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21.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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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국가직 9급 공채 경쟁률 35대 1, 최근 8년새 ‘최저’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김민주 기자] 2021년도 국가공무원 9급 공개경쟁채용시험의 평균 경쟁률이 35.0대 1로 집계됐다.

 

인사혁신처(처장 황서종)는 지난달 21~24일 국가공무원 9급 공채 선발시험 원서를 접수한 결과, 5,662명 선발에 총 19만 8,110명이 지원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총 4,985명 선발에 18만 5,203명이 지원한 것에 비해 1만2,907명 증가했으며, 경쟁률은 소폭 하락했다.

 

최근 8년간 국가직 9급 경쟁률은 2013년 74.8대 1, 2014년 64.6대 1, 2015년 51.6대 1, 2016년 53.8대 1, 2017년 46.5대 1, 2018년 41대 1, 2019년 39.2대 1, 2020년 37.2대 1로 하락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는 최저를 기록했다.

 

다만, 지원자 수는 전년대비 증가했는데 내년부터 수학, 사회, 과학 등 고교과목이 제외되고, 각 직렬(류)별 필수 전문과목으로 치러지는 9급 시험과목 개편 전 마지막 시험이라는 점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모집 분야별로는 행정직군 4,951명 모집에 17만 1,071명이 지원해 34.6대1, 기술직군은 711명 모집에 2만7,039명이 지원해 38.0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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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국가직 9급 공채 분야별 출원인원 및 경쟁률(인사혁신처 자료제공)

 

가장 높은 경쟁률을 나타낸 분야는 행정직군에서 교육행정이 282.2대1 (51명 선발/1만4,394명 접수), 기술직군에서는 방재안전이 114.2대1 (5명 선발/571명 접수)을 나타냈다.

 

지원자의 평균 연령은 29.2세이며, 연령대별로는 20대가 61.4%로 가장 많고, 30대 30.6%, 40대 6.5% 순이었다. 50세 이상은 0.7%였다.

 

지원자 중 여성 비율은 57.6%로 지난해(56%)보다 소폭 상승했다.

 

황서종 인사처장은 “9급 공채시험은 국가공무원 최대 규모인 만큼, 안전하고 공정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방역 대책과 시험절차를 철저히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9급 공채 필기시험은 오는 4월 17일 전국 17개 시·도에서 실시되며, 합격자는 5월 27일에 발표된다. 인사처는 시험장소를 4월 9일 사이버국가고시센터(www.gosi.kr)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김민주 gosiweek@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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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공무원수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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