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재생 중 EBS 무료 서비스의 경우 로그인 하지 않아도 전편을 다시보실 수 있습니다.

홈페이지EBS 뉴스 총 0편

  • 조회된 목록이 없습니다.

0 / 0

<뉴스G> 탄광 한가운데, 할머니의 집

[EBS뉴스G]환경분야의노벨상이라불리는골드먼환경상-매년여섯명의환경운동가가이상을받는데요.올해는,호주에거주하는여든세살의할머니도골드먼환경상을받았습니다.평생을살아온집이탄광으로둘러싸였지만,할머니에겐집을 떠나지못하는이유가있습니다.뉴스G에서전해드립니다.[리포트]자본과개발에맞서환경을지켜내는평범한시민들-숨어있는환경영웅들에게돌아가는골드먼환경상의2017년수상자가발표됐습니다.매년대륙별로1명씩 총6명의풀뿌리환경운동가가선정되는데요.올해수상자중에선,여든세살의호주할머니'웬디보우먼'이가장주목을받고있습니다.호주시드니북부에위치한시골마을'헌터밸리'에서평생을살아온웬디보우먼-하지만살기좋았던마을은,1980년대후반부터,망가지기시작했습니다."1988,1989년쯤부터탄광개발이시작됐어요.농작물이시들해졌고몇몇은죽어버렸죠.우린그이유를몰랐고저는수질담당공무원을불러검사를했어요.물은중금속으로가득했습니다.그때즈음부터문제는정말심각해졌죠.가축들도갑자기아무것도먹지않았어요."탄광개발로피해는날로커졌지만기업은개발을멈추지않았습니다.마침내,2010년한기업이그녀에게땅을팔라고요구했습니다.하지만,웬디보우먼은단호히거절했습니다"'제가가장걱정된것은,'나한명'이팔게됨으로써마을사람모두의삶이망가질것이라는거였습니다."마을사람들은암과천식증상을보이기시작했고하나둘마을을떠났습니다.웬디보우먼의아름다운집과농장도탄광으로포위되었죠.삶에큰위협이된터전, 하지만 그녀는떠나지않았습니다."정부는먼지가많은날엔집에서나가지말고문과창문을닫으라고말합니다.내나이엔상관없습니다.하지만아이들도그렇게살아야합니까?"여든세살할머니의저항은결국,기업의탄광개발을저지했습니다.법원의만장일치판결을받아냈기때문입니다.골드먼환경상시상식당일, 그녀는멋진연설을남겼습니다.“돈이여전히환경보호의중요성보다강력하다는것.이것은바뀌어야만합니다”막강한자본도밀어내지못한할머니의작은집-여든세살할머니,웬디보우먼의집은아직도탄광한가운데에우뚝서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의 VOD 목록 총 0편

  • 조회된 목록이 없습니다.

0 / 0

홈페이지EBS 뉴스 | 1TV 월-금  오후 5시 ~ 오후 5시 20분 MY

VOD 시리즈

TIPVOD 시리즈로 더 알뜰하게 시청하세요!

이전페이지 1 / 10 다음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