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재생 중 EBS 무료 서비스의 경우 로그인 하지 않아도 전편을 다시보실 수 있습니다.

홈페이지EBS 뉴스 총 0편

  • 조회된 목록이 없습니다.

0 / 0

<책 밖의 역사> 블랙프라이데이의 또 다른 이름

[EBS저녁뉴스] [EBS뉴스G] 얼마전미국에서연중최대세일행사인블랙프라이데이가 열렸는데요,이날아무것도소비하지않으면서하루를보내는 사람들이있다고합니다.오늘‘책밖의역사’에서는 20여년전부터시작한‘아무것도사지않는날’, ‘바이낫싱데이(buynothingday)’에대해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새벽부터수천명의사람들이뭔가를기다리고있습니다. 이날은미국의추수감사절다음날인 11월의마지막금요일로 연중최대세일행사인 블랙프라이데이가열리는날이기때문입니다. 블랙프라이데이에서시작된할인시즌은 크리스마스,그리고연말까지이어지는데요. 지난2012년미국에서'블랙프라이데이', 단하루매출액은총68조원으로 대략아프리카수단의GDP와맞먹는수준입니다. 초특가상품을다른사람보다먼저차지하려다보니 곳곳에서몸싸움도벌어지는데요. 2006년부터작년까지 '블랙프라이데이'에발생한사망자는7명, 부상자는98명에이릅니다. 이러한소비문화를반성하는의미로 시작된캠페인이있습니다. 1992년캐나다의예술가테드데이브로부터시작된 이캠페인의이름은‘바이낫싱데이’ 즉‘아무것도사지않는날’입니다. '블랙프라이데이'하루동안, 아무것도사지않으면서 우리의소비가삶과환경에미치는영향을 생각해보는건데요. 현재미국,유럽,한국등 65개국으로참여범위가넓어지고있습니다. ‘바이낫싱데이’에참여하는방법은물건을사기전, 다음과같은질문을스스로에게하는겁니다. ‘바이낫싱데이’는 단하루라도소비하지말자는취지에서시작되었지만 내가사려는물건이 혹시어린이들의노동착취로만들어진것은아닌지, 또한이물건이생산되기위해 자연이얼마나파괴되었는지 생각해보자는주장으로까지확대되었죠. ‘바이낫싱데이’때에는 자본주의의꼭두각시나 소비의좀비가된것같은퍼포먼스도벌이는데요. 자본주의경제의지나친소비지향성을반대하고 환경을보호하기위한이러한운동을 프리거니즘(Freeganism)이라고합니다. 프리건은 자유롭다(free)와채식주의자(vegan)의합성어로 자원소비를최소한으로줄이는생활을실천하기위해 버려진식료품을재활용하고 꼭필요한물건은물물교환하거나공유합니다. 오늘하루,소비를멈추고 사는것(buy)이아닌 사는것(live)에대해생각해보는건어떨까요?

이 프로그램의 VOD 목록 총 0편

  • 조회된 목록이 없습니다.

0 / 0

홈페이지EBS 뉴스 | 1TV 월-금  오후 5시 ~ 오후 5시 20분 MY

VOD 시리즈

TIPVOD 시리즈로 더 알뜰하게 시청하세요!

이전페이지 1 / 10 다음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