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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러 육아 고민상담소 - 부모 [친구관계가 서툰 아이, 괜찮을까요?]
    여러 육아 고민상담소 - 부모 [친구관계가 서툰 아이, 괜찮을까요?]
    여러 육아 고민상담소 - 부모 [친구관계가 서툰 아이, 괜찮을까요?]
    여러 육아 고민상담소 - 부모 [친구관계가 서툰 아이, 괜찮을까요?]
    여러 육아 고민상담소 - 부모 [친구관계가 서툰 아이, 괜찮을까요?]
    여러 육아 고민상담소 - 부모 [친구관계가 서툰 아이, 괜찮을까요?] EBS1 2021.04.09 09:40 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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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러 육아 고민 상담소-EBS 부모> 두 번째 이야기. “친구 관계가 서툰 아이. 괜찮을까요?”
    - 친구를 사귀었으면 좋겠다는 엄마 VS 친구는 한두 명만 있으면 된다는 딸의 동상이몽!
    - 우리 아이의 친구 관계가 고민이라면? <여러 육아 고민 상담소- EBS 부모>

    우리 아이의 친구 관계!
    부모가 어떻게 해주면 좋을까?

    돌아온 EBS ‘진짜’ 육아 토크쇼 <여러 육아 고민 상담소 – EBS 부모> 두 번째 이야기. ‘친구 관계가 서툰 아이. 괜찮을까요?’가 방영된다. ‘우리 아이의 친구 문제를 부모가 해결해도 괜찮을까요?’ ‘주변에 친구가 없는 것 같아 걱정이에요’ ‘내성적인 아이인데 친구를 잘 사귈 수 있을까요?’와 같은 고민을 해본 부모라면 주목해도 좋다. 그런 부모를 위해 상담학의 권위자 권수영 교수, 국내 소아 청소년 정신의학계 대표 천근아 교수 그리고 ‘엄마의 말하기 연습’의 저자인 대화 소통 전문가 박재연 소장이 나섰다. 선배 부모로서 겪었던 우리 아이의 친구 이야기부터, 수많은 내담자를 만나온 전문가로서 전하는 육아 처방전까지! 우리 아이의 친구 관계가 고민인 부모의 걱정을 세 전문가가 속 시원하게 해결해준다.

    동물에 푹 빠져있는 아이!
    친구에게도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어요

    언제 만날지 모르는 길고양이를 위해 책가방에 사료를 챙겨 다니는 아이가 있다. 길고양이를 만나면 익숙한 듯 가방에서 사료를 꺼내 밥을 주고, 능숙하게 훈련까지 시키는 아이. 엄마는 그런 아이를 보며 속이 탄다. 아이의 관심은 온통 동물에게 치우쳐있고 또래 친구들에게는 관심을 가지지 않아 친한 친구도 없다는데. 그뿐만 아니라 학교에 가면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지 않고 집으로 돌아오는 일이 비일비재하고, 동성인 여자아이들과 함께 노는 것을 불편해한다고 한다. 엄마는 아이를 위해 “친구들한테 한 마디라도 걸고 와”라며 숙제를 내주기도 하고 억지로 다른 친구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마련해주기도 했지만 친한 친구는 생기지 않았다. 그런 엄마의 고민을 아이는 알고 있을까?

    “공부 잘하는 것보다
    친구 많은 게 더 훌륭한 사람이 되는 거예요?”

    아이와 엄마는 속마음을 알아보는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엄마가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이 적극적이잖아? 그 마음이 사람한테도 갔으면 좋겠어”라고 이야기하자 아이는 “엄마의 (친구 관계) 걱정은 중요하지 않은 것 같은데,, 공부 잘하는 것보다 친구 많은 게 더 훌륭한 사람이 되는 거예요?”라며 눈물을 흘렸다. 아이의 진짜 속마음은 무엇일까? 친구를 사귀었으면 좋겠다는 엄마와 친구가 중요하지 않다는 아이의 동상이몽! 엄마와 아이에게 전문가들은 어떤 육아 처방을 내렸을까? 4월 9일 금요일 오전 9시 40분 <여러 육아 고민 상담소 – EBS 부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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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래교육 플러스 [학습의 열쇠, 문해력 2부. 골든 타임을 잡아라]
    미래교육 플러스 [학습의 열쇠, 문해력 2부. 골든 타임을 잡아라]
    미래교육 플러스 [학습의 열쇠, 문해력 2부. 골든 타임을 잡아라]
    미래교육 플러스 [학습의 열쇠, 문해력 2부. 골든 타임을 잡아라]
    미래교육 플러스 [학습의 열쇠, 문해력 2부. 골든 타임을 잡아라]
    미래교육 플러스 [학습의 열쇠, 문해력 2부. 골든 타임을 잡아라]
    미래교육 플러스 [학습의 열쇠, 문해력 2부. 골든 타임을 잡아라] EBS1 2021.04.09 13:50 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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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초학력의 뿌리 ‘문해력’
    -학습 격차, 문해력으로 잡는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2016년에 비해, ‘기초학력 미달률 추이’가 무려 두 배나 증가했다. 극심해진 교육 격차를 좁힐 해답으로, ‘기초학력 증진’이 주목받고 있다. 그렇다면 기초학력은 어떻게 기를 수 있을까? 교육계는 지금, 기초학력의 뿌리이자 미래 역량으로 ‘문해 교육’을 제안하고 있다. EBS 미래교육 플러스 ‘학습의 열쇠, 문해력 2부 - <골든 타임을 잡아라>’에서는 효율적인 문해 교육을 위한 전담교사제의 필요성과 기초학력 신장의 마지막 기회, 문해력 골든 타임에 대한 이야기를 점검하고자 한다.


