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너뛰기 링크 - 컨텐츠 메뉴 바로가기
» 본문으로 바로가기

EBS

온에어
메뉴 열기
  • 로그인
  • 회원가입
  • 통합검색

    통합검색

    통합검색 폼
  • 온에어 홈
  • 오늘의 TV
  • 오늘의 라디오

EBS 온에어

통합검색

통합검색 폼
  • 편성표
    • EBS 1
    • EBS 2
    • EBS KIDS
    • PLUS1
    • PLUS2
    • EBSe
    • EBS FM
    • 반디 외국어 전문
  • TV
  • 라디오
  • EBS메인

  • 로그인
  • 구독하기
  • 마이페이지/장바구니
  • EBS소개/English
  • 고객센터
  • 더보기
    • 방송
      온에어
      EBS 1
      EBS 2
      PLUS1
      PLUS2
      EBSe
      EBS KIDS
      EBS FM
      반디 외국어 전문
      편성표
      TV
      라디오
      EBS KIDS
    • 학습
      초등
      중학
      고교
      어학
      직업
      EBSe (영어)
      EBS MATH (수학)
    • 프리미엄 학습
      프리미엄 중학
      명품 공인중개사
      명품 공무원
      명품 자격증
      EBS랑 (외국어)
    • 기타
      EBS 소개
      두리안(다문화)
      EIDF (다큐영화제)
      장애인서비스
      이벤트
      구독하기
      스페이스공감
    더보기 닫기
  • 온에어 홈
  • 오늘의 TV
  • 오늘의 라디오
MY 구독
  • 로그인후 이용하세요.
구독하기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

  • 마이페이지
  • 장바구니

지식은 쌓고, 교양은 담아가세요.
모든 프로그램을 홈페이지에서, 한 번에!

EBS 구독서비스 소개 > EBS 구독하기 >
  • TV
  • 라디오
  • 뉴스
  • 이벤트
  • 편성표
  • 온에어
  • 초목달
  • 중학프리미엄
  • 외국어학습
  • 공무원
  • 자격증
  • 공인중개사
  • 스페이스 공감 관람 신청 >
  • 모여라 딩동댕 참여 신청 >
고객센터 장애인서비스
  • 서비스공지
  • EBS 소개
  • 회원탈퇴
오늘
  • 10.14Mon
  • 10.15Tue
  • 10.16Wed
  • 10.17Thu
  • 10.18Fri
  • 10.19Sat
  • 10.20Sun
  • 최고의 요리비결 - 가을 맞이 10월에 먹기 좋은 영양 만점 레시피_이종임 요리연구가
    최고의 요리비결 - 가을 맞이 10월에 먹기 좋은 영양 만점 레시피_이종임 요리연구가
    최고의 요리비결 - 가을 맞이 10월에 먹기 좋은 영양 만점 레시피_이종임 요리연구가 EBS1 2019.10.17 10:50 공유하기
    홈페이지 공유하기

    쌀뜨물에 고등어를 20분 정도 담가 잡내를 쏙 뺀 시래기고등어조림과 도토리묵 본연의 맛을 살려 탱글탱글하고 고소한 도토리묵무침,

    내용 전체보기

    공유하기

    close
    • 카카오스토리
    • 페이스북
    • 밴드
    • 블로그
    • 트위터
    • 카카오톡
    • 라인
    닫기
    sns_dim
  • 세계테마기행 [중국 도읍지 전(傳) 제4부. 장비와 떠나는 촉한 기행]
    세계테마기행 [중국 도읍지 전(傳) 제4부. 장비와 떠나는 촉한 기행]
    세계테마기행 [중국 도읍지 전(傳) 제4부. 장비와 떠나는 촉한 기행]
    세계테마기행 [중국 도읍지 전(傳) 제4부. 장비와 떠나는 촉한 기행]
    세계테마기행 [중국 도읍지 전(傳) 제4부. 장비와 떠나는 촉한 기행]
    세계테마기행 [중국 도읍지 전(傳) 제4부. 장비와 떠나는 촉한 기행] EBS1 2019.10.17 20:50 공유하기
    홈페이지 공유하기

