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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석기인처럼 먹고 살기 - 2부 문명에 길든 입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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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석기 생활방식을 둘러싼 갈등” 체중감량과 건강을 위해 20일간 구석기 생활을 시작한 7명의 비만인들. 필리핀 팔라완 섬의 타우바투 족처럼 동굴에 집을 마련하고 첫날밤을 보냈는데, 다음 날 아침 일어난 사람들의 얼굴이 부스스하다. 모기장을 뚫고 들어온 모기와 벌레의 습격으로 잠을 제대로 못잤기 때문. 게다가 무더운 열대 기후로 동굴은 늘 축축하고, 가만히 있어도 몸에선 땀이 절로 난다. 아직 현대의 습관을 버리지 못한 사람들은 먹거리를 찾기보다 몸을 씻는 것이 우선. 그러나 당장 부족의 먹을 것이 급한 족장은 젊은이들의 그런 행동이 탐탁지 않다. 얘기를 해보려 회의를 소집했지만 오히려 서로에 대한 불만만 터지고 말았다. “특명. 먹을 것을 구하라!” 자연에서 모든 것을 자급자족해야 하는 구석기 생활. 꼬박 하루를 굶은 7명은 먹을 것을 찾아 낯선 밀림과 계곡을 탐험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나무 높이 매달린 과일은 그림의 떡이고, 잽싸게 도망가는 민물 게는 그들의 손보다 빠르다. 거친 일을 해본 적이 없는 손과 발은 나무를 하고 밀림을 헤매느라 상처투성이. 겨우 찾아낸 열대 과일은 허기를 달래기엔 양도 적고 입맛에도 맞지 않는다. 배고픔에 자작하게 끓인 된장찌개, 삼겹살과 김치말이 국수가 눈앞에 오락가락... 먹고 싶으면 언제나 손쉽게 찾아먹던 그리운 맛들이 떠오른다. “입을 행복하게 했던 음식의 복수” 구한 것만 먹을 수 있고, 구하지 못하면 굶어야 하는 구석기 생활. 현대에선 먹고 싶은 것을, 먹고 싶은 만큼 먹고 살았던 사람들이라 적응이 쉽지 않다. 넉넉하지 못한 먹거리보다 더 괴로운 것은 의욕상실과 무기력. 구석기 생활을 시작한지 불과 5일째, 대부분의 사람들이 우울해졌다. 특히 탄산음료를 입에 달고 살았던 백영광(배우) 씨는 감정조절을 힘들어할 정도. 탄수화물과 나트륨의 금단현상이다. 예상하지 못했던 돌발 상황 그리고 불협화음, 7명은 난관을 헤쳐 나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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