    문해력은 국가의 책임?
    공교육의 중요한 역할

    2020년 4월, 미국 사회를 떠들썩하게 만든 이례적인 판결이 있었다. ‘문해력 교육은 국가가 보장해야 할 헌법적 권리’라는 소송에 미국 연방 항소법원은 원고 측의 손을 들어줬다. 판결이 선고된 이후, 문해력의 바탕이 되는 어휘력을 기르기 위해 새로운 교과서를 도입한 미국 교육계! 새로운 교과서와 함께하자 수업 시간이 달라졌다. 국가가 나서서 문해력 교육을 점검하고 대안 모색에 나선 미국 사례를 통해 국내 교육계는 어떤 변화를 함께 모색할 수 있을지 점검해본다.



    전담교사제를 통해
    문해력의 새싹을 틔우다!
    해외 사례보다 문맹률이 낮고 학업 성취도가 높은 국내 교육 현장은 어떨까? 괴산 명덕초등학교에서 만난 6학년 정규는 곧 중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지만 읽기와 쓰기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었다. 더 늦기 전에 정규가 학습에 재미를 느끼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진영준 교사는 정규만을 위한 1:1 개별 수업을 시작했다. 충북 괴산 명덕초등학교 진영준 교사는 “개별화 지도를 통해 아이를 자세히 들여다봐야만, 학습 부진을 겪는 아이들이 가속화된 성장을 할 수 있다.” 문해력 부진으로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끝까지 책임질 수 있는 문해력 전담교사제의 필요성에 대해 역설했다. 개별 수업을 통해 정규는 얼마나 성장했을까? 전담교사제의 필요성과 개별지도의 효과에 대해 알아본다.


    미래 핵심 역량
    문해력을 키워라!

    나주의 한 초등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선별검사! 문해력 향상이 필요한 학생들을 선발하여 기초학력 증진을 위한 지원에 나섰다. 전라남도교육청은 도내 22개 시·군의 학교에 문해력 전문교사 34명을 파견하여, 방과 후 매일 30분씩 1년간 100회가 진행됐다. 그 결과, 학생들은 얼마나 달라졌을까? 나주 남평초등학교 학생들의 사례를 통해 초기 문해력을 해결해줄 골든 타임의 중요성과 지도 방법에 대해 짚어본다.


    초기 문해력
    골든 타임을 사수하라!

    문해력의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초기에 발견하여, 학생 개개인에 알맞은 교육 환경을 제공해야 한다. 그래야만, 학습 부진과 학습 격차의 갈등이 해소될 수 있다. 전라남도교육청 유·초등교육과 임진선 장학사는 “전담 교사의 지도는 아이들의 문해력 성장과 더불어 교사의 역량을 키워줄 수 있다.”라고 말하며, 전담 교사를 통해 지속적인 문해력 교육 운영과 관심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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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래교육 플러스 [학습의 열쇠, 문해력 3부. 책과 멀어지려 하는 사람들]
    미래교육 플러스 [학습의 열쇠, 문해력 3부. 책과 멀어지려 하는 사람들]
    미래교육 플러스 [학습의 열쇠, 문해력 3부. 책과 멀어지려 하는 사람들]
    미래교육 플러스 [학습의 열쇠, 문해력 3부. 책과 멀어지려 하는 사람들]
    미래교육 플러스 [학습의 열쇠, 문해력 3부. 책과 멀어지려 하는 사람들]
    미래교육 플러스 [학습의 열쇠, 문해력 3부. 책과 멀어지려 하는 사람들]
    미래교육 플러스 [학습의 열쇠, 문해력 3부. 책과 멀어지려 하는 사람들] EBS1 2021.04.09 13:50 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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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해력 향상의 지름길, 독서
    -잘 읽고, 꾸준히 읽고, 재밌게 읽는 법은?

    2019년 국민독서실태조사에 따르면, 10명 중 4명은 1년 동안 단 한 권의 책도 읽지 않았다고 한다. 교과서의 맥락을 이해하지 못하는 학생들부터, 긴 글을 읽기 힘들어하는 성인들까지, 부족한 독서량은 곧 어휘력의 부족으로 이어져 문해 수준에도 영향을 미친다. 전문가들은 꾸준한 독서 생활을 통해, 어휘력은 물론 문해력까지 늘릴 수 있다고 조언한다. EBS 미래교육 플러스 ‘학습의 열쇠, 문해력 3부 - <책과 멀어지려 하는 사람들>에서는 독서가 문해력에 미치는 영향과 학생들의 문해력 증진을 위해 교육 현장에서 필요한 독서 지도법을 나눠본다.

    후천적으로 발달하는 읽기 능력?!
    문해력의 골든 타임, 늦지 않았다!

    책을 읽지 않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는 시대, 문해력 수준에 적신호가 켜졌다! 사람들이 긴 글을 읽기 힘들어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성인들을 대상으로 글을 읽을 때 뇌의 어떤 부분이 활성화되는지 실험을 진행했다. 관찰 결과, 뇌의 사고력과 판단력을 담당하는 전전두엽에서 그 해답을 찾을 수 있었다. 꾸준한 읽기 습관이 문해력에 미치는 영향을 전전두엽의 비밀을 통해 알아본다.




    어떻게 읽힐 것인가?
    미국의 렉사일 지수 독서법

    문맹률이 높아 같은 학년의 학생들 사이에서도, 문해 수준의 격차가 심한 미국! 국가가 직접 문제 해결에 나섰다. 어휘력과 문해력을 수치화한 독서 수준 지표 ’렉사일 지수‘를 수업에 활용한 미국 교육계, 개별 수준에 맞춰 책을 읽으며 독서에 흥미를 붙이는 과정에서 학생들에겐 어떤 변화가 찾아올까? 렉사일 지수란 무엇인지, 렉사일 지수를 활용해 문해 수준에 맞는 독서법이 문해력 증진에 어떤 효과가 있는지 짚어보고자 한다.