    신이 된 관우와 황제가 된 유비, 그리고 그 둘에 가려진 장비. 장비의 알려지지 않은 매력을 파헤치기 위해 오직 장비만이 주인공인 삼국지 장비 기행을 떠난다. 먼저 향한 곳은 촉한의 최전성기를 만날 수 있는 도시 한중(漢中)이다. 깎아지르는 절벽에 놓인 석문 잔도(石门栈道)를 거닐며 촉한의 최전성기, 승리로 물들었던 항중전투의 함성을 들어본다.
    광위안에서는 이백의 시 촉도난에서 일컫듯 험난하기로 악명 높은 고촉도(古蜀道)와 장비가 심은 측백나무 길 취운랑(翠雲廊)에서 그곳에 깃든 장비의 혼을 느낀다.
    장비가 파수 태서로 있었던 장비의 도시, 랑중(閬中)이 있다. 그곳에서 자칭타칭 장비 박사를 만나 우리가 상상도 하지 못했던 장비의 이야기를 듣는다. 알고 보면 장비는 꽃미남으로 미인도를 잘 그렸던 장비는 오직 한 여자만을 사랑했다. 재미있는 장비 이야기와 함께 별나고도 특별한 밤, 랑원 선경(閬苑仙境) 공연을 보며 삼국지 속 영웅을 만난다.

    내용 전체보기

    공유하기

    close
    • 카카오스토리
    • 페이스북
    • 밴드
    • 블로그
    • 트위터
    • 카카오톡
    • 라인
    닫기
    sns_dim
  • 한국기행 [추중진미, 뚝배기- 4부 가을 바다 한 뚝배기]
    한국기행 [추중진미, 뚝배기- 4부 가을 바다 한 뚝배기]
    한국기행 [추중진미, 뚝배기- 4부 가을 바다 한 뚝배기]
    한국기행 [추중진미, 뚝배기- 4부 가을 바다 한 뚝배기]
    한국기행 [추중진미, 뚝배기- 4부 가을 바다 한 뚝배기]
    한국기행 [추중진미, 뚝배기- 4부 가을 바다 한 뚝배기] EBS1 2019.10.17 21:30 공유하기
    홈페이지 공유하기

    결실의 계절을 맞은 충남 보령의 가을 바다는 마을 사람들에게 수확의 기쁨을 안겨준다. 근 몇 년 만의 풍년이라며 얼굴보다 더 큰 꽃게를 보는 어부의 얼굴에는 웃음이 멈출 일이 없다. 그물에 끊임없이 올라오는 전어의 향연은 그야말로 장관이다. 잡아 온 수확물로 함께 즐거움을 나누는 마을 사람들은 넉넉한 마음만큼 커다란 뚝배기가 등장한다. 충청도에서는 ‘투가리’라고 부른다는 이 뚝배기에 한가득 끓여낸 꽃게탕과 기름기 좔좔 흐르는 가을 전어는 온 마을 사람들이 다 모여 잔치 한 마당을 열기에 충분하다. 바다에 꽃게와 전어가 있었다면, 갯벌에는 캐기만 하면 노다지 마냥 나오는 바지락이 있다. 그 날 캔 신선한 바지락으로 양념도 없이 뚝배기에 물만 넣고 끓여낸 바지락탕은 ‘와그랑 와그랑’ 뚝배기 속에서 부딪히는 소래를 따서 와그랑 탕이라고 한다. 갯벌이 주는 보물답게 특별한 조미료가 없이도 개운하다는데, 마을 아낙들과 같이 먹는 가을 바지락탕의 맛은 어떨까? 풍성한 계절, 더욱 풍성한 행복이 넘쳐나는 가을 바다 잔치를 함께 즐겨보자.

