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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BS 비즈니스 리뷰 플러스 [사장의 비밀 노트 – 카페 창업의 모든 것 : 이제 카페의 핵심은 배달이다]
    EBS 비즈니스 리뷰 플러스 [사장의 비밀 노트 – 카페 창업의 모든 것 : 이제 카페의 핵심은 배달이다]
    EBS 비즈니스 리뷰 플러스 [사장의 비밀 노트 – 카페 창업의 모든 것 : 이제 카페의 핵심은 배달이다]
    EBS 비즈니스 리뷰 플러스 [사장의 비밀 노트 – 카페 창업의 모든 것 : 이제 카페의 핵심은 배달이다]
    EBS 비즈니스 리뷰 플러스 [사장의 비밀 노트 – 카페 창업의 모든 것 : 이제 카페의 핵심은 배달이다] EBS1 2021.01.27 12:10 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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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카페도 배달을 시작해야 할까? 이제 카페 운영에 배달은 빠질 수 없는 요소가 되었다. 그러나 무작정 배달을 시작해 시행착오를 겪는 사람들이 많다. 배달 방식, 배달 앱별 수수료 정책 분석, 실제 활용 가능한 카페 배달 노하우를 배우고 나서 시작해도 늦지 않다. 전기홍 대표에게서 듣는, 총 1강으로 구성된 ‘이제 카페의 핵심은 배달이다’.

    전기홍
    - ㈜크레이저커피그룹 대표

    안정적인 직장 생활을 하다 미래에 대한 고민과 회사원의 한계를 느끼고, 투잡으로 카페를 오픈했다. 현재는 15년 경력의 카페 주인장이자 ㈜크레이저커피그룹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개인 카페 공동체 카페유니온 의장직을 맡고 있으며, 모든 카페의 생존과 상생을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알면 힘이 되는 카페 창업의 공식』, 『장사 잘되는 카페』를 집필했다.

    여전히 많은 카페에서는 홀 영업과 포장만 운영하고 있다. 그러나 하나둘씩 배달에 뛰어들며 배달 시장이 어마어마하게 커졌으며, 최근 코로나 상황까지 더해져 카페에서 배달은 더욱 필수가 되고 있다. 카페 운영 시 배달이 왜 필요한지 알아보고, 다양한 배달 방식의 차이를 살펴본다. 더불어 각 배달 앱마다 수수료 정책이 어떻게 다른지, 배달 앱을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노하우까지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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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주 각별한 기행 [ 박수민의 할매 손맛 3부. 비수구미 감자옹심이 ]
    아주 각별한 기행 [ 박수민의 할매 손맛 3부. 비수구미 감자옹심이 ]
    아주 각별한 기행 [ 박수민의 할매 손맛 3부. 비수구미 감자옹심이 ]
    아주 각별한 기행 [ 박수민의 할매 손맛 3부. 비수구미 감자옹심이 ] EBS1 2021.01.27 20:35 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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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을 열고 들어갔을 때
    할머니 요리사가 우릴 반기면, 마음이 푸근해진다.
    할머니 손맛이 더해지면,
    죽은 음식도 살아날 것 같은 착각까지도 든다.

    손주들 생각하는 마음으로 아낌없이 퍼주던 그 솜씨는 보약이 따로 없다.
    할머니 손맛에는 어떤 비밀이 숨어 있는 걸까?

    “할머니한테서는 항상 좋은 냄새가 났다”

    저자 박수민 작가와 함께
    산골 할머니부터, 바닷가 할머니까지.
    전국 각지 할머니들의 손맛을 만나러 간다.

    세상 모든 요리사들의 스승이자,
    우리가 꼭 기억하고 기록해야 할 유산,
    이상하고 귀여운 할머니들의 세계로 떠난다.


