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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삼 캐는 사람들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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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로부터 산삼은 만병통치약이라 불릴 정도로 귀하게 여겨 온 영약이다. 오늘날에도 그 가치는 예전과 다르지 않다. 산삼은 씨앗의 발아 방법, 자생 위치에 따라 이름과 가격이 달라진다. 최상의 산삼은 새가 자연산 산삼의 열매를 먹고 배설한 씨앗에서 자란 천종산삼이다. 심마니들은 최상의 산삼을 채취하기 위해 험한 산을 오른다. 사람 발길이 닿지 않는 산을 오르다 보니 멧돼지를 만나기도 하고 비탈길에서 미끄러져 상처를 입기도 한다. 그럼에도 최상의 산삼을 찾기 위해 일 년이면 200일을 산에서 생활하는 산삼 캐는 사람들의 산행에 동행했다. 산삼을 캐기에 앞서 지내는 시산제에 전국의 심마니들이 모여들었다. 경건하고 엄숙한 시산제가 끝나고 심마니들은 본격적인 입산을 위해 짐을 꾸린다. 깊은 산 속에서 일주일을 생활해야 하기 때문에 이들은 가장 먼저 침낭과 식량을 챙긴다. 산산 초입에서 무전기를 체크한 후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되었다. 산삼은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는 깊은 산 속에 자생하고 있다. 그렇기에 심마니들은 길 하나 없는 우거진 숲을 헤치며 산삼을 찾아 나서야 한다. 경사가 급한 비탈길을 오르다 미끄러지는 일은 예사이고 돌부리나 나뭇가지에 긁혀 상처를 입는 일 또한 부지기수다. 흉터로 얼룩진 다리는 심마니들이 그간 지나온 길을 대신 설명해준다. 굵은 땀방울이 얼굴 전체를 뒤덮은 어느 때, 심마니들은 성인 세 명의 얼굴을 모두 가릴 만큼 거대한 버섯을 발견하였다. 쉽사리 흥분을 감출 수 없는 순간을 간직한 채 산삼을 찾기 위한 산행은 계속 된다. 가쁜 숨 몰아쉬며 주변을 수색하기에 여념 없는 심마니들. 그런데 이 때, 어디선가 ‘심봤다’는 외침이 들려온다. 서둘러 외침을 따라 모여드는 심마니들! 이들은 과연 산삼을 발견한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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