    내용 전체보기

    공유하기

    close
    • 카카오스토리
    • 페이스북
    • 밴드
    • 블로그
    • 트위터
    • 카카오톡
    • 라인
    닫기
    sns_dim
  • 다큐시선 [당신이 몰랐던 환경수업 이야기]
    다큐시선 [당신이 몰랐던 환경수업 이야기]
    다큐시선 [당신이 몰랐던 환경수업 이야기]
    다큐시선 [당신이 몰랐던 환경수업 이야기]
    다큐시선 [당신이 몰랐던 환경수업 이야기]
    다큐시선 [당신이 몰랐던 환경수업 이야기]
    다큐시선 [당신이 몰랐던 환경수업 이야기] EBS1 2019.10.17 21:50 공유하기
    홈페이지 공유하기

    초기에는 교련 선생님이 환경수업을 했고, 2009년 이후 환경교사 임용은 0명!
    환경 교과목이 독립 교과로 신설이 된 것은 1992년이다. 실제로 수업이 시행된 것은 1995년이지만, 초반에 수업을 할 수 있는 교사들이 양성되어있지 않아, 교련 선생님이 수업을 담당했다. 과거 시작부터 교련 선생님이였고, 20년도 훌쩍 넘었지만, 현재도 환경수업을 채택한 학교는 얼마 없다. 그래서 환경교사 임용 숫자 역시 높지 않은 상황에 처해있다. 한 2009년 이후 10년 동안 환경교사 임용은 0명이라는 충격적인 사실이다. 환경수업은 선택 과목으로 분류되어 있어 실제로 학교 수업으로 채택한 학교도 얼마 없다. 우리가 환경수업이 현재 학교에서 하고 있다는 사실조차 모르는 게 이유가 이래서일까?

    꿈꾸는 환경학교를 통한 통합적 사고를 일깨우는 환경교육
    우리가 생각하는 앉아서 하는 수업, 생태계를 관찰하는 수업을 넘어 새로운 방식으로 환경수업을 하고 있는 학교들이 있다. 꿈꾸는 환경학교로 지정된 학교들이다. 환경부에서 환경 과목을 택하고 있는 학교들 중 일부를 선정한 학교다. 2017년을 시작으로, 현재 총 21곳의 학교를 지정했다. 이 학교들은 꿈꾸는 환경학교 지원으로 환경 교실을 만들고, 학교 내부의 시설들을 환경과 어우러지게 조성한다. 학생들의 수업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다. '숭문중학교'에서는 요즘 유행하는 노래를 환경 문제로 개사해 UCC를 만드는 수업을 진행한다. 이후 환경에 관심이 생긴 아이들은 모여서 환경 동아리 활동을 참여한다. 동아리 내에 숲속의 오케스트라 팀은 학교 근처에 있는 노고산에 올라가 자연의 소리를 들어보고, 실제로 그 소리를 직접 연주한다. '푸른꿈고등학교'에서는 주변 생태계를 관찰하고 앱을 이용해 사람들과 공유하기도 하고, 지역을 대표하는 반딧불이 조형물들을 직접 찾아나서고, 지역에 오랫동안 살고 계신 어르신들을 만나 과거와 현재의 반딧불이가 어떻게 달라졌는지를 물어본다. 아이들은 단순한 환경 과목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관점으로 환경을 느끼며 생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모든 것들을 통합적으로 보고 있다.

    직접 시청에 미세먼지 문제를 건의하고, 시민들과 함께 갯벌을 지키는 아이들
    미세먼지를 확인하는 일들이 일상인 요즘, 학교 환경수업에서도 빠지지 않는 상황이다. 특히 부천의 송내 IC 바로 옆에 위치한 학교, '송내고등학교'를 다니는 아이들은 미세먼지와 더 가깝다. 직접 미세먼지를 측정기를 만들고, 부천 지역의 곳곳을 방문해 미세먼지 측정을 한다. 측정한 후 아이들은 어떤 방안이 필요할지 생각하고 시청에 방문해 직접 건의를 한다. 마산만의 봉암 갯벌이 있는 곳에 살고있는 시민으로서, 시민들과 함께 모니터링을 하는 아이들이 있다. '창원과학고등학교'에 다니는 아이들이다. 환경수업을 듣고 관심을 갖게 돼 환경 동아리 활동까지 한다. 자발적으로 시민 모니터링 활동을 참여하며 지역 사회 속에 있는 봉암 갯벌의 정화 과정을 느껴본다.