    강원도 화천의 길고 긴 굽잇길을 돌아, 배를 타고 들어가야 하는 육지 속의 ‘섬’ 비수구미로 간다. 두메산골 오지에 살고 있는 할머니는 어떤 겨울을 보내고 있을까?
    비수구미에 하얗게 눈 내린 날. 미끄러운 선착장을 지나 조심조심 배에 올라탄 박수민 작가. 예로부터 질 좋은 소나무가 많이 나, 소나무를 보호하기 위해 입산을 금지하란 뜻을 가진 ‘비소고미’(非所古未)가 변해 ‘비수구미’가 되었다는 마을답게 천혜의 자연경관이 눈앞에 펼쳐지는데!
    비수구미를 46년째 지키고 있는 72세 김영순 할머니다. 봄, 여름, 가을에는 농사짓고, 직접 수확한 나물로 산채 식당 운영하지만 겨울에는 ‘놀고먹는’ 인생 살고 있다는 할머니. 말은 그렇게 하지만 오늘도 땔감 나르고, 말려둔 시래기 삶느라 24시간이 부족하다.
    들판 한복판에 있는 구덩이가 있는데, 그 정체는 바로 강원도 할머니들의 보물단지, 감자 저장소다! 산 좋고 물 좋은 비수구미에서 직접 기른 감자로 겨울 별미 ‘감자옹심이’를 해 먹는다. 일일 일꾼으로 투입된 박수민 작가가 어깨부터 힘주고 영순 할머니와 반죽 만들기 시작하는데... “힘 좀 팍팍 써! 팔이 가늘어 못 쓰겠네!” 할머니 호통이 이어지고! 오늘 안에 감자옹심이 맛은 볼 수 있을까?
    오지의 밤, 영순 할머니와 함께 아궁이 앞에 앉았다. 옥수수와 밤 구워 먹기 위해서인데~ 타닥타닥 타는 아궁이 앞에서 뜨끈한 대화 시작! 할머니의 이야기보따리 열린다. 청산유수, 입담 가득! 유쾌함 넘치는 영순 할머니를 만나기 위해 비수구미로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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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테마기행 [ 스페셜 - 벼랑 끝을 걷다 3부. 중국 시링(西陵)협곡 ]
    세계테마기행 [ 스페셜 - 벼랑 끝을 걷다 3부. 중국 시링(西陵)협곡 ]
    세계테마기행 [ 스페셜 - 벼랑 끝을 걷다 3부. 중국 시링(西陵)협곡 ]
    세계테마기행 [ 스페셜 - 벼랑 끝을 걷다 3부. 중국 시링(西陵)협곡 ]
    세계테마기행 [ 스페셜 - 벼랑 끝을 걷다 3부. 중국 시링(西陵)협곡 ]
    세계테마기행 [ 스페셜 - 벼랑 끝을 걷다 3부. 중국 시링(西陵)협곡 ] EBS1 2021.01.27 20:50 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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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자연의 위엄에 반하다!
    세계의 협곡을 찾아 나선 벼랑 끝 여행기

    바위, 물, 구름이 빚어낸 신비로운 절경
    험하고 좁은 골짜기, 협곡으로 간다

    깎아지른 절벽과 하늘로 솟아오른 기암괴석
    그 아래를 흐르는 계곡과 울창한 숲
    거대 동굴과 거센 물줄기를 쏟아내는 폭포까지
    한 폭에 담긴 대자연을 마주한다

    그리고 어디서도 느낄 수 없던 극강의 짜릿함!
    협곡을 온몸으로 만끽하는 다양한 액티비티와
    세상과 단절된 깊은 곳에서 살아가는
    따듯한 사람들과의 만남까지

    벼랑 끝에서 마주할 새로운 세상을 찾아
    대협곡 기행의 첫발을 뗀다


    EBS 세계테마기행 <벼랑 끝을 걷다 협곡기행> 편에서는 세계의 협곡을 찾아 떠난 여정이 펼쳐집니다.

    경이로운 절경이 펼쳐지는 중국 후베이성(湖北省)으로 떠난다. 가장 먼저 찾은 곳은 도교의 성지이자 무예의 고장인 스옌(十堰). 이른 아침부터 사원에서 태극권을 하는 주민을 만나 함께 배워본다.
    길이 약 6,300km, 중국에서 가장 긴 강인 창장(長江). 창장의 중류에 위치한 도시 이창(宜昌)을 거쳐 싼유둥(三游洞)으로 향한다. 싼유둥은 옛 문호들이 풍류를 즐기며 벽에 시를 새긴 곳으로 유명한 동굴. 옛 위대한 시인들의 자취를 따라 동굴을 거닐며 시를 읊어본다.
    다음으로 창장에서 가장 긴 협곡인 시링협곡(西陵峽)으로 향한다. 배를 타고 창강의 양옆으로 펼쳐진 시링협곡의 절경을 감상해본다. 협곡을 따라 도착한 곳은 울창한 수림으로 둘러싸인 투자족(土家族) 마을 싼샤런자(三峽人家). 싼샤런자에서는 투자족(土家族)의 생활 모습을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체험까지 할 수 있다는데. 투자족 전통 결혼식의 주인공이 되어 즐거운 시간을 가져본다.
    마지막 여정은 울창한 산림으로 가득한 자연보호구역인 선눙자린(神农架林)에서 펼쳐진다. 이곳을 찾은 이유는 진쓰허우(金丝猴)를 보기 위해서인데. 판다와 더불어 중국인들이 사랑하는 진기한 동물인 진쓰허우는 바로 황금들창코원숭이. 귀여운 아기 진쓰허우까지 만나는 행운을 누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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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큐프라임 [포스트 코로나 3부. 새로운 국가의 탄생]
    다큐프라임 [포스트 코로나 3부. 새로운 국가의 탄생]
    다큐프라임 [포스트 코로나 3부. 새로운 국가의 탄생] EBS1 2021.01.27 21:30 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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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은 역사의 속도가 빨라지고 있습니다. 수년 수십 년 걸리던 일이 지금은 단 몇일 만에 가능합니다. 이 위기가 끝나도 우리는 예전으로 돌아갈 수 없을 겁니다.”

