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 계 문제로 다툰 뒤 서로 얼굴 보지 않는 작은아들과 막내아들 때문에 속상한 시어머니 김순이(75세) 씨. 시어머니는 베트남에서 시집 온 막내며느리 동지혜(31)씨가 주도적으로 나서 아들들의 화해를 이끌길 원한다. 지혜 씨는 자신과 7년 간 합가하며 살았기에 자신의 심정을 가장 잘 헤아린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혜 씨는 시어머니의 이런 바람이 부담스럽기만 하다. 과연 이들 고부는 서로를 이해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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