    내용 전체보기

    공유하기

    close
    • 카카오스토리
    • 페이스북
    • 밴드
    • 블로그
    • 트위터
    • 카카오톡
    • 라인
    닫기
    sns_dim
  • 말을 걸어볼까? 동남아 살아보기 [미지의 도시, 동허이]
    말을 걸어볼까? 동남아 살아보기 [미지의 도시, 동허이]
    말을 걸어볼까? 동남아 살아보기 [미지의 도시, 동허이]
    말을 걸어볼까? 동남아 살아보기 [미지의 도시, 동허이]
    말을 걸어볼까? 동남아 살아보기 [미지의 도시, 동허이]
    말을 걸어볼까? 동남아 살아보기 [미지의 도시, 동허이]
    말을 걸어볼까? 동남아 살아보기 [미지의 도시, 동허이] EBS1 2019.10.17 22:45 공유하기
    홈페이지 공유하기

    # 세계적인 다낭 국제 불꽃 축제!
    우민과 세원은 매년 6월에서 7월 사이 다낭에서 열리는 세계 불꽃 축제를 보기로 한다. 그리고 새로운 언어 선생님과 함께 아름다운 불꽃 야경을 감상하며, 다낭에서의 일정을 마무리한다. 다음 날 ‘동허이’까지 가기 위해 미리 기차표를 예매한 우민은 실수로 하드시트를 예매해 일행들을 당황하게 한다. 세 사람은 불편하지만, 기차를 타고 낭만을 즐기며, ‘동허이’에 가는 도중 ‘동하’역에 잠시 내리기로 한다. 바로 분단의 통일교를 방문하기로 한다. 베트남 역사의 아픔을 공감하며, 베트남 역사에 한 발짝 더 다가가는 시간을 갖고 언어 선생님과 이별을 한다.
    다음 날 우민과 세원은 ‘동허이역’에 도착한다. 한층 성숙해진 언어 실력으로 택시를 이용하고, 말을 걸어보며 한인회를 찾아간다. 한국교민이 13명밖에 없다는 이곳에서 회원들의 도움을 받아 숙소 구하기에 나선다. 오랜 기차여행으로 피곤해진 두 사람은 단잠에 빠지고, 그사이 설치된 카메라에 우민의 은밀한(?) 모습이 담긴다. 과연 어떤 일이 벌어진 걸까?

    # 미지의 도시 동허이! 이곳에서 만난 사람들
    본격적인 ‘동허이 살아보기’를 시작한 우민과 세원은 전통 시장을 방문해 직접 말을 걸어보며, 물건을 구매한다. 두 사람은 베트남 전쟁의 상처가 고스란히 남아있는 ‘탐또아 성당’을 찾아가 보기로 한다. 관광객을 위해 마련된 전기차를 타며 동허이 시내 구경까지 한다. 그 길에서 여행을 통해 배운 자신의 경험들을 공유한다.
    우민과 세원은 그날 오후 한인회의 특별한 저녁 초대를 받는다. 현지인의 집에서 맛있는 식사를 대접받고 이주민들의 베트남 정착 노하우까지 전해 듣는다. 다음 날 우민과 세원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퐁냐께방 국립공원’을 방문한다. 위대한 자연 앞에서 경외감을 느끼며 마지막 여행의 아쉬움을 달랜다. 이렇게 두 사람은 베트남 살아보기의 마지막 여정을 정리한다. 이들은 베트남 살아보기를 통해 무엇을 배우고 무엇을 느꼈을까?