    EBS 다큐프라임 <포스트 코로나>에서 유발 하라리는 코로나 이후 세계의 변화가 매우 근본적일 것이며 과거로 돌아가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한다. 그렇다면 어떤 미래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까? 그 방향과 속도를 이해하기 위해 <포스트 코로나>는 국내외 석학들을 만나고 세계 곳곳 현장의 목소리를 취재했다.
    이 과정에서 우리는 코로나 이후에도 삶을 유지하기 위한 인간의 놀라운 적응력을 만나기도 하고, 약자에게 집중되는 재난의 피해에 가슴 아파하기도 했다. 또 기본소득과 국가의 역할을 둘러싼 다양한 의견과 논쟁 역시 깊이 있게 배울 수 있었다. 더불어 환경과 바이러스, 그리고 인간의 관계에 대한 새로운 통찰 역시 얻었다.

    “우리가 위기에서 벗어날 능력이 있냐고요? 물론이죠. 우리에게 그런 능력이 있는 이유는 이 위기를 우리가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아마도 이 프로그램을 통해 얻게 될 가장 중요한 통찰은 지금 언급한 제러드 다이아몬드 교수의 혜안일 것이다. 현재의 사태에 대한 우리의 반성과 미래에 대한 낙관을 모두 담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반성과 낙관의 자세가 바로 <포스트 코로나> 6부작의 기본자세이기도 하다.

    <포스트 코로나>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는 바로 진행자 유연석이다. ‘슬기로운 의사 생활’, ‘응답하라 1994’등 많은 드라마에서 뛰어난 연기력과 강한 존재감을 보여온 유연석은 그동안 발달장애 청소년을 위해 다양한 기부활동을 하는 등 사회문제에도 많은 관심을 보여왔는데 이번엔 최초로 정통 인문 다큐멘터리의 진행자로 나서 기대대로 안정적인 진행과 전달력 높은 목소리로 다큐멘터리에 품격을 더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한 가지 덧붙이자면, 온라인 인터뷰를 진행하고 화상 회의 등 비대면 제작방식을 총동원했던 프로그램 제작과정이 이미 <포스트 코로나>였다는 사실이다.


