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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안전교과 신설‥찬반 논란 확산

[EBS저녁뉴스] [EBS뉴스G] 교육부가개정되는초등통합교과교육과정시안을 공개했습니다.안전교과를별도로신설하는등변화가많은데, 벌써부터반대여론이만만치않습니다.이수민기자입니다. [리포트] 교육부의2015개정교육과정시안에따르면, 앞으로초등학교에선‘안전교과’가신설됩니다. 세월호참사이후 어릴때부터안전의식을강화하자는취지입니다. 그동안바른생활,슬기로운생활,즐거운생활3개교과에 부분적으로담겨있던안전영역을 별도로분리했습니다. 이에따라1,2학년학생들은생활안전,교통안전등 7개영역에서안전교육을받게됩니다. 안전교과가새로생기면서, 1,2학년수업시수도주당1시간씩늘어납니다. 인터뷰:이미숙연구위원/한국교육과정평가원 "안전교육표준안의7대영역내용체계에토대를두고그중에서 초등학교1,2학년학생들에게정규교과수업을통해 가르쳐야할내용을선별하고수정,보완하는작업을 저희연구진이수행하였습니다." 현장에서는우려의목소리가나오고있습니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등4개교육단체는 오늘기자회견을열고 정부의일방적인교육과정개정에 강한반대입장을밝혔습니다. 특히세월호참사의원인이 학교교육과정의문제가아니라는점과, 초등학교저학년발달단계상 수업시수를더늘리는것은 바람직하지않다는점등을지적했습니다. 인터뷰: 노미경초등위원장/전국교직원노동조합 "교육과정을개정하려면적당한근거가있어야하는데그런것없이 정권이바뀔때마다땜질식으로마구이뤄지고있잖아요." 교육부는시안을토대로의견을수렴한뒤 오는9월새교육과정을확정해발표할계획입니다. EBS뉴스이수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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