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20.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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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화고 등 졸업자 244명 지역인재 9급 통해 국가공무원 됐다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이선용 기자] 정부가 특성화고, 마이스터고 등 졸업자 및 졸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는 지역인재 9급 수습직원 선발시험의 2020년도 최종합격자 244명의 명단이 23일 확정·발표됐다.


올해 최종 합격자는 지난해(210명)보다 34명 늘었으며, 제도 도입 이후 매년 선발 인원을 확대해 올해까지 총 1,476명을 선발 완료했다.


모집 직군별로는 행정직 169명과 기술직 75명이 9급 국가공무원으로 선발됐다.


합격자의 평균 연령은 18.8세였고, 성별 분포는 여성이 190명으로 78%를 기록하여 남성(54명, 22%)을 크게 앞섰다.


이들 최종 합격자는 24~30일 사이버국가고시센터(gosi.kr)를 통해 인사처에 수습직원 후보자 등록을 해야 한다.


이후 내년 상반기 각 부처에서 6개월간 수습 근무한 뒤, 근무성적 및 업무추진 능력 등에 대한 부처별 임용심사위원회 평가를 거쳐 일반직 9급 공무원으로 임용된다.


인사혁신처 김우호 차장은 “지역 균형발전과 공직 다양성 확보를 위해 우수한 지역인재의 공직 진출 확대에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역인재 9급 수습직원은 학력이 아닌 ‘능력과 실력' 중심의 공정사회 구현을 위해 우수한 고교 출신 인재가 공직에 진입할 수 있도록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균형발전 및 공직 다양성 확보를 위해 지난 2012년 도입됐다.


전국 17개 시·도 특성화고, 마이스터고 등에서 학과성적 상위 30% 이내의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학교장으로부터 추천받아 필기시험과 서류전형, 면접시험을 거쳐 선발한다.


특히 지역별 균형 선발 원칙에 따라 합격자가 특정 지역에 집중되지 않도록 시·도별 합격자 수를 20% 이내로 제한하고 있다.


[ 이선용 gosiweek@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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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공무원수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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