    1920년대까지 세상의 상식은 지금과 달랐다. ‘예금자 보호’와 ‘8시간 노동제’가 대표적이다. 이것은 국가가 개입할 수 없는 사적인 영역으로 은행이 망하면 예금자도 망했다. 근로조건 또한 최악의 상황이었다. 이 모든 것은 뉴딜과 함께 바뀌었다. 당시로서는 과격한 정책이었던 뉴딜이 실현된 이유는 ‘대안 없는 절박한 위기감’ 때문이었다. 대공황 이후 경제에 대한 정부개입 외에 대안이 없었기에 ‘사적 자치의 영역’이라고 믿어온 은행 예금이나 노동시간까지 정부가 개입하게 된 것이다. 이젠 국가가 예금을 보호하고, 노동조건에 정부가 개입하는 것이 상식이 되었다.
    코로나19 이후로도 ‘대안이 없는 절박한 위기감’이 많은 과격한 정책들을 현실로 만들었다. 우선, 이제 안보의 개념이 바뀌고 있다. 방역이 안보인 시대!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기 위해 국가가 당신의 동선을 확인한다. 믿음직스러운가? 혹은 불안한가? (중국의 드론 감시·발열체크, 이스라엘의 정보수집, 유럽의 록다운, 한국의 동선 추적 등) 중요한 것은 결국 균형을 잡는 것, 그리고 비상상황이 지나가면 이런 과잉정보 수집을 중단하도록 하는 것이다.
    또한 각국 정부는 재난지원금이라는 이름의 현금을 국민에게 지급하고 있다. 현재까지의 효과로 볼 때 경제 위기 속에서 최소한의 삶과 권리를 보장받기 위한 수단으로서 확실히 자리 잡을 것이다. 하지만 국가 재정을 동원한다면 부채는 어떻게 해야 할까? 과연 재난지원금은 보편적 기본소득으로 지속 가능한 걸까?
    마스크는 코로나 19가 종식되면 다시 쓰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다른 정책적 실험들은 어떻게 될까? 과연 이 위기가 지나가고 나면 무엇이 살아남고 무엇이 사라질까? 이 실험들은 국가에 대한 우리의 상식을 어떻게 바꾸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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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기행 [모락모락, 겨울이야 3부. 백년 묵은 아궁이가 좋아]
    한국기행 [모락모락, 겨울이야 3부. 백년 묵은 아궁이가 좋아]
    한국기행 [모락모락, 겨울이야 3부. 백년 묵은 아궁이가 좋아]
    한국기행 [모락모락, 겨울이야 3부. 백년 묵은 아궁이가 좋아]
    한국기행 [모락모락, 겨울이야 3부. 백년 묵은 아궁이가 좋아]
    한국기행 [모락모락, 겨울이야 3부. 백년 묵은 아궁이가 좋아]
    한국기행 [모락모락, 겨울이야 3부. 백년 묵은 아궁이가 좋아] EBS1 2021.01.27 21:30 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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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국으로 변한 곰배령 풍경부터 가로림만 청정 갯벌의 감태 요리까지
    - 이 겨울, 모락모락 뜨겁게 피어오르는 김의 향연들

    찬바람이 불고 한기가 옷 속을 파고들어도, 반갑고 정겨운 풍경에 몸도 마음도 따뜻해지는 날들이 있다. 눈 내리는 겨울날, 뜨끈한 아랫목에서 피어오르는 화롯불에서 차디찬 바다에서 돌아와 자식 줄 생각에 끓여낸 국물 한 그릇까지. EBS 한국기행 <모락모락, 겨울이야> 편에서는 동장군도 거뜬히 밀어낸 아궁이 온기 속에서 이 겨울이 더 훈훈하고 맛있어지는 삶의 이야기를 찾아 나선다.

    경기도 가평, 100년 된 아궁이를 품은 고택에는 고희정 씨와 82세 노모 김분특 씨가 살고 있다. 가마솥 소리는 쇳소리지만 날카롭지 않고 따뜻하다는 희정 씨. 아궁이는 보전하면서 현대식으로 개조한 부엌에서 어머니와 불을 쬐며 아홉 번째 겨울을 나고 있다. 마당에 묻힌 장독은 희정 씨의 겨울 냉장고. 장독에서 꺼낸 배추로 어머니를 위한 찜 요리를 한다. 한편, 60세가 다 된 딸도 어머니 눈에는 어린아이! 노모는 희정 씨가 어릴 적 해주던 사과찐빵을 만드는데. 뜨끈한 아랫목처럼 마음을 덥혀주는 맛이다.
    전라남도 화순의 산골마을, ‘산적과 아낙네’로 불러달라는 주정필, 양선자 부부를 만났다. IMF 경제 위기의 여파로 도시를 떠나게 된 부부는 55년생으로 선자 씨와 나이가 똑같은 집에 정착해 21년째 흙집의 매력을 만끽하고 있다. 프로그래머였던 정필 씨가 직접 만든 무전기와 RC카. 목관악기인 삼포냐, 인도 플루트, 아이리쉬휘슬 등 즐길 거리가 가득한 집이지만 두 사람이 꼽는 최고의 낙은 아궁이에 노릇노릇 구운 삼겹살. 낭만 가득한 부부의 겨울 한옥살이를 들여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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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극한직업 [잿더미 속 진실을 찾아라! - 화재감식 전문수사관]
    극한직업 [잿더미 속 진실을 찾아라! - 화재감식 전문수사관]
    극한직업 [잿더미 속 진실을 찾아라! - 화재감식 전문수사관]
    극한직업 [잿더미 속 진실을 찾아라! - 화재감식 전문수사관]
    극한직업 [잿더미 속 진실을 찾아라! - 화재감식 전문수사관]
    극한직업 [잿더미 속 진실을 찾아라! - 화재감식 전문수사관]
    극한직업 [잿더미 속 진실을 찾아라! - 화재감식 전문수사관] EBS1 2021.01.27 22:45 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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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방청 발표에 따르면 작년 한 해 동안 발생한 화재는 38,659건이며 그로 인한 재산피해액은 5,903억 원에 달한다. 화마가 휩쓴 현장에서 진실을 찾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경기도북부경찰청 과학수사대 화재감식팀!
    원인 미상 화재나 방화가 증가하면서 정확한 원인 규명을 위해 전문지식을 갖춘 화재감식 전문수사관들의 역할이 중요해졌다. 한파 속에서도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아무것도 남아 있지 않은 사건 현장에서 잿더미와 각종 오염물질을 파헤치며 원인을 밝혀내려 고군분투하는데... 위험천만한 화재 현장에서도 오직 진실을 찾기 위해 몸을 사리지 않는 화재감식 전문수사관들의 뜨거운 열정과 땀방울을 EBS <극한직업>에서 만나본다.

