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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학교 '무릎 호소'에도 설명회 난장‥반발 '여전'

[EBS 저녁뉴스]서울시교육청이 강서구와 서초구에 설립 중인 특수학교 설명회를 열었는데요. 자기 지역에 특수학교가 들어서는 것을 반대하는 일부 주민들의 반발로 설명회장은 아수라장이 됐습니다. 금창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조희연 / 서울시교육감"정 반대로 장애인 학부모님들은 저희가 6개월 동안 비대위하고 협의하는 동안 (특수학교 설립을) 미룬다고 저희한테 비판하시고 그러잖아요. 그러니까…"강서구 지역주민"그런 말씀하지 마시고 우리하고 토론 한 번 했느냐는 소리야 지금. 6개월간 토론 한 번 했냐고"강서구 옛 공진초등학교에서 진행된 특수학교 설립 설명회는 시작 전부터 일부 지역 주민들의 반발에 부딪혔습니다.20여명의 주민들은 협의 없이 진행되는 설명회를 인정할 수 없다고 사전에 공지도 이뤄지지 않았다며 시위를 벌였습니다.조희연 교육감이 학교 안으로 들어갈 때는 몸싸움으로까지 번졌습니다."밀지 마시고 말지 마세요!""밀지 말어!"설명회장 안에서도 지역 주민과 학부모들 사이에 욕설과 고성이 오가면서 설명회는 제대로 진행되지 못했습니다.주민들은 장애학생의 학부모들이 강서구 사람이 아니라며 퇴장을 요구했습니다."그러니까 정신 나간 사람들이지'""누가 정신 나간 사람이야!"지난해 9월 장애학생 학부모들이 강서구에 특수학교를 설립해달라며 ‘무릎 호소’ 한 지 6개월이 지났지만 교육청과 학부모, 지역 주민 사이의 갈등은 여전했습니다.지역 주민들은 서울시에 특수학교가 없는 구가 8곳이라며 이미 특수학교 한 개를 보유중인 강서구보다 다른 지역에 먼저 지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강서구 주민"(조희연 교육감이) 최우선적으로 한 게 뭐냐면 (특수학교가) 없는 8개 구에 인원과 수요가 아무리 적어도 일단 최우선적으로 만들겠다고 선거공약을 내서 당선이 됐어요. 근데 그걸 뒤집었어. 교육감이 선거 공약을 확실하게 지키란 얘기에요."조 교육감은 지역 주민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특수학교 설립 의지를 거듭 강조했습니다.인터뷰: 조희연 / 서울시교육감"특수학교 만드는 것을 포함해서 장애인과 비장애인 학생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사회를 향해서 저희 교육청이 어렵더라도 뚜벅뚜벅 가려고 노력하겠습니다"서울시교육청은 시공업체를 선정한 후 오는 6월 말 학교 설립 공사를 시작할 예정이지만 주민 반발이 거세 난항을 겪을 전망입니다.EBS 뉴스 금창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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