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역대 위인들의 모습이 언제나 일정하도록 통일 시켜놓은 초상화인 '표준영정'은 화폐, 교과서, 동상 등 많은 곳에 활용된다. 하지만 표준영정을 그린 화가들이 친일파이며, 우리가 아는 위인들의 얼굴이 친일파와 닮아있는 꼴이라면 어떨까. 게다가 국립4.19민주묘지 기념탑, 도산공원의 안창호 동상 등 민족해방운동 관련 조각마저도 친일파의 작품인 것이 현실인데. <다큐 시선>에서는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잔재되어있는 미술 분야의 친일파와 친일작품에 대해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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