    함께 읽기 프로젝트를 통해
    책과 친해지다!

    학생들의 꾸준한 독서 습관을 기르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할 수 있을까? 친구들과 함께 ’책 읽기 프로젝트‘에 도전한 경기 오산중학교 학생들! 교과서에 수록된 글과 추천받은 책을 주로 읽어왔던 학생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책 읽는 습관을 바꿔보기로 한다. 직접 책을 고르고, 읽고, 토론하는 과정을 통해 한 학기 동안 책 읽는 습관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학생들! 함께 읽기의 효과와 더불어 지속적인 읽기 활동이 학생들에게 어떤 변화를 가져다줄 수 있는지에 대해 알아본다.


    독서 습관 기르기
    문해력 증진의 지름길을 찾아서!

    꾸준한 독서 습관은 문해력을 기르는 것뿐만이 아닌 삶에 필요한 각종 소양을 길러나갈 수 있는 토대를 만들어 준다. 조병영 한양대학교 국어교육과 교수는 ‘학생들의 문해력 증진을 위해 사회 전체에서 관심을 가지고 체계적인 공교육 시스템이 마련되어야 한다.’라고 말하며,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독서를 위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려면 공교육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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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BS 비즈니스 리뷰 플러스 [미술 투자를 생각하는 당신에게 5부. 미술품 가격은 어떻게 오르는가]
    EBS 비즈니스 리뷰 플러스 [미술 투자를 생각하는 당신에게 5부. 미술품 가격은 어떻게 오르는가] EBS1 2021.04.09 15:35 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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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림도 투자가 될 수 있다!
    - 손영옥 기자의 그림 구매 노하우 전수, <미술 투자를 생각하는 당신에게>

    그림을 구매해야겠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는가? 단순히 장식을 넘어서 그림도 투자가 될 수 있다! 대학생, 주부, 직장인, 누구나 시작할 수 있는 미술 투자! 그림은 어디에서 구매할 수 있는지, 그림의 가격은 어떻게 오르는지, 그림 구매의 A부터 Z까지. 이제는 미술 투자에 주목해보자! 손영옥 기자가 전하는 그림 구매의 노하우 <미술 투자를 생각하는 당신에게>

    아직 작품 구매를 망설이는 당신에게 (4월 9일(금) 방송)

    사람들은 예쁜 그림, 잘 그린 그림을 선호한다. 하지만 예쁘고, 잘 그렸다고 해서 그림 가격이 오르는 것은 아니다. 투자 목적으로 그림을 구매하고자 한다면 자신의 취향은 잠시 뒤로하고 전문가의 안목을 빌리는 것이 좋다. 하지만 여전히 그림 구매가 어렵게 느껴진다면 이번 강의에 집중해보자. 그림을 보는 안목을 갖추는 방법부터 화랑과 친해지는 방법까지. 그림 구매자를 위한 마지막 노하우를 전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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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문화 고부열전 [우리 며느리는 대배우]
    다문화 고부열전 [우리 며느리는 대배우]
    다문화 고부열전 [우리 며느리는 대배우]
    다문화 고부열전 [우리 며느리는 대배우]
    다문화 고부열전 [우리 며느리는 대배우]
    다문화 고부열전 [우리 며느리는 대배우]
    다문화 고부열전 [우리 며느리는 대배우] EBS1 2021.04.09 19:50 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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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은 대배우, 오늘은 무명배우 며느리 아히안
    -시어머니는 며느리의 꿈을 응원만 해줄 수는 없다는데!

    캐나다에서 온 며느리 아히안(34)은 유명한 배우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퍼센트 시청률이 넘은 유명 드라마에도 출연했던 아히안! 하지만 최근엔 일이 줄어 스케줄이 거의 없는 상황이라고. 그래도 아히안은 그런 상황에서도 긍정적인 마음을 잃지 않는 며느리다. 아히안은 어떤 시련에도, 배우라는 자신의 꿈을 포기하지 않을 생각이다.
    하지만 사실 시어머니 유양순 여사(62)의 입장은 다르다고. 배우가 꿈인 며느리를 유양순 여사는 늘 조마조마하게 지켜보고 있어야 했다. 특히 며느리가 원했던 배역을 정하는 마지막 오디션에서 떨어졌던 사건을 겪고 시어머니는 더욱 며느리의 눈치를 살펴야 했다는데... 게다가 친구들은 자주 며느리의 방송 출연에 대해 묻는다. 그럴 때마다 유양순 여사는 소식 없는 며느리 때문에 위축될 수밖에 없다고.
    어느 날, 아들이 가게 장사로 바쁜데 코빼기도 안 보이는 며느리 때문에 당황한 유양순 여사! 요즘 며느리가 텔레비전에 잘 안 나오는 만큼, 아들 일을 더 도울 것이라 생각했기에 속상한 마음을 감출 수 없다. 하지만 며느리는 며느리대로 억울하다. 텔레비전에 한 번이라도 출연하기 위해서는 준비해야 할 일이 너무나 많다는 것! 하지만 시어머니는 아히안이 배우가 되길 계속 응원해도 될지 고민을 하게 되고. 며느리는 자신이 꿈을 포기할 생각이 없다는데! 과연 고부는 꿈과 현실에 대한 서로의 입장 차이를 좁힐 수 있을까?