    ▶ 모든 범죄는 화재로 위장될 수 있다?!

    미궁으로 빠질 수 있는 화재 사건을 밝혀내는 경기도북부경찰청 과학수사대 화재감식 전문수사관들! 화재감식 경력 20년의 최승복 팀장을 중심으로 베테랑 수사관 류호승 경위, 장세용 경사, 그리고 국내 1호 여성 화재감식 전문수사관 김민선 경장으로 구성됐다.
    오늘 그들이 출동한 현장은 경기도 가평의 한 전원주택. 2층 목조 건물이 화재로 전소, 1명의 사망자와 3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밤새 내린 폭설과 한파로 꽁꽁 언 현장, 방화가 의심되는 한편 시신 일부가 묻혀 조심스럽게 발굴해야 한다. 이때 인화성 물질을 찾기 위해 등장한 건, 국내 최초 방화 탐지견 ‘폴리’와 시체 수색견 ‘미르’. 체취증거 수사관 최영진 경위에 지시에 따라 폴리는 방화를 일으킨 인화성 물질을, 미르는 잔해에 묻힌 시신의 일부 수색에 나선다.
    방화 탐지견과 시체 수색견이 반응을 보인 지점, 이제 화재감식팀은 현장 보존을 위해 도끼와 호미로 일일이 잔해를 파헤치며 증거 채취에 나선다. 넓은 공간을 세심하게 들여다봐야 하기 때문에 다른 범죄 현장 감식보다 육체적으로 힘들다는 화재감식! 그러나 그들이 집요하게 현장을 파헤쳐 가는 건 모든 범죄가 화재로 위장될 수 있기 때문이라는데... 억울한 죽음이나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게 끊임없이 수색하는 화재감식팀의 고군분투를 만나본다.

    ▶ 겨울철 화재 원인은 부주의와 전기적 요인!

    작년 하루 평균 화재는 106건, 인명 피해는 6명에 달한다. 화재의 가장 큰 원인은 부주의와 전기적 요인! 특히 겨울철은 난방용품(전기 히터·전기 장판·전기 열선)의 사용이 늘면서 화재 발생 건수도 늘어난다.
    경기도 고양시 상가건물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도 전기합선으로 인한 화재로 추정! 새까맣게 타 폐허처럼 변한 건물 내부를 구석구석 훑는 수사관들, 불길에 녹아내린 잔해들 속에서 발화지점을 찾느라 분주하다. 전기제품 코드를 수거해 합선 흔적을 찾아냈다. 이번에는 경기도 포천의 한 공장에서 화재로 인해 사망자가 발생했다. 경기도 남양주의 도색공장에서는 콘센트 내부에 이물질이 유입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됐다. 화재감식팀은 하루에 2~3번씩 감식 일정이 잡혀 있어 고된 업무의 연속이다.
    불이 꺼진 후에도 건물이 무너지거나 깨지고 부서진 날카로운 잔해들로 수사관들이 다치는 일도 잦다. 곳곳의 위험요소가 도사리고 있어 잠시도 긴장을 늦출 수 없는 현실! 화재감식팀이 위험천만한 현장에서 증거를 찾기 위해 그 어떤 일도 마다하지 않는 이유는, 잿더미 속에 묻힌 진실을 찾을 수 있는 건 바로 그들뿐이기 때문이라는데... 막중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안고 오늘도 화재 현장을 누비는 화재감식 전문수사관들의 활약을 EBS <극한직업>에서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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