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재생 중 EBS 무료 서비스의 경우 로그인 하지 않아도 전편을 다시보실 수 있습니다.

예술, 일상을 만나다 - 2부 아주 사적인, 아주 공적인

현대미술이 우리에게 전하고 싶은 것은 어떤 것이며, 작가의 사적인 생각과 경험에서 비롯된 작업이 어떤 과정을 통해 공적인 영역에 들어서는가? 그 물음의 답을 2부 ‘아주 사적인, 아주 공적인’에서 국내작가를 만나 풀어본다. 화려하고 아름답지만 도발적인 작품을 선보여 온 배영환 작가. 낮보다 더 환한 도시의 밤, 불면증에 시달리는 그는 쉽게 잠들지 못한다. 잠들지 못한 날들은 예술로 이어졌다. 제멋대로 깨어진 유리병 조각을 주워 모아 이어 붙여 만든 샹들리에는 현대인의 고독을 닮았다. 한 시절을 대변하는 물건, 가구 등 평범한 것이 간직한 이야기를 재조립한다. 그와 경기도미술관, 사회기관이 함께 추진하는 공공미술 프로젝트인 ‘오렌지색 도서관’은 실험정신과 나눔의 기쁨을 함께 배달하고 있다. 미술관 앞뜰에 나타난 도서관은 작지만 이동하기 쉽다. 내부가 훤히 공개되는 이 도서관은 항상 객(客)을 위해 열어두었던 우리네 소박한 사랑방과 같은 문화공간을 떠올리게 한다. 현재 탄도항에 전시되어 있는 미니 도서관은 책읽기에 불편이 많은 지역에 하나씩 기증될 예정이다. 사라져가는 것을 속도감 있게 퍼포먼스로 풀어내는 임민욱 작가도 만나본다. 허물어져가는 재래시장건물 옥상에서, 자유로를 달리는 차안에서, 한강을 누비는 유람선 위에서 그녀는 현재를 담아낸다. 속도가 빚어내고 빠뜨리는 풍경들, 추억들을 찾아 사람들과 공유한다.

이 프로그램의 VOD 목록 총 59편

15 / 15

홈페이지다큐프라임(무료보기) | 1TV 월-수  밤 9시 50분 ~ 밤 10시 45분 MY

VOD 시리즈

TIPVOD 시리즈로 더 알뜰하게 시청하세요!

이전페이지 1 / 10 다음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