    연예인이라는 직업이, 그게 쉬운가

    캐나다에서 온 며느리 아히안(34)은 유명한 배우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히안은 소녀 시절부터 어떤 영화를 봐도 거기에 나오는 등장인물 모두가 되고 싶었다고. 그런 아히안에게 여러 사람을 연기해볼 수 있는 배우라는 꿈은 더욱 소중할 수밖에 없다. 우리나라에서 20% 시청률이 넘은 유명 드라마에도 출연했던 아히안! 하지만 문제는 최근에 일이 줄어 스케줄이 거의 없는 상황이라고. 하지만 아히안은 그런 상황에서도 긍정적인 마음을 잃지 않는 며느리다. 같이 방송 일을 하는 친구들과 만나서 일의 어려움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기도 하지만, 결국 밝은 모습으로 임해야 한다고 대화를 마칠 정도. 아히안은 어떤 시련에도, 배우라는 자신의 꿈을 포기하지 않을 생각이다.

    하지만 그런 며느리와 달리 시어머니 유양순 여사(62)의 속마음은 다르다는데. 유양순 여사의 친구들은 자주 며느리의 방송 출연에 관해 묻는다. 며느리가 텔레비전에 출연할 때는 친구들 앞에서 목소리도 더 커지고 표정도 밝았었다는 유양순 여사. 하지만 며느리가 일이 줄게 되면서, 유양순 여사도 며느리의 안부를 묻는 친구들 앞에서 위축될 수밖에 없어졌다. 시어머니도 활발히 배우 활동을 못하고 있는 며느리가 걱정될 수밖에 없는데.

    사실 시어머니도 며느리가 드라마 준비를 하는 중인지, 준비는 잘 되어가는지 묻고 싶은 게 많지만, 며느리가 부담을 느낄 봐 맘 편히 묻지 못하고 있다. 며느리가 배우를 꿈꾸다 보니 유양순 여사는 며느리를 늘 조마조마하게 지켜보고 있어야 했다고. 특히 며느리가 원했던 배역을 정하는 마지막 오디션에서 떨어졌던 사건을 겪고 시어머니는 더욱 며느리의 눈치를 살펴야 했다는데... 아들조차도 어머님이 며느리에게 편하게 전화해 주면 좋을 거라고 하지만, 시어머니의 마음은 편할 수가 없다.

    어느 날, 아들이 가게 장사로 바쁜데 코빼기도 안 보이는 며느리 때문에 당황한 유양순 여사! 요즘 며느리가 텔레비전에 잘 안 나오는 만큼, 아들 일을 더 도울 것이라고 생각했기에 속상한 마음을 감출 수 없다. 하지만 며느리는 며느리대로 억울하다. 텔레비전에 출연하지 않는다고 해도 자신이 쉬고 있는 게 아니라, 방송에 나갈 준비를 하고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시어머니는 뚜렷한 성과가 없는 며느리의 꿈을 계속 응원해 줘야 할지 고민이 될 수밖에 없다.

    결국 유양순 여사는 늘 며느리에게 물어보고 싶었던 질문을 하기 위해 며느리의 집을 방문한다. 진지하게 아히안이 배우라는 꿈 말고 다른 길을 가보는 건 어떤지 제안하는 시어머니. 하지만 배우의 꿈을 포기할 수 없는 아히안은 그런 시어머니의 말에 눈물을 흘리고... 어색한 상황에서 시어머니의 고향 위주로 추억 여행을 떠나게 된 고부. 이때, 옛날 교복을 입는 체험을 하던 며느리는 배우의 경험을 살려 시어머니를 자연스럽게 옛 친구처럼 대하기 시작하는데. 그렇게 찍게 된 고부 명랑 극장! 여행을 통해 고부는 서로의 입장 차이를 좁히고, 마치 옛 친구처럼 더 가까운 사이가 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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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테마기행 [이것이 진짜 트레킹! 5부. 페루 안데스]
    세계테마기행 [이것이 진짜 트레킹! 5부. 페루 안데스]
    세계테마기행 [이것이 진짜 트레킹! 5부. 페루 안데스]
    세계테마기행 [이것이 진짜 트레킹! 5부. 페루 안데스]
    세계테마기행 [이것이 진짜 트레킹! 5부. 페루 안데스] EBS1 2021.04.09 20:40 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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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5부. 페루 안데스 – 4월 9일 오후 8시 40분

    ■ 큐레이터 : 김한민 (작가 / 해양환경운동가)