    내용 전체보기

    공유하기

    close
    • 카카오스토리
    • 페이스북
    • 밴드
    • 블로그
    • 트위터
    • 카카오톡
    • 라인
    닫기
    sns_dim
  • 발견의 기쁨, 동네 책방 [소설가 김탁환과 떠난 광주 책방]
    발견의 기쁨, 동네 책방 [소설가 김탁환과 떠난 광주 책방]
    발견의 기쁨, 동네 책방 [소설가 김탁환과 떠난 광주 책방]
    발견의 기쁨, 동네 책방 [소설가 김탁환과 떠난 광주 책방]
    발견의 기쁨, 동네 책방 [소설가 김탁환과 떠난 광주 책방]
    발견의 기쁨, 동네 책방 [소설가 김탁환과 떠난 광주 책방] EBS1 2019.10.17 23:35 공유하기
    홈페이지 공유하기

    운치가 넘치는 광주의 전평 호수에서 만난 두 사람은 광주의 한옥 마을이라 불리는 ‘서창 향토 문화 마을’ 골목을 걸으며 최근 근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어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고즈넉한 한옥에서의 하룻밤을 보낼 수 있는 ‘서창 한옥 문화관’의 2층 누각 ‘서창루’에 올라, 광주의 풍경을 감상하며 대화를 이어갔다.

    주로 역사적 인물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쓰는 김탁환 작가는 여성 인물을 중심으로 한 <나, 황진이>, <열녀문의 비밀>, <대소설의 시대> 같은 소설을 집필했다. 어릴 때부터 글 쓰는 일을 업으로 삼고 싶었다는 김탁환 작가. 그가 특별히 여성의 삶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그뿐만 아니라 조선 시대 ‘백탑파’ 인물들을 중심으로 한 다섯 편의 역사 추리 소설을 쓴 김탁환 작가는 ‘백탑파’ 인물들이 가진 특유의 관찰하는 기질에 대해 설명하며 그들은 모두 탐정 같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백탑파 인물을 중심으로 다양한 이야기를 펼칠 거라고 말한 김탁환 작가는 소설가가 지녀야할 덕목을 ‘반복의 아름다움’이라 꼽으며, 장편을 쓸 때 어떤 인물에 대해 하루 천 번쯤 생각하면 더 깊은 이야기를 쓸 수 있다 말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후 두 사람은 오늘의 종착지인 ‘동네 책방 숨’에 도착했다. 책방 주인인 이진숙 대표와 오랜 시간 인연을 이어온 김탁환 작가는 ‘이곳은 나에게 친구 같은 책방’이라 말하며 책방 주인과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책방의 곳곳을 둘러보고 다양한 책에 대해 이야기 나눈 세 사람은 이어 책과의 하룻밤을 보낼 수 있는 ‘북 스테이’와 선물할 책을 미리 구매해 책방에 맡겨두는 ‘미리내’까지 책방만의 특별한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었다.

    뒤이어 ‘선유’라는 필명으로 출간한 책, <가시리>에 대해 독자들과 함께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탁환 작가는 <가시리>를 본인이 썼다고 밝힌 이후, 광주의 독자들과는 처음으로 <가시리>에 대해 나누게 됐다고 밝혔다. 그가 ‘김탁환’이라는 이름을 숨기고 ‘선유’라는 필명으로 소설을 출간한 이유는 무엇일까?

    또한 역사 소설을 쓸 때는 아주 구제적인 역사적 자료가 남아있거나, 그게 아니면 반대로 아예 자료가 없어서 텅 비어 있을 때 가장 상상의 나래를 잘 펼칠 수 있다고 밝히며 독자들에게 “내 소설을 읽다가 머릿속에 아주 구체적으로 잘 그려지는 장면이 있다면, 이건 김탁환의 상상으로 만든 게 아닐까 의심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삶의 어려움이나 고민을 해결하지 못하고 있을 때, 소설에는 이미 온갖 문제들을 겪고 그 문제들을 해결한 채 살아가는 인물들이 있다며 인물들의 삶을 나의 문장으로 살아보는 것, 그게 소설의 매력이라고 말했다.

