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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왜 가졌냐" 임신 숨겨야 하는 대학원생

[EBS정오뉴스] [EBS뉴스G] 일과가정의양립을지원하는다양한정책들이펼쳐지고 있습니다.하지만그사각지대에놓인사람들이있는데요. 바로,대학원생들입니다.아이를왜가졌냐고타박을받기 일쑤고,경력단절을경험하는경우도절반이넘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최이현기자입니다. [리포트] 이공계열의박사과정을수료한 수민씨는축복받아야할임신사실을 넉달가까이숨겨야했습니다. 인터뷰:김수민(가명)/부모인학생 "입덧을해서실험실에영향을끼칠까봐비밀로했거든요. 교수님이축하한다는말이없이,왜애를가졌는지에대해 한시간동안혼났단말이에요.(임신이)잘못한것처럼 비춰지는게신경이쓰였고…" 자녀를키우면서,학업을이어가는 이른바,부모인학생은 학업과가정을모두돌보는데 어려움을겪는것으로나타났습니다. 자녀를키우는부모인학생의54%가 학업중단을경험했고 학업때문에출산을후회해본적이있다는응답은 37%에달했습니다. 학업과육아가양립하기어려운이유로는 육아휴학제나수유실등의환경부족이 70%나됐습니다. 지도교수의배려가부족하단응답도37%에이릅니다. 육아출산휴학제는 국민권익위원회의권고로도입됐지만 운영되는국공립대학교는 2012년기준16곳뿐입니다. 강제규정이아니기때문입니다. 아이를낳아도돌봐줄곳이없습니다. 대학원생은시간강사로일하더라도 맞벌이로인정되지않는경우가많아 어린이집대기우선순위에서도밀리기일쑤입니다. 인터뷰:박가영(가명)/부모인학생 "대기는수도없이(했어요.)1순위가되지않으면 어린이집보내는것자체가불가능해요. 7~8개월이상기다렸는데도별로소식이없었는데…" 전문가들은대학내학칙등의개선과 정부정책이함께뒷받침되어야 고학력여성들이 학업과육아를함께해나갈수있다고강조합니다. 인터뷰: 박미진연구원/서울대사회복지연구소 "(학내에)아이랑같이공부할수있는아이동반시설이 가장필요하다고하였고,또일시보육시설도필요하다고했습니다. 기본적인저출산,고령화에대한대안들이부모인학생들에게까지 확대적용되면(좋을것같다…)" 해외대학들은 부모인학생에대한육아휴학제등의 학사지원은물론양육생활지원까지하고있습니다. 저출산시대, 직업이나신분에상관없이 맘편히아이를낳아기를수있는 제도가필요해보입니다. EBS뉴스최이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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