    안데스와 잉카의 나라, 페루(Peru). 태초의 에덴동산이라 불리는 정글의 땅 마누부터 페루 최고봉 와스카란을 품은 와라즈까지 안데스의 살아있는 야생을 만나러 간다!
    아마존 열대우림 마누 국립공원(Manu National Park)은 생태 박물관이라 불릴만큼 다양한 동식물이 가득하다. 꼬리를 시계추처럼 흔드는 벌잡이새사촌(Highland motmot), 나무늘보, 호아친(Hoatzin) 새 등이 반겨주는데. 밀림으로 다가가기 위해 배에 탑승. 좀 더 깊숙이 들여다보는 마누 정글. 과연 그곳엔 어떤 동물들이 살고 있을까?
    안데스의 심장이라 불리는 와라즈(Huaraz)의 축제 현장으로 떠난다! 전통 악기에 맞춰 춤 공연이 한창인데 유난히 눈에 띄는 건 장식이 달린 신발. 독특한 소리는 물론 시각적으로도 흥을 더해주는 ‘샤샤 신발’을 신고 신명 나게 축제를 즐긴다.
    안데스산맥 트레킹에서 나귀는 필수! 나귀꾼과 요리사를 구해 1박 2일 와라즈 트레킹을 시작한다! 해발 4,600m쯤 다다르자 색다른 풍경이 펼쳐진다! 바로 페루 최고봉, 우아스카란 봉우리(Huascaran)와 맞은편의 우안도이 봉우리(Huandoy). 빙하가 녹아 만들어진 얀가누코 호수(Llanganuco Lakes)까지 아름다운 안데스산맥을 두 눈에 담아본다.
    옛 친구 훌리오를 만나며 쉬어가기 위해 집에 방문한다. 8년 만에 만난 가족들이 뜨겁게 반겨주는데. 특별한 음식을 대접하고 싶다며 시장 투어에 나서던 중, 갑자기 가족회의가 벌어진다. 도대체 어떤 요리를 하려는 걸까? 훌리오의 집에선 푸짐한 식탁이 차려진다.
    마지막으로 잉카 시대 이전의 화려했던 문명을 만나기 위해 차차포야스(Chachapoyas)로 향한다. 구름의 전사 차차포야족이 무서워했다는 곡타 폭포(Gocta Waterfall)도 감상하고 차차포야족의 유적, 쿠엘랍(Kuelap) 요새에서 찬란했던 문명의 발자취를 좇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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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기행 [당신을 위한 하룻밤 5부. 두 남자의 낭만적인 家]
    한국기행 [당신을 위한 하룻밤 5부. 두 남자의 낭만적인 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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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기행 [당신을 위한 하룻밤 5부. 두 남자의 낭만적인 家] EBS1 2021.04.09 21:30 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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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부. 두 남자의 낭만적인 家 - 04월 09일 (금) 밤 9시 30분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13년 동안 집을 고치고 있다는 부자가 있다. 굴러 떨어지면 바다가 있는 자리에
    낭만 가득한 나뭇집을 짓고 살고 싶었다는 아버지 서융 씨와, 그 집에서 자신만의 느낌이 담긴 감성 숙소를 꾸며가고 있다는 아들 준규 씨가 그 주인공이다.
    이 집의 특징은 온통 창을 중심으로 모든 것이 배치되어 있다는 것. 침대도 욕조도 테이블도 모두 창을 따라 자리 잡았다. 집 어디에서든 바다를 볼 수 있도록 설계된 이 집을 직접 설계한 이는 아버지 서융 씨다. 하지만 살다보니 만족보단 불편함이 컸고 그걸 보완하기 위해 시작한 수리가 벌써 13년째다. 5년 전부턴 대학 다니느라 집에 손님처럼 드나들던 준규 씨까지 합세하면서 판이 커졌다. 결국 낭만의 감성 포인트가 서로 조금씩 다른 부자는 부딪히지 않게 각자의 공간을 정했다. 외관의 로즈마리를 가꾸고 미래의 정원을 그리는 것은 아버지가, 내관의 인테리어와 새로운 공간을 만드는 것은 아들의 몫. 같은 듯 다른 서로의 로망이 더해졌을 때 비로소 두 남자의 낭만적인 집이 완성된다. 바쁘게 일만 하느라 벌써 해가 질 시간이지만, 두 사람의 낭만타임은 이제부터 시작이다. 작당포구 피크닉부터, 아버지의 추억이 담긴 바지락 술찜을 곁들인 밤바다 만찬까지. 그들의 밤은 낮보다 낭만적이다.
    낭만적이고 싶은 두 남자의 낭만적인 家를 만나러 떠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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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의 [전신 건강을 위협하는 치주염]
    명의 [전신 건강을 위협하는 치주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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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의 [전신 건강을 위협하는 치주염] EBS1 2021.04.09 21:50 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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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칫솔질 하다가 잇몸에서 피가 난다면? 치아 주변 조직에 염증이 생겼다는 신호일 수 있다!
    -입속 세균이 암, 심혈관 질환, 치매 등의 전신질환을 유발한다고?
    -나이가 들어도 튼튼한 치아를 유지하기 위한 명의의 관리법!

    맛있는 식사 후 칫솔질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입속 세균이 빠르게 번식한다.
    평소 이가 시리고 피가 난다면? 세균들이 잇몸 사이를 파고들어 염증을 일으킨 것일지도 모른다.
    이때 이 염증이 잇몸 뿐 아니라 잇몸 뼈와 인대 등 치아 주변 조직을 손상시키면 ‘치주염’이다.
    잇몸이 녹아 없어지면 치아도 없다.

    “치아가 건강하지 않으면 온 몸의 건강, 시간, 돈을 다 잃어요.”
    - 치주염 환자 인터뷰 중

    더 무서운 건 치주염이 암과 치매, 심혈관 등 각종 심각한 전신 질환까지 일으킬 수 있다는 것이다.
    최근에는 치주염 환자가 코로나19에 걸리면 사망할 가능성이 약 9배 정도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도 나왔다.
    전신 건강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는 치아와 잇몸 건강을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
    치주과 정의원 교수가 직접 제대로 된 칫솔질부터 차근차근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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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계양산 식용견 161마리를 구해줘!]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계양산 식용견 161마리를 구해줘!]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계양산 식용견 161마리를 구해줘!]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계양산 식용견 161마리를 구해줘!]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계양산 식용견 161마리를 구해줘!]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계양산 식용견 161마리를 구해줘!]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계양산 식용견 161마리를 구해줘!] EBS1 2021.04.09 22:45 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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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 중턱에 ‘개 소리’가 들린다는 제보를 받고 찾아간 인천 계양산! 비닐하우스에 한두 마리도 아니고, 무려 161마리의 대형견들이 있었는데... 도대체 이곳에 무슨 일이 있는 걸까?

    2020년 6월, 한 시민의 제보로 세상에 드러난 계양산 불법 개 농장. 죽기 위해 비좁은 뜬 장에서 태어나, 죽을 차례가 되어서야 뜬 장 밖으로 나갈 수 있었던 계양산 불법 개 농장의 식용견들... 2020년 7월, 여러 사람이 힘을 한데 모아 소중한 생명은 살릴 수 있었지만, 세상은 또, 이 아이들에게 나가라고만 하는데... “우리는 어디로 가야 하나요?”

    계양산 161마리 대형견들에게
    숨겨진 참혹한 진실

    인천 계양산에 자리 잡은 비닐하우스 3동! 그 안에 무시무시한 대형견들이 한두 마리도 아니고, 무려 161마리가 있었는데... 대체, 이 많은 개들이 어떻게 이곳에 오게 된 걸까?

