 IMF 이후 막노동을 하며 거처 없이 지냈다. 일용직 시장과 노숙자 무료급식소, 노숙인 쉼터 등을 전전하며 더 떨어질 수도 없는 삶의 가장 밑바닥에서 이제는 다르게 살아야 한다고 결심한다. 그때 그가 찾은 곳은 바로 홈리스 자활 잡지 ‘빅이슈’다. 제지공장인 줄 알고 갔던 이 회사에서 그는 뜻하지 않게 잡지판매상이 되어 일하게 됐다.
    그리고 어느 날, 사람들이 잡지를 사야 할 특별한 이유를 만들어내고 싶었던 그는 자기 이야기를 A4용지에 손으로 적고 그림을 그려 잡지 뒷면에 끼워 팔기 시작한다. 시청역, 신림역, 강남역, 이태원역, 홍대역에 이르기까지 역사를 옮겨 다니며 추운 날이나 더운 날이나 그렇게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잡지를 판 세월이 꼬박 6년. 언제나 오늘, 내일, 모레 정도의 날만 생각하던 그의 삶은 이제 10년 후의 삶을 꿈꾸도 하는 방향으로 크게 변화했다.

    거리에서 만난 사람들의 이야기
    “그분은 6월 땡볕 아래, 잡지를 팔며 그림을 그리고 있었습니다.
    포기하지 않는 사람의 절박함을 느꼈고, 다가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배민영(미술평론가〮 독자)

    “그분은 고통스러웠을 자기 삶의 이야기를 어떤 원망도 없이 담담이 쓰고 있었습니다.
    저는 그분이 누구보다 당당히 주체적인 삶을 살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김현정(직장인〮 독자)
    임상철의 잡지를 사고, 그의 글을 어디선가 읽고 있었던 독자들을 수소문해 인터뷰했다. 그들이 임상철 씨를 가엾고 불쌍한 사람이 아닌, 자기 자신의 삶을 살고 있는 사람으로 생각하고 있다는 점은 감동적이다. 분명 누군가의 시선에서 여전히 임상철은 홈리스, 빈민, 장애인, 홍대입구역 3번 출구 잡지 판매원일 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는 스스로 거리의 작업자라 생각하며 산다. 그것이 그의 삶을 나락으로 떨어지지 않게 하는 힘이다. 우리 모두에게는 이렇듯 각자의 숨은 이야기와, 숨은 이름이 존재하는 게 아닐까. 오늘도 임상철 씨는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들어 가는 중이다. 지식채널e ‘나의 다른 이름들’편은 EBS1에서 방송된다.
    *관련 사진은 EBS 홈페이지-온에어-오늘의 TV 섹션, 해당 방송 날짜에 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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