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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 좋은 교과서라더니..' 편향성·오류투성이 국정교과서

[EBS 저녁뉴스]공개된 국정교과서의 품질에 대한 지적과 비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균형잡힌, 잘 만든 교과서'라는 정부의 공언이 무색할 만큼 초보적인 사실 오류가 무더기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우려했던 편향성도 역시나 논란거리입니다. 이윤녕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공개된 국정교과서에는 독립운동가 안중근의 미완성 논책인 <동양평화론>을 자서전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통합 임시정부가 출범한 뒤, 도산 안창호 선생의 직책이었던 '노동국 총판'도 '내무총장'으로 잘못 표기돼 있습니다. 고대 부분에서는 청동보다 순동이 먼저 사용됐지만 "인류가 사용한 최초의 금속도구는 청동기"라고 서술돼 있습니다. 국정 역사교과서에 이같은 기초적인 사실 오류가 무더기로 발견됐습니다. 김장석 서울대 교수 / 고고학고대사협의회장(순동시대는) 대략 기원전 5000년경 시작되었고 천 년 이상 청동기 시대에 앞서서 금속기를 사용했습니다. 집필자의 수준이 이런 것도 확인을 못할 정도의 문제가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친일파도 잘못 서술돼 있다는 지적입니다.친일파의 범위를 지식인과 예술인, 경제인 등으로 국한하고, 군인과 경찰, 관료는 빠져 있습니다.이준식 연구위원 / 민족문제연구소중요한 부분이 빠졌습니다. 군인, 경찰, 관료. 사법관료인 판사, 검사도 포함해서입니다. 해방 이후 역사에 큰 영향을 미친 친일파는 대상에서 아예 빠져 있습니다. 언급도 안 하고 있습니다. 교과서 전체 분량은 줄었지만 현대사 영역에서 박정희 전 대통령 관련 서술이 늘어난 것이 도마에 올랐습니다. 특정 기업명을 교과서에 버젓이 기재하며 재벌을 미화한 것도 문제로 지적됐습니다.이신철 공동위원장 / 아시아평화와역사교육연대일단 분량면에서 압도적입니다. '박정희' 서술이. 261쪽에서 269쪽까지 나오는데요. 261쪽에서 267쪽까지 '박정희'가 23회 언급됩니다. (중략) 262쪽은 5번, 266쪽은 심지어 7번입니다, 한 페이지에. 학년 수준에 따른 구분 없이 중학교와 고등학교 교과 내용이 거의 붙여넣기를 한 듯 비슷하다는 지적도 제기됐습니다. 특히, 나열식 서술에 학생활동 중심의 구성은 빠져실용적 학습교과서로는 낙제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김태우 회장 / 전국역사교사모임중고등학생 모두에게 도저히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로 많은 사실이 열거되었고 맥락이나 서사를 구성하지 않고 사실 나열에만 치중하다보니 굉장히 지루한 교과서로 전락할 가능성이 높다...‘최신의 연구 성과를 적극 반영했다’는 교육부의 주장에도 전문가들은 적극 반박했습니다. 교육부가 예로 든 고려 후기 권문과 세족을 구분하는 것은 이미 1990년대에 제기된 학설일 뿐만 아니라 학계에서 일반적으로 받아들여지는 것이 아닌, 오히려 집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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