    비닐하우스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흉물스럽게 자리한 녹이 슬어있는 뜬 장. 이곳이 불과 1년 전만 해도 161마리의 대형견들이 살았던 곳이다. 2020년 6월, 한 시민의 제보로 알려진 계양산 불법 개 농장! 태어나는 그 순간부터, 죽음에 맞닿은 채 살아가야 하는 식용견들... 갓 태어난 새끼조차 작은 발을 디딜 수조차 없던 뜬 장에서 사방에서 불어오는 비바람을 그대로 맞아야 했으며, 유선 종양, 질탈 등의 질병에도 치료는커녕, 음식물 쓰레기를 먹으며 하루하루를 살아가야 했는데...

    2020년 7월, 계양산 시민 모임 봉사자들의 도움으로 지옥과도 같은 그곳에서 벗어나 목숨은 겨우 살렸지만, 천막 하나 없는 임시 거처에서 지내야 했던 계양산의 아이들! 천만다행, 한파를 앞두고 비닐하우스를 설치해, 추운 겨울을 이겨낼 수 있었지만, ‘식용견’ 출신이라는 낙인 아닌 낙인에, 국내 입양 0건, 심지어 코로나19로 해외 입양마저 불투명한 상황에서, 해당 지자체는 불법 시설을 이유로 이곳을 나가라고만 하는데...
    사람들의 이기심에, 최소한의 보호조차 받지 못했던 식용견들... 이제라도, 이들에게 죽음이 아닌 삶을, 그리고 희망을 보여줄 순 없는 걸까요?

    계양산 161마리 아이들의 희망 찾기!!
    새 삶을 향한 첫걸음, 산책

    계양산 시민 모임 보호소에 있는 161마리를 구해야 하는 절체절명의 상황에 한 걸음에 달려온 설 수레이너! 가장 먼저, 기초 건강 검진과 예방 접종을 위해 팔을 걷어붙이는데... 뿐만 아니라, 식용견이 아닌, 반려견으로 새 삶을 살아가야 하는 161마리 아이들을 위해 산책 교육에 나서는 설채현 행동 전문 수의사!!

    발 하나 디딜 수조차 없는 뜬 장에서 태어나, 죽을 차례가 되어서야 그곳에서 나올 수 있었던 개 농장의 식용견들... 그렇기에, 계양산 시민 모임 보호소에 있는 아이들에게 문을 나선다는 것은 그야말로 공포 그 자체!! 하지만 식용견이 아닌, 반려견으로 첫 발을 내딛기 위해선 무엇보다 필요한 산책 교육!! 과연, 그 무서웠던 기억을 뒤로하고, 견생 처음으로 견사를 나와 첫 산책에 성공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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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를 부탁해 [내 옷장 속의 고양이]
    고양이를 부탁해 [내 옷장 속의 고양이]
    고양이를 부탁해 [내 옷장 속의 고양이] EBS1 2021.04.09 23:35 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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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년동안 옷장 속에 숨어 사는 꼬맹이, 이유는 사람에 대한 공포심 때문! 과연 녀석에겐 무슨 사연이?
    - 고양이들에게 퍼진 감기와 옷장에서 들려오는 기침 소리? 바이러스로부터 동굴 속 꼬맹이를 구출하라!

    처음 입양된 때부터 4년째 공포의 숨바꼭질을 하고 있는 문제의 주인공, 꼬맹이. 그런데 녀석이 숨어 지내는 곳은 다름 아닌 집?! 사람에 대한 극한의 공포심 때문에 숨냥이로 지내게 됐다는 것. 실외기 뒤에 갇혀 있던 녀석을 위험으로부터 구조했지만 돌아온 건 쏜살처럼 사라지는 뒷모습 뿐. 다른 고양이들은 간식도 먹고 놀이도 하지만 꼬맹이는 늘 옷장 속에 들어가 긴장 모드를 유지하고 있다는데. 집사들이 집을 나서는 순간 녀석이 자유를 만끽하기 시작했다?! 뒹굴뒹굴 여유를 부리는 건 물론, 참았던 배변까지 한 번에 몰아서 해결하기까지. 하지만 집사들이 퇴근하자 다시 숨어버린 녀석. 찾으려는 집사들과 숨으려는 꼬맹이의 전쟁이 시작됐다! 매일 이렇게 숨어 도무지 손을 타지 않는 녀석 때문에 집사들은 애가 타는 상황. 그런데 더 큰 문제는 이 댁에 퍼진 고양이 감기 바이러스! 꼬맹이 역시 계속해서 기침을 하고 있다는데. 그렇다면 집사들은 꼬맹이를 병원에 데려갈 수 있을까? 그리고 꼬맹이가 이렇게까지 사람을 무서워 하는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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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페이스 공감 [Code Name - 장한별 / New Normal - 제니윤]
    스페이스 공감 [Code Name - 장한별 / New Normal - 제니윤]
    스페이스 공감 [Code Name - 장한별 / New Normal - 제니윤]
    스페이스 공감 [Code Name - 장한별 / New Normal - 제니윤]
    스페이스 공감 [Code Name - 장한별 / New Normal - 제니윤]
    스페이스 공감 [Code Name - 장한별 / New Normal - 제니윤]
    스페이스 공감 [Code Name - 장한별 / New Normal - 제니윤] EBS1 2021.04.09 24:05 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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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백함과 강렬함의 공존,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보컬리스트 ‘장한별’
    그룹 ‘레드애플’의 메인보컬 출신인 가수 장한별이 솔로 보컬리스트로 <스페이스 공감>을 찾았다. 강렬한 록부터 감성적인 팝까지 다채로운 장르를 아우르는 음색으로, 2019년에는 말레이시아의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화제가 된 장한별은 이듬해 말레이시아 시상식 ‘AME 2020’에서는 신인상의 영예를 안는 등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그러나 국내에서는 상대적으로 이름이 덜 알려져 있는 편이다. 레드애플의 대표곡 ‘바람아 불어라’를 오프닝 곡으로 부른 장한별은 이어지는 인터뷰에서 “많은 분들이 제가 (이 노래를) 부른 줄 모르더라”라며 “오늘 ‘공감’ 무대를 통해 많은 분들이 제가 그 목소리의 주인공이라는 것을 아셨으면 좋겠다”는 소망을 전했다.
    CODE NAME : 장한별. 이번 ‘공감’ 무대는 장한별의 목소리와 이름을 기억하게 만드는 강렬하고 다채로운 곡들로 채워졌다. 첫 곡 ‘바람아 불어라’에 이어 장한별은 지난 1월 발표한 싱글 ‘USED TO THIS’를 선곡, 기타 연주와 함께 이별이라는 소재를 어쿠스틱 감성으로 풀어내며 음악 색깔을 증명했다. 또한 ‘공감’ 무대를 위해 특별히 준비한 커버 곡 무대도 이어졌다. 크리스토퍼의 ‘Bad’, 에드 시런의 ‘Supermarket Flowers’, 콜드플레이의 ‘Viva La Vida’ 등 우리에게 익숙한 팝송을 선곡, 귀에 꽂히는 강렬한 음색으로 소화해냈다. 마지막으로는 레드애플의 ‘둘도 없는 바보’를 부르며 애절한 감성을 더했다.

