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청와대가 창업을 교육과
연계시키는 프로젝트를 추진합니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현재 각 대학의 창업 관련 과정이나
프로그램에 대한 현황을 조사하고 있으며,
다음 달 중 결과를 확인해
8월까지 창업과 교육을 연계하기 위한
종합 대책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별도의 학과를 두기보다는
학생들이 장르별로 창업에 필요한 과정이나
프로그램을 수강할 수 있도록 하는
방식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청와대는 이와 관련해 교육부를 통해
'창업과 관련된 휴학 규정에
예외를 인정해달라'는 취지의 공문을
각 대학에 전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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