    내용 전체보기

    공유하기

    close
    • 카카오스토리
    • 페이스북
    • 밴드
    • 블로그
    • 트위터
    • 카카오톡
    • 라인
    닫기
    sns_dim
  • 지식채널 [이상한 레시피 – 인생을 요리하는 비법]
    지식채널 [이상한 레시피 – 인생을 요리하는 비법]
    지식채널 [이상한 레시피 – 인생을 요리하는 비법]
    지식채널 [이상한 레시피 – 인생을 요리하는 비법]
    지식채널 [이상한 레시피 – 인생을 요리하는 비법]
    지식채널 [이상한 레시피 – 인생을 요리하는 비법]
    지식채널 [이상한 레시피 – 인생을 요리하는 비법] EBS1 2019.10.17 25:00 공유하기
    홈페이지 공유하기

    “요리는 감으로 하는 것이여”
    평균연령 75세, 51명의 충청도 할머니들이 자신만의 요리 비법을 공개했다. 질겅이 장아찌부터 인절미까지, 매일 삼시세끼 가족들을 위해 밥상을 차려온 할머니들의 오랜 요리 경력을 따라올 자는 없다. 그런데 아무리 레시피를 들여다봐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도통 알 수가 없다?! 사실 할머니들의 레시피에는 정확한 계량법도, 구체적인 재료도 없다. 단지 간략한 순서 정도만 기록되어 있을 뿐이다. 하지만 수십 년 요리 경력에 빛나는 할머니의 레시피는 이렇게 말한다. “비법이랄 것도 읎어. 요리는 감으로 하는 것이여”

    또박또박 정성들여 쓴 할머니의 요리비법
    가난한 시절, 어려운 가정환경 탓에 학업을 포기해야 했던 지난날, ‘한글’은 할머니들에게 평생의 한으로 남았다. 수십 년이 흘러 한글학교에 다닌 후에야 마침내 읽고 쓸 수 있게 된 우리글. 할머니들은 평생을 들여 쌓아온 맛있는 비법을 한 글자 한 글자 정성 들여 기록했다. 그렇게 탄생한 할머니들의 특별한 요리책! 충청도 사투리로 꾹꾹 눌러 쓴 손글씨에는 요리 비법을 넘어 할머니들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인생을 살아가는 비법이 담겨 있다.

    내용 전체보기

    공유하기

    close
    • 카카오스토리
    • 페이스북
    • 밴드
    • 블로그
    • 트위터
    • 카카오톡
    • 라인
    닫기
    sns_dim

공유하기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 수 있습니다.

  • EBS소개
  • EBS공고
  • 저작권 침해 제보
  • EBS클린신고
  • 제휴문의
  • 협찬/광고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청소년 보호정책
  • EBS 초등
  • EBS 중학
  • EBSi (고교)
  • EBSe (영어)
  • EBS랑 (외국어)
  • EBS MATH (수학)
  • 이솦 (소프트웨어)
  • 스페이스공감 (공연)
  • EIDF (다큐영화제)
  • 사회공헌 홈페이지
  • EBS원격교육연수원
  • EBS 전화/화상 외국어
  • EBS 미디어
  • EBS TOON
  • EBS KIDS
원격지원FAQ
EBS 고객센터 홈페이지
10393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한류월드로 281 한국교육방송공사 사업자등록번호 : 229-82-01343 (한국교육방송공사사장 김명중)

시청자불만전담 :hotline@ebs.co.kr부가통신사업신고 : 10077 통신판매업신고 : 고양일산동-1415호[사업자정보확인]


Copyright ⓒ EBS. All Rights Reserved.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 [인증범위] 교육 포털 웹서비스[유효기간] 2020.04.29~2023.04.28
  • 고객센터
  • 로그인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청소년 보호정책
  • 사장 김명중
  • 주소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한류월드로 281 (장항동 한국교육방송공사)
  • 연락처 1588-1580(대표전화/고객센터)
    helpdesk@ebs.co.kr
  • 사업자등록번호 229-82-01343
  • 통신 판매업 신고번호 고양일산동-1415호[사업자정보확인]

축하합니다.
응모하신 이벤트에 당첨되셨습니다.
배송정보를 입력해주세요.

배송정보 입력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