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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속의 작은 사냥꾼 콩고민주공화국 피그미족

# 세상에서 가장 작은 사람들, 피그미족(Pygmy)  피그미족은 인류학적으로 성인의 평균 신장이 150cm 이하인 사람들을 말하며 일찍부터 열대우림에서 살아온 원주민으로 추정된다. 숲에서 태어나 숲에서 평생을 살아가는 이들에게 숲은 삶의 배경이며 안식을 주는 숭배의 대상이다. 이들은 숲에서 생활에 필요한 대부분을 얻으며, 사냥과 벌꿀, 곤충, 야생식물의 채집으로 생업활동을 한다. 또한 특정 지역에 정착하지 않고 사냥감을 찾아 약 2주 또는 한 달 간격으로 숲을 이동한다. 그렇기 때문에 이주가 쉽도록 나뭇가지로 뼈대를 세우고 그 위에 넓은 잎사귀를 얹어서 만드는 ‘몽글루’라는 임시 움막에서 산다. 몸집이 큰 다른 부족에게 쫓겨 다니지만 타고난 낙천적인 성격과 가무를 통해 평화로운 생활을 이어가는 소박한 사람들이다. 피그미족은 아프리카에서 동남아시아, 뉴기니에 걸쳐 넓게 분포하고 있으며, 그 속에 여러 부족이 포함되어 있다. 그 중에서도 인류원형탐험 제작팀은 콩고민주공화국의 이투리 숲에 살고 있는 음부티족(Mbuti)을 찾아갔다. # 성스러운 숲과 하모니가 함께하는 장례식, 몰리모(Molimo)  피그미족은 누군가 죽음을 맞이하면 주변 이웃들을 불러 모아 ‘몰리모(Molimo)’라는 장례 의식을 치른다. 몰리모는 피그미족에게 불행한 일이 생길 때 숲의 성스러운 나무를 깨우는 전통 의식인데, 오랫동안 친밀한 관계를 이어온 이웃 마을의 피그미족, 다른 부족민들까지 모두 불러 모아서 함께 의식을 치른다. 제작진이 방문했을 때, 마을은 장례식 준비로 분주했다. 피그미족은 사람이 죽으면, 망자를 살던 집 안에 두거나 근처에 매장을 한 후 그곳을 떠나 다른 마을로 이주한다. 멀리 떨어진 곳에 아내를 묻고 이 마을로 이주해 온 ‘빙기’. 어린 아들과 둘만 남은 빙기는 사랑하는 아내를 잃은 슬픔과 앞으로 엄마 없이 자라야 하는 아들 생각에 시름이 깊다. 하지만 빙기와 빙기 아내가 떠나는 길이 쓸쓸하지 않도록 먹을 것을 잔뜩 짊어지고 온 이웃들과 진심을 담아 부르는 아름다운 위로의 노래를 들으며 아픈 마음을 달래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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