    바이올린의 새롭고 즐거운 변신, ‘제니윤’의 자작곡 무대
    ‘제니윤’이라는 이름은 아마도 SNS 채널에서 더 많이 접할 수 있었을 것이다. 구독자 수 80만 명을 자랑하는 채널을 운영 중인 콘텐츠 크리에이터이자 바이올리니스트로 활동 중인 제니윤은 K-POP 커버 연주, 댄스와 연주를 결합한 ‘댄스올린’ 등 신선하고 대중적인 콘텐츠로 바이올린이 가지고 있는 장르적 한계를 깨고 있다. 또한 기존의 곡을 재해석하는 것을 넘어 자신만의 창작곡을 선보이며 ‘창작자’로서의 도전을 계속하고 있다. 사전 인터뷰에서 제니윤은 “바이올린의 선율 안에 내면의 무언가를 더 상상하고 느낄 수 있는 매력이 있다”며 영감의 원천을 설명했다.
    이날 ‘공감’에서는 제니윤의 내면을 담아낸 다양한 자작곡을 선보인다. 조선 시대, 남편을 여읜 한 여인의 애절한 마음이 담긴 편지가 400년 후인 오늘날 발견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쓴 ‘400년 후’, 비가 오는 날을 경쾌하게 풀어낸 ‘빗속을 달리다 우연히’ 등 정규 1집의 수록곡은 물론 지친 마음에 위로를 전하는 곡 ‘Consolation(위로)’와 코로나19로 인해 새롭게 찾아온 일상을 그린 곡 ‘New Normal’ 등 미발표곡까지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드라마 ‘도깨비’의 OST로 큰 사랑을 받은 에일리의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를 바이올린과 밴드 세션으로 커버한 무대도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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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요극장 [책상 서랍 속의 동화]
    금요극장 [책상 서랍 속의 동화]
    금요극장 [책상 서랍 속의 동화]
    금요극장 [책상 서랍 속의 동화]
    금요극장 [책상 서랍 속의 동화] EBS1 2021.04.09 24:55 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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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제: 一個都不能少 / Not One Less
    감독: 장예모(장이머우)
    출연: 웨이민치, 장휘거
    제작: 1999년 / 중국
    방송길이: 105분
    나이등급: 7세

    줄거리:
    중국 시골의 한 낡은 초등학교. 유일한 교사인 가오 선생이 노모를 돌보기 위해 한 달 동안 학교를 비우게 된다. 마을 촌장은 13세 소녀 웨이민치에게 월급 50원을 주기로 하고, 대리교사로 데려온다. 이 학교의 학생 수는 원래 40명이었는데 도시로 하나 둘 떠나면서 28명으로 줄어든 상황. 가오 선생은 한 달 동안 학생이 줄어들지 않으면 10원을 추가로 주겠다고 약속하고 떠난다. 하지만 초등학교를 갓 졸업한 어린 소녀가 학생들을 가르친다는 건 쉬운 일이 아니다. 매일 출석을 부르고 교과서 내용도 칠판에 열심히 적어서 아이들에게 받아쓰게 하지만 나이 어린 선생님을 얕잡아본 아이들은 말썽만 부린다. 특히 장난이 제일 심한 장휘거 덕분에 귀한 분필 여러 개를 못 쓰게 되자 웨이는 크게 낙담한다. 그러던 어느 날, 달리기에 소질 있는 여학생 하나가 도시로 전학을 가게 된다. 웨이는 학생을 숨기면서까지 촌장과 실랑이를 벌이지만 장휘거가 입을 여는 바람에 결국 학생 수 하나가 줄어들며 ‘보너스’ 10원도 물거품이 되어버린다. 그런데 며칠 뒤에는 장휘거마저 학교에 나오지 않게 된다. 집이 너무 가난해서 돈을 벌기 위해 도시로 떠난 것. 웨이는 장휘거를 찾아오기 위해 남은 학생들과 궁리를 한다. 일단 도시까지 가려면 버스비가 필요하기 때문에 아이들과 무작정 벽돌공장에 가서 벽돌을 날라 여비를 마련하기로 한다. 결국 우여곡절 끝에 웨이는 장휘거가 일한다는 곳에 도착하지만 장휘거는 이미 행방이 묘연한 상태인데...


    주제:
    가난 때문에 학교를 떠나야 하는 아이들과 교육은 무엇인가에 대한 문제, 그리고 진정한 인간적 가치에 대해 생각하게 하는 영화. 하지만 무겁고 낮게 얘기하지 않고 한 편의 다큐멘터리를 보듯 가볍고 경쾌하게 이야기가 진행된다. 초등학교를 갓 졸업한 대리선생님은 월급 50원을 준다는 말에 코흘리개 아이들과 한 달 동안 대충 때우며 지낼 생각으로 부임하지만 첫날부터 아이들과 힘겨루기를 하느라 지쳐버린다. 게다가 월급을 주기로 한 이장님과 선생님은 서로 미루기만 하는 상황. 그런데 한 달 동안 학생 수가 줄지 않으면 월급을 10원 더 주겠다는 말에 도시 학교에 전학 가는 아이를 숨길 정도로 ‘돈’에 대한 집착도 보이지만, 말썽꾸러기 학생이 무단으로 결석하자 아이를 찾아 나서는 모습도 보여준다. 영화의 백미는 웨이가 도시로 갈 여비를 마련하기 위해 학생들과 좌충우돌하는 모습, 그리고 행방불명된 학생을 찾기 위해 TV프로그램에 출연하는 장면이다. 연기라는 느낌이 들지 않는 출연진들의 자연스런 연기와 담백한 수묵화 같은 장이머우 감독의 연출력이 돋보이는 작품.


    감상 포인트:
    중국어 원제 (個都不能少)는 ‘하나라도 모자자면 안 돼’라는 의미다. 집 나간 학생을 찾아올 여비를 마련한다는 명목으로 아이들과 어린 여선생은 막무가내 식으로 벽돌공장에서 벽돌을 나르며 여비를 마련한다. 영화에서는 몇 차례에 걸쳐 ‘돈’ 때문에 실랑이를 벌이는 씬이 나오는데 아무리 중국의 현실을 가감 없이 반영한 장면이라 하더라도 좀 과하다는 느낌이 드는 건 어쩔 수가 없다. 하지만 영화 중반에 이르러 무뚝뚝하게만 진행되던 화면에 장이머우 감독은 특별한 기교 없이 잔잔한 감동을 전해주기 시작한다. 웨이는 얼마나 벽돌을 날라야 차비를 마련할 수 있는지 아이들과 함께 계산하면서 서먹하던 아이들과 관계가 점점 가까워진다. 그리고 부족한 돈으로 산 콜라 세 병을 스무 명의 아이들이 조금씩 나눠 마시는 장면은 애틋해서 진한 여운을 남긴다.

    참고로 본 작품은 실화를 바탕으로 하고 있으며, 출연자 대부분이 배우가 아니라 현지에서 캐스팅해서 실명으로 등장하는 일반인들이다. 이들은 실제 자신들의 삶에서와 똑같은 모습을 보여준다. 대리 선생 역은 13살 소녀인 웨이민치가 맡았고, 문제아 학생은 실제 문제아인 장휘거가, 가오 선생과 촌장, 방송국 국장도 다 실제 인물들이다. 1999년 베네치아영화제 황금사자상(Golden Lion)을 수상하였으며, 같은 해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작으로 선정되었다.


    감독:
    장예모(장이머우) 감독은 첸카이거와 함께 대표적인 중국 5세대 감독으로 꼽힌다. 1988년<붉은 수수밭>으로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대상을 받으며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시각적인 면에서 뛰어나다는 평을 받고 있으며, 중국적이면서 동시에 세계적인 영화를 지향하며 상업영화와 예술영화의 경계를 허문 것으로 평가받는다. 국민당원인 부친 때문에 1966년 고등중학교를 졸업한 그는 문화혁명으로 인해 산시성의 농촌과 방직공장에서 10년이란 세월을 보낸다. 이때 촬영에 호기심을 가지게 되고 자신의 피를 팔아 카메라를 살 정도로 사진에 관심을 갖게 된다. 1978년 베이징영화대학 촬영과에 입학하고, 졸업 후 장쥔자오 감독의 <하나와 여덟>, 첸카이거 감독의 <황토지> 등을 촬영하여 촬영기법을 연마한 뒤, 1988년에는 그의 성공작인 <붉은 수수밭>을 완성한다. 또한 <국두>(1990)를 통해 칸영화제 루이 브뉘엘상을 받으면서 장이머우라는 이름은 중국보다 해외에서 더 알려지게 되었다. 중국의 가옥 구조와 여성에 대한 섬세한 묘사가 부각되었던 <홍등(大紅燈籠高高掛)>(1991)과 같은 작품을 통해 지나친 형식주의로 인해 사실적 관점을 놓쳤다는 비판을 받기도 한다. 이에 자극을 받은 그는 <귀주 이야기(秋菊打官司)>(1992)를 통해 오리엔탈리즘에 대한 자기 성찰과 사실주의적인 면을 강조한다. 그 후, 평범한 중국 가정을 사실적으로 그려낸 <인생>(1994), 1930년대 할리우드 뮤지컬과 홍콩 누아르를 합쳐놓은 상업영화 <상하이 트라이어드 Shanghai Triad>(1995), 현대 중국 젊은이들의 자화상을 그린 <유화호호설(Keep Cool)>(1997)을 거쳐, <책상 서랍 속의 동화>(1999)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작품을 선보인 그는 중국 전통을 부정하지 않는 선상에서 현대적 사고방식과 독특하고 예민한 안목을 접목시켜, 선명한 민족 특색과 강렬한 예술적 감화력이 있는 다양한 작품들을 탄생시켰다. 최근작으로 공리 주연의 2014년작 